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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북미 친환경 에너지 공략 가속" 삼성E&A, 美 루이지애나 'SAF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삼성E&A는 15일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프로젝트 개발사인 DG퓰스(DG Fuels)와 '미국 루이지애나 SAF 생산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약 230억원(1570만달러)이며, 수행 기간은 약 10개월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제임스 패리시 지역에 연간 SAF 60만톤 규모의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 농업 부산물과 목질계 바이오매스 등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한다..

"해수부 이전·선도 지구 지정" 꿈틀대는 부산 정비시장…대우건설 '5조 클럽' 재도전

대우건설이 '지방 핵심 요충지'로 부산을 정조준하고,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새 정부의 '5극 3특' 구상을 중심으로 지방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 드라이브가 강화되는 가운데, 부산·울산 등 주요 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회복 분위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비수도권 최대 부동산 시장으로 꼽히는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 추진, 노후 계획도시 선도 지구 지정 등을 계기로 정비시장 전반에 다시 온기가 감돌고..

LH, SK·대한항공 등과 4100억 규모 '부천대장' 토지 매매계약 체결…"첫 직접 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대한항공, SK그룹(이노베이션·하이닉스), DN솔루션즈와 약 13만㎡, 4100억원 규모의 산업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기업이 직접 투자에 나선 첫 사례다.이번 계약 면적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38만㎡)의 약 35%에 해당한다. 입주 기업들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2조6000억원을 투입하고, 연구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기업별로 대한항공..

11월 전국 집값·전월세 동반 상승…서울·수도권 관망세 속 '강세 유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다만 서울 등 수도권 상승 폭은 전월 대비 둔화됐다. 정부의 지속적인 수도권 부동산 규제에 관망세가 짙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5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4% 상승했다. 수도권은 0.45%, 서울은 0.77% 올랐고 지방은 0.04% 상승했다.한국부동산원장 관계자는 "서울·수도권의 선호도 높은..

강남발 집값 상승, 분당 거쳐 용인 수지까지 확산

서울 강남발 아파트값 상승세가 분당을 넘어 경기 용인 수지구까지 번지고있다. 15일 부동산인포가 지난 6년간(2020년~2025년 10월) 부동산R114 데이터를 토대로 강남~분당~수지 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분당과 수지가 따라 올랐고, 시장이 숨을 고를 땐 함께 보합세를 보였다.부동산R114통계에서 11월 강남구 아파트 평균가격은 31억8700만원으로 역..

BS그룹, 정기 임원인사…문병철 BS한양 부사장 등 '건설 계열 중심' 16명 승진

BS그룹은 15일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끌 리더십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이번 인사에서는 그룹 전반에서 총 16명이 승진했다. 특히 주력 계열사 건설사 BS한양에서만 12명이 발탁된 것이 특징이다. 문병철 부사장이 승진했고, △김민규 △최현성 △서정욱 △김윤성 △김원국 5명이 상무이사로 올랐다. △박준규 △이현석 △심재형 △박은상 △이가람 △장광모 6명..

"주민부담 최소화 원칙" 서울시, '김포공항 고도제한 적용방안' 세미나 개최

서울시는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김포공항 주변 고도관리 방향과 국내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9일 서울역사박물관(야주개홀)에서 '김포공항 고도제한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개정안을 어떻게 적용할지다. 현재 김포공항 주변에는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일정 높이 이상 건축·구조물 설치를 제한하는 '장애물 제한표면(OLS)'이 적용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4일..

"플랜트·인프라 적극 추진"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사업 확대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10~14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아슈하바트에서 개최된 영세중립국 선언 3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 최고지도자 등을 예방하는 등 현지 추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독립기념일 다음으로 중요한 국경일인 12월 12일 국제 중립의 날에 매년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린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독립 후 중립국 선언을 하고 1995년 U..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주거 품질 혁신 성과 인정

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15일 밝혔다.주택건설의 날은 국내 주택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상으로 평가되며, 올해 행사에서는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 등에 기여한 48명이..

SK에코플랜트,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 서울 첫선…'드파인 연희' 1월 분양

SK에코플랜트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DE'FINE)'이 적용되는 서울 첫 단지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드파인 연희는 연희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13개 동·총 95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

"안전에는 모두가 하나" GS건설, 현장 근로자와 '안전 동행' 워크숍 실시

GS건설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사와 현장, 협력사와 근로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GS건설은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관리자, 현장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동행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안전관리 부서 직원뿐 아니라 다양..

직방 "10·15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 62% 급감…오피스텔은 반등"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주요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일괄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후 서울 주택 시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거래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규제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아파트 거래는 급감한 반면, 오피스텔은 오히려 거래량이 늘며 대체 투자·주거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1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대책 시행 전 46일(8월 31일~10월 15일) 1만4038건에서 시행..

건설사, 치열한 정비사업 수주전 피해 '인프라 공사'로 활로 모색

건설업계가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건설사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 건설사는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나름의 수주 전략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최근 철도, 지하철, 도로 등 인프라 중심의 다양한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 '154kV 남춘천~춘천 전력구공사' 등 대형 인프라 공..

전방위 협업 나선 남궁홍號 2기…사업 다각화 속도

삼성 E&A가 최근 국내외 기업들과 잇단 협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시장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측된다.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에서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E&A는 지난달 27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남궁 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까지인데 이번 인사에서 남궁 사장에 대한 별도의 인사가 나지 않으..

"AI 없인 시공 없다" 대형 건설사, '기술 확보전' 돌입…현장·본사 전방위 확산

건설사들의 일하는 방식이 확 바뀌고 있다. 공사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는 여전히 강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공사비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맞물리면서 '비용 효율성'이라는 과제가 생존 여부를 압박하고 있어서다. 그 해법으로 대형 건설사들은 인공지능(AI)을 전면에 세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특히 수천억에서 수조원대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는 대형사 입장에서는 AI 기반 업무 혁신이 선택이..

국토부,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지자체에 강원도·부산시 선정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반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19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진행했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등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

비건설 확장 보폭 넓힌 호반그룹…M&A로 승부수 띄운다

비건설 부문 확대에 나선 호반그룹이 막대한 유동성을 활용해 인수합병(M&A)에 힘을 쏟는다. 대한전선 등 성공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온 만큼, M&A를 통해 더욱 빠르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주택 △건축 △토목 △제조 △리조트 △골프 △유통 △미디어 △금융 등 총 9부문에 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룹은 전략기획본부와 신사업전략팀을 중심으로 M&A 실..

LH, 남양주왕숙에 근로자 건강관리 '통합보건시설' 개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왕숙 공공주택 지구에 공기업 최초의 통합 보건시설인 '안전보건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건설 현장에 상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검진, 응급 치료,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형 통합 안전관리 거점 시설이다.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설치·해체가 쉬운 모듈러 구조로 지어졌다.보건 관리자가 상주하며 현장 안전과 연계한 보건·의료 지원 업무와 응급 대응 및 검진 등의 근로자 건강 관리..

삼성물산, 신토스그린에너지와 MOU…"유럽 SMR시장 공략 가속"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폴란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신토스 그린 에너지(SGE)와 유럽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토스그린에너지는 SMR의 주요 기술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BWRX-300을 활용, 2030년대 초반까지 폴란드 최초의 SMR 발전소를 비롯해 최대 24기의 SMR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BWRX-300은 비등형 경수로(BWR)를 개량한 300MW(메가와트) 규모의 SMR 기술이..

"AI 경쟁력 강화" SK에코플랜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1000명 이수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T) 역량 강화와 기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회사의 전략 방향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AI 등 핵심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통해 구성원 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독려하는 모양새다.SK에코플랜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성원 이해도와 실무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의 'C.O.R.E 교육 프로그램' 운영 4개월 만에 1000명이 이수를 완료했다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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