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11월 쇼핑 대전 시작됐다…대형마트 3사, 초저가 행사에 '오픈런'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3사가 일제히 11월 쇼핑 대전에 돌입했다. 첫 날 이들 대형마트 점포는 할인 제품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유통업계는 정부의 소비 진작 분위기에 발맞춰 연말까지 소비 심리를 끌어올려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쓱데이', 롯데마트는 '땡큐절', 홈플러스는 '블랙 홈플런'으로 이날부터 초저가 경쟁을 시작한다. 각 사는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