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 스마트 반도체도시로 날개 펴겠다"
이천/ 올해 시승격 25주년을 맞은 경기 이천시가 올해 새로운 도약을 맞는다.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생태관광휴양벨트로 각종 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던 시가 지난해 말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반도체 벨트지정에 따른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3일 시장집무실에서 엄 시장을 만나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구상을 비롯 주요 현안들을 들어봤다.다음은 엄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