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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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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해적', 독일 관객 만난다

국립발레단의 '해적'이 독일 관객들과 만난다. 국립발레단은 18∼19일(현지시간)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포럼 암 슐로스파크에서 '해적'을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포럼 암 슐로스파크 극장의 정식 초청으로 기획됐다. 포럼 암 슐로스파크 극장은 국립발레단이 지난 2023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일 비스바덴 헤센 주립극장에서 '해적'을 공연한 직후 이들을 초청했다.'해적'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작을 국립발레단 무용수이자 안..

'도덕대학' 이념 주창 융산 송천은 원광대 전 총장 열반

원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원불교의 학문적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해 온 융산(融山) 송천은(宋天恩) 박사가 원기 110년(2025년) 10월 14일 오전 7시 15분 원광효도요양병원에서 숙환으로 열반했다. 향년 89세.고(故) 융산 송천은 박사는 1936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원불교 창시자이자 외조부인 소태산 대종사의 가르침을 직접 받으며 자랐다. 이리 남성 중·고등학교를 거친 후, 1954년 원불교 교무(성직자)를 서원하고 출가했다.고인..

[새책]음악을 통해 인간을 이해…'우리는 왜 음악을 듣는가'

슬플 때, 기쁠 때, 외로울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음악을 찾는다. 하지만 우리는 왜 음악에 이토록 끌리는 걸까? 음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오는 29일 출간되는 서울시립대학교 전기홍 교수의 신간 '우리는 왜 음악을 듣는가'는 이러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이 책은 단순히 클래식 명곡을 소개하거나 음악 이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둘러싼 인문학적 탐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여정을 제공한다. 음..

코레일관광개발 '대전 빵빵여행' 열차 19일 출발

코레일관광개발의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이 오는 19일 운영된다.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대전 빵축제를 연계한 이번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단 하루만 운영되는 이번 여행은 전국의 빵 마니아라면 누구나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서울역에서 출발(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역 승하차 가능)해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대전에서 하차한 후 2025 대전빵축제를 돌아보는 '빵지순례' 콘셉트의 체험형 기차여행이다.열차..

두 여성 작가와 떠나는 가을소묘 여행

현대 추상미술 이후 인간 내면의 의식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을까. 서울 종로구 에이치플럭스(H-flux) 갤러리가 31일까지 한국의 두 여성 작가 2인을 통해 이를 조명하는 기획전 'Change Without Ceasing'를 진행한다. 표영실 작가는 사라질 듯한 형상들과 섬세한 붓질로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소소하지만 미묘한 감정들에 주목한다. 특정 색채를 감정과 대응시키거나 은유적 형상을 통해 복합적인 내면의 상태를 드러내며 감..

베리미디어, EASL 전 경기 중계…오리지널 콘텐츠로 영역 확장

베리미디어는 10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전 경기 중계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K로드 K스토리' '한판 승부, The Art of Move'를 공개하며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즌 베리미디어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2025-26시즌 한국 중계권을 단독 확보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는 지난 8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열리며 창원 LG와 서울 SK가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국내 팬들은 BallTV, 생..

에버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 신규 야간 공연 개시

에버랜드가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음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신규 야간 공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올 연말까지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영상과 OST가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 및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 등을 통해 전달된다. 약 11분간 이어지는 공연은 '골든', '하우 잇..

뉴욕 여행 피규어 사진 소장…하나투어, AI 활용 이벤트

하나투어의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에 들어가면 여행 피규어 이미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하나투어는 구글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한 '나만의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노바나나는 구글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편집 모델로, 원본 훼손 없이 다양한 형태의 편집이 가능하다.하나투어는 이를 활용해 고객들이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피규어 이미지로 제작하며 여행의 설렘을 간접적..

이재 '뉴스룸' 출연 "컬래버하고 싶은 K-팝 스타 있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이재가 '뉴스룸'에 출연한다.이재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과 '골든' 제작 에피소드, '지미 팰런쇼' 출연 후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뉴스룸' 제작진에 따르면 이재는 지난 13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OST 작업 과정과 글로벌 반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특히 자신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최휘영 장관 "K-컬처 300조 시대, 투자의 시대로 전환할 때"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예기획사 관리 부실, 문화산업 성장 둔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 장관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연예기획사 관리가 소홀했다고 생각한다"며 "K-컬처 300조원 시대를 이끌 주체들에 대한 관리가 방만하게 운영된다면 큰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등록 기획사를 등록으로 전환시켜 행정 영역 안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각종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문체부는 미등록 상태..

[여행브리핑] 소노인터내셔널, 가을맞이 가족 여행 패키지 外

◇ 소노인터내셔널 '프레임 유어 어텀'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을 시즌을 맞아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프레임 유어 어텀'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사우나 이용권(대·소인 공통) 2매 △시즌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티빔&디자인칩도 포함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패키지 10% 추가 할인과 조식 뷔페 20% 할인(4인) 혜택도 있다.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

[시네마산책]한국 최초의 AI 활용 장편 영화 '중간계'

베트남에서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들은 '재범'(양세종)이 귀국해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수상한 남자들이 '재범'을 미행하는 가운데, 연예계 관계자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요원 '장원'(변요한)과 재기를 노리는 배우 '설아'(방효린)는 뮤슨 이유에서인지 장례식장을 찾아 '재범'을 도와 상주 노릇을 한다. 이들과 인연이 있어 보이는 방송국 시사 프로그램 PD '석태'(임형준)와 형사 '민영'(김강우)까지 모인 와중에 '재범'이 수상한 남자들에게 납..

한국음악축제 수림뉴웨이브 2025 개막, 10주간의 여정 시작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수림뉴웨이브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제는 '수림뉴웨이브 2025가 주목한 10인'이 펼치는 10회의 무대로 구성되며, 전통과 현재, 예술가의 시간이 겹쳐 빚어낸 음악의 결을 선보인다.수림뉴웨이브는 예술가에게는 실험의 장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한국음악의 새로운 발견을 제안하는 공연제로, 매년 새로운 축제의 주..

체험형 공연, OTT 시대 극장의 새로운 활로 될까

서울 충무로 옛 대한극장. 하얀 가면을 쓴 관객들이 7층 건물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배우들을 쫓아다닌다. 누군가는 맥베스를 따라 계단을 오르고, 누군가는 레이디 맥베스의 방을 몰래 엿본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이지만 관객들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경험한다.관객이 직접 공간을 탐험하며 공연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몰입형 극장)' 작품 '슬립노모어 서울'의 풍경이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히치콕 스..

[여행] 중국 취안저우, 틱톡커 성지와 주점 찾기?

"중국에는 왜 이렇게 큰 술집이 많아요?" 한자(漢字)는 알고 중국어는 모르는 한국인들이 중국 여행을 가면 이런 질문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주점(酒店)이라는 간판을 보고 술집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주점'은 중국어로 보통 호텔을 지칭하는데, 멋들어진 고층 건물들에 술집이라고 적혀 있으니 놀랄 만도 하다. 지금은 여행자들의 배경지식이 풍부해져 이런 사람이 많지 않지만 없으리란 법도 없다. 오해 아닌 오해를 불러온 '주점'은 사실 중국 여행의..

[인터뷰] 김우빈 "낯선 캐릭터 만나는 건 배우의 축복이죠"

"새로움을 마주하는 기쁨이 커요.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완전히 낯선 캐릭터를 만난다는 건 배우로서 축복이죠."배우 김우빈은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마친 소회를 이같이 전했다. 그는 작품 속에서 천 년을 살아온 존재 '지니'로 분해 인간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선함의 가능성을 묵직하게 담아냈다. 지난 3일 공개된 이 작품은 천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와 감정 결여..

조성자 '최송설당의 명월' 방패연 - 하늘에 새긴 궁중문학의 마지막 향기

방패연 속 '명월'은 조선 마지막 궁중여류시인 최송설당의 자작시를 서예로 형상화한 문학적 걸작이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오동가지 걸친 달아"로 시작하는 이 시는 전통 민요의 후렴구를 차용하면서도 독창적 정서를 담아냈다. 샌날 조성자는 원로 한글서예 작가이다. 중앙의 원형 구조를 중심으로 방사형 배치된 한글 서예는 달빛처럼 은은하면서도 품격 있는 조형미를 완성하여 마치 둥근 하늘에 뜬 방패연을 연상한다.최송설당은 홍경래 난으로 몰락한 가문을..

국립현대미술관, LG전자와 참여 콘서트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LG전자와 오는 29일 오후 6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대국민 참여 콘서트 '커넥티드: 기술, 예술로 잇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결'을 주제로 현대미술과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사람, 사회와 개인, 현실과 가상을 잇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참여형 행사다.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공..

'발레 거장' 한스 판 마넨·허용순 작품, 한 무대에 올라

네덜란드 발레 거장 한스 판 마넨의 대표작과 독일을 거점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허용순 안무가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보는 공연이 열린다.서울시발레단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마넨의 '캄머발레'와 허용순의 '언더 더 트리즈 보이시즈'(Under The Trees' Voices)를 더블빌(두 개 작품을 동시에 공연하는 방식)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캄머발..

프랑스 가수, 알티 담다디 뮤비 감독 표절 논란 해명에 "노골적 베끼기"

가수 알티(R.Tee)의 담다디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이 최근 프랑스 가수 이졸트(Yseult) 뮤비 표절 논란과 관련, 일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홍 감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장면들이 그녀의 원작과 직접적으로 유사하게 표현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로인해 이졸트와 그녀의 팀이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 홍 감독은 평소 이졸트와 이졸트와 함게 작업해온 감독들을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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