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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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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텐센트뮤직과 손잡고 中 저작권 시장 문 연다

이수만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한국 음악의 글로벌 권리 보호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는 12일 "최근 중국 마카오 안다즈 호텔에서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회장 커션 팡, 이하 TME)과 회담을 갖고 양측 협력을 통해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료 징수·분배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는 이수만 키 프로듀서..

[새책]'휴먼 디지털 트윈의 진화-AI가 인체를 번역하다'

의료 혁명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화제작이 나왔다.전례 없는 의료 혁신의 시대에 출단된 '휴먼 디지털 트윈의 진화-AI가 인체를 번역하다'는 개인의 생물학적 정보를 가상으로 복제하는 혁신적 패러다임인 휴먼 디지털 트윈(HDT)의 개념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특히 3세대 휴먼 디지털 트윈을 '인체 번역기(Human Physiology Translator)'라는 혁신적 개념으로 소개하며, 구글 번역기가 언어의 바벨탑을 허물었듯이 생물학적 소통의..

도경수, 페노메코와 개성 가득한 '덤'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디지털 싱글 '덤'(DUMB)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도경수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덤'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앞머리에 빨간 체크 셔츠, 백팩 차림의 도경수가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피처링 참여 아티스트 페노메코와 함께 전단지를 벽에 붙이는 장면을 연출해 영화 '덤 앤 더머'를 연상케 하는..

한강을 누가 강가에서 즐기나, 물위에서 즐겨야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파리의 센 강의 수상 교통과 비견될 한강버스가 오는 18일 정식 운항에 들어간다. 한강버스는 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등 선착장과 버스 노선을 연계해 선착장 접근성을 강화했다. 선착장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치킨, 편의점 등이 입점해 탑승객 편의도 증대했다. 한강버스는 출퇴근 교통 수단을 너멍 서울을 즐기는 물위의 시티투어 버스가 될 전망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관광 자원과 접목해 한강버스를 즐기는 활용법을 소개했다..

"내 안에 있는 작은 세상"…채영, '릴 판타지 볼륨1'으로 솔로 데뷔

트와이스 채영이 오늘(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릴 판타지 볼륨1'(LIL FANTASY vol.1)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트와이스 나연·지효·쯔위를 잇는 네 번째 솔로 주자가 된 채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채영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앨범의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비주얼 아트워크까지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색채와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타이틀곡 '슛'(SHOOT)은 재즈와 디스코 바이브가 어우러진 키치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2일

쥐띠36년 집안에 우환과 질고가 사라진다.48년 복잡했던 마음이 안정된다.60년 마무리가 잘 돼 마음이 후련하다.72년 뜻대로 안 풀려도 마음은 편하다.84년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는다.96년 꾸준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소띠37년 미리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49년 손해를 보니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61년 묵은 근심이 사라진다. 73년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85년 저녁쯤 금전 운이 풀린다.97년 그간 지연됐던 일이 재개된다.범띠38년 문..

정동원 만 16세에 '무면허 운전' 혐의… 檢 수사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경남 하동에서 면허 없이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만 16세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였다.지난 3월 정동원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일당 3명으로부터 "5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사생활을 퍼트리겠다"는 협박을 받고 1억원가량을..

송강호, '식집사'로 변신!…영화 '정원사들' 출연

배우 송강호가 남동협 감독의 신작 '정원사들'(가제)에 출연한다고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1일 전했다.제작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공무원 '최영일'(송강호)이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 사고뭉치와 손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온 동네를 대혼란에 빠뜨린다는 내용의 코미디물이다. 연출자인 남 감독은 지난해 데뷔작 '핸섬가이즈'로 올해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내년 촬영 시작을 준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빌보드·넷플릭스 장기 석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음악 차트와 글로벌 OTT를 동시에 장악하며 새로운 한류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작품이 공개된 지 12주가 지났지만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일 기준)에 따르면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대표곡 '골든'(Golden)은 미국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비연속 4..

'고래밥·초코송이'에 조선시대 한글 서체 담아

국립한글박물관이 오리온과 손잡고 한글날을 앞두고 한정판 과자를 선보인다.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오리온의 대표 과자인 '고래밥'과 '초코송이'에 조선시대 문헌의 한글 서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협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민간기업과 직접 제품을 출시한 첫 사례로, 단순한 상업적 협력을 넘어 문화유산의 대중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자 포장에 사용된 한글 서체는 박물관 소장품에서 직접 가져온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다..

작은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언어

오후 4시 공연을 보기 위해 대학로 아트하우스를 찾았다.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기다림의 여유 없이 곧장 무대와 맞닿은 소극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단순하고 담백한 구조 덕에 객석에 앉는 순간부터 작품의 호흡이 서서히 몸 안으로 스며든다. 연극 '서울의 별'은 그렇게 군더더기 없는 공간에서, 도시의 가장자리에서 태어난 이야기를 천천히 펼쳐 보인다. 화려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장치 대신, 도심의 그늘에 숨어 있던 오래된 감정과 세..

국립한글박물관,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 캐릭터로 한글 교육

국립한글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새로운 교육용 캐릭터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단순한 귀여운 형태를 넘어 한글의 과학적 창제 원리와 전통 오행(五行) 사상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기본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박물관 측은 한글의 독창적 특징인 확장성에 주목했다. 한글은 기본 자음..

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추석 황금연휴 인기 해외여행지 1위 도쿄…국내는 제주도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 때 가장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로 일본 도쿄가 꼽혔다. 아고다가 올해 5~8월 대한민국 이용자들의 추석 연휴 기간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상위 5위 중 3곳이 일본으로 집계됐다. 1위는 도쿄였으며 후쿠오카와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 4위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5위는 베트남 다낭이 순위에 올랐다. 중단거리 여행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최근 여행 경..

"꿈꿀 때 러시아 말로 나와요" 디아스포라 목소리 담은 '올해의 작가상'

"저는 러시아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꿈꿀 때 러시아 말로 나와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 아니에요."한 고려인 중년 남성의 이 고백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의 작가상 2025'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영은 작가의 신작 '듣는 손님'(2025)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언어가 정체성을 규정하는 동시에 소외의 근거가 되는 이중적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김영은은 '듣는 행위'를 권력과 이데올로기가 드러나는 비평적 실천의 장으로..

이 작품 놓치면 후회 막심! BIFF 프로그래머 추천작 소개

넘실대는 '영화의 파도'에 몸을 던질 때가 임박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는 17일 개막해 2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64개국 32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간은 부족한데 영화는 넘쳐난다며 울상짓는 영화팬들을 위해 프로그래머들의 추천작 5편을 한데 모았다. 지역과 장르를 안배해, 영화제에서 보면 재미가 배가될 만한 작품들로 추렸다. ▲온몸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온갖 감정들, '인-아이 인 모션' = 프랑스를 대표하..

보아·동방신기, 데뷔 20년 만 첫 컬래버…日 드라마 OST 참여

가수 보아와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드라마 OST를 통해 데뷔 20년 만에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와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 예정인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첫 합작 소식에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곡 'あなたをかぞえて'(Anatawo Kazoete/..

한마음선원, 종교와 대화 등 주제로 다양한 학술대회 마련

도심 속 포교도량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이 이달 다양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 11일 불교계에 따르면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제24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한다.'디지털 전환 시대의 종교 커뮤니케이션과 불교학: 데이터로 읽는 지식과 수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계절발표회는 동국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는 2024년 대행선연구원 학술지 '한마음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

화엄사서 '구례향제줄풍류' 공연...국가무형유산 40주년 기념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화엄사는 국가무형유산 지정 40주년 기념 구례향제줄풍류 공연을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와 함께 오는 27일 7시 화엄사 보제루 특설무대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구례향제줄풍류'는 전라남도 구례에서만 전승되는 실내악 형태의 모음곡이다. 본풍류(3곡, 잔풍류 8곡, 뒷풍류 4곡)으로 구성돼 있다. 본풍류의 '본영산'이 핵심곡으로 애초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이라는 노랫말을 얹어 부르던 성..

부모님 모시고 궁중잔치 즐겨볼까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궁중 잔치를 체험할 기회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3∼9일 창경궁 문정전에서 '창경궁 야연(夜宴)'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야연은 순조(재위 1800∼1834)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국왕에 대한 효심으로 주관한 큰 잔치에서 착안한 궁궐 활용 행사로, 2021년부터 선보이고 있다.행사에서는 부모 가운데 1명이 체험자로 참여할 수 있다. 왕으로부터 야연에 초대받은 '손님'이 되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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