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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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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세종 한솔동 고분군' 사적 지정

국가유산청은 백제시대 지역 거점 세력의 존재를 살펴볼 수 있는 옛 무덤인 '세종 한솔동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솔동 고분군은 백제가 웅진(지금의 충남 공주)으로 수도를 옮긴 475년을 전후해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7년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견돼 현재 굴식돌방무덤 7기와 돌덧널무덤 7기가 유적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다. 굴식돌방무덤은 무덤 방으로 들어가는 석축 측면 통로를 갖춘 형태의 무덤을 뜻하며..

소프라노 조수미, 이집트서 한국가곡 노래한다

세계적 디바 조수미가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집트에서 한국 가곡을 부른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공연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협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조수미의 첫 이집트 공연이다.공연에서 조수미는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과 주요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한국 가곡 '가고파'나 '꽃구름 속에' 중 한 곡을 이집트..

"'폭군의 셰프' 중국어 대사 형편없어" 中성우 발언 논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극중 명나라 사신을 연기한 배우의 목소리를 더빙한 중국인 성우가 "한국 배우의 발음이 형편없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6화에서는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이 세 명의 숙수를 대동해 조선의 요리사들과 경합을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당백룡 역의 조재윤 배우를 포함한 사신단 역할의 한국인 배우들은 모두 중국어 대사를 직접 소화했다.그런데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슈에..

쇼박스·kt 스튜디오지니, 손잡고 영화 만든다

불황 탈출을 위한 영화계의 합종연횡이 잦아지고 있다. 롯데컬쳐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추진중인데 이어, 쇼박스와 kt 스튜디오지니가 영화 공동 제작에 나선다.쇼박스와 kt 스튜디오지니는 11일 "영화 공동 제작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편당 총 제작비의 50% 씩을 공동 투자해 향후 3년 동안 총 10편의 상업영화를 함께 제작·배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텔링을 가진 중저예산 상업 영화..

"연륜 액션 예고" 소지섭, '김부장'으로 돌아온다

소지섭이 '김부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김부장이 딸을 구하기 위해 정체를 숨겨왔던 공작원 시절의 과거를 다시 꺼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부장은 북한 블랙리스트 1순위에 오른 남북파공작원 출신으로 남한에서도 존재 자체가 감춰져야 하는 인물이다.이번 작품은 박태준 만화회사의 인기 웹툰 '김부장'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웹툰은 '외모..

'엘리오', 오는 17일 디즈니+서 만난다

디즈니+는 오는 17일 애니메이션 '엘리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엘리오'는 지구에서 외톨이라 느끼던 11살 소년이 우주로 소환돼 생애 첫 친구를 만나며 펼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 '인사이드 아웃2'의 불안에 이어 이번엔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 부모를 잃고 고모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 엘리오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는 존재를 만나 변화하는 이야기는 세대 불문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픽사의..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1일

쥐띠36년 아무리 답답해도 화내지 않는다. 48년 꼬였던 문제들이 잘 풀린다.60년 즐겁게 가족 여행을 간다.72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가득 생긴다. 84년 묵은 근심이 사라진다.96년 금전 운이 좋아져 밀린 빚을 갚는다.소띠37년 근심이 사라진다.49년 짜증 나는 일이 없으니 대길하다.61년 씁쓸한 말을 들어도 웃어넘긴다.73년 마음을 비우고 수련에 집중한다.85년 화를 참아내니 얼굴이 밝아진다.97년 불길한 운이 사라지니 마음이 편하다. 범..

조계종 중앙종회 235회 임시회...호계원 자료 제출 놓고 격론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가 사법부에 해당하는 호계원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것을 법제화하는 것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하루만에 회의는 끝났지만 첨예한 사안을 두고서는 종회의원 간의 치열한 논쟁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조계종 중앙종회는 10일 서울 봉은문화회관에서 제235회 임시회를 열고 종헌·종법 개정안 및 인사의 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7인의 초심호계원 호계위원을 9인으로 늘리고, 비구니 관련 사건 심판에는 비구니 초심호계위원..

[아투★현장] FNC 신예 밴드 에이엠피, 데뷔부터 트리플 타이틀로 직진

"감정을 울리고 새로운 흐름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밴드 에이엠피(AxMxP)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규 1집 '에이엠피'(AxMx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에이엠피'는 '앰플리파이 뮤직 파워'(Amplify Music Power)의 약자로 음악의 힘을 증폭시켜 세상과 연결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은 "사운드만으로도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다"며 팀..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위원장' 박진영에게 거는 기대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된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국내외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지 자료와 기억을 더듬어봤지만 찾기 힘들었다. '연예인 중의 연예인'으로 대접받는 가수가 최고위급 공직자로 나섰던 전례를 굳이 꼽자면, 영화 '일요일은 참으세요' '페드라'등으로 올드팬들에게 낯익은 그리스의 전설적인 가수 겸 배우 멜리나 메르쿠리가 1980~1990년대 두 차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적은..

조계종 원로의원 원산 도명스님 추천...통도사 주지·교육원장 등 역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에 원산 도명스님(81)이 추천됐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10일 제235회 임시회를 열고 원산 도명스님의 원로의원 추천의 건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원산 도명스님은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의 원로의원으로 통도사 전 주지 현문스님,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도 후보로 올랐지만, 문중에서 자체적으로 논의해서 원산 도명스님이 추천되는 것으로 정리됐다.경봉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원산 도명스님은 1964년 경봉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로, 19..

인연에서 필연으로의 여정...이희돈展

단색화 1.5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이희돈의 초대전 '必然(필연): Destiny - 인연을 넘어, 필연으로 마주하다'가 서울 청담 보자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1990년대부터 30여 년간 '인연생기'(因緣生起) 사상을 바탕으로 삶과 관계를 탐구해온 이희돈 작가의 철학적 여정을 보여주는 자리다. 작가는 반복적인 붓질과 시간의 축적을 통해 인간과 우주를 잇는 소통의 구조를 회화로 구현해왔다.이희돈 작가는 특허를 받은 타공 기법과 닥섬..

부산서 문화포럼 ‘FRAME 2025’ 개최…미래 도시문화 조망

도시와 감각, 기술과 창작의 언어를 탐구하는 문화 포럼 ‘FRAME 2025’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부산 그랜드 조선에서 열린다고 주최 측이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예술·디자인·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도시문화와 창작환경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창작자·전문가·대중이 함께 감각을 공유하는 자리다. 도시와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론장을 지향하며, 3개 트랙, 10개 세션에서 강연, 대담, 토론 등 다양한 형식이 혼합된..

아이유, 여름 끝자락에 전한 고백…'바이, 썸머' 기습 공개

가수 아이유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건넸다.아이유는 10일 오전 7시 디지털 싱글 '바이, 썸머'(Bye, Summer)를 예고 없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음원은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조용히 이뤄졌으며 여름이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바이, 썸머'는 지난 2023년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2024 아이유 히어 월드..

이달 전국 각지서 문학 향연 펼쳐진다

이달 전국 각지에서 문학의 가치를 나누고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한국문학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2∼25일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문학축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문학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이어가고, 문학이 가진 사회적 연대와 정서적 치유 등의 가치를 확산..

"故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 전처 윰댕이 밝혀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의 발인이 지난 9일 치러진 뒤, 그의 전처인 유튜버 윰댕(이채원)이 심경을 밝혔다.윰댕은 이날 유튜브 커뮤니티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하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퍼지고 있어, 몇 가지를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글을 적었다.윰댕은 대도서관의 사인과 관련해 "부검을 했고, 뇌출혈로 최종 확인됐다"며 "최근 약간 혈압이 높아 약을 챙겨먹겠다는 얘기를 했지만,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별 이상은 없었..

가을 궁궐 거닐며 전통문화 즐겨볼까

올가을 궁궐에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8∼12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에서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경복궁에서는 우리 한복의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다. 10월 8∼9일 오후에 열리는 '한복 연향' 행사에서는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와 공예를 체험하고, 궁궐의 잡상 '어처구니'가 펼치는 공연도 볼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박영..

[포토] 조계종 235회 중앙종회 임시회...총무원장 스님 인사말

서울 봉은사 옆 더라빌 예식장에서 10일 열린 조계종 제235회 중앙종회 임시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맨 위 사진 가운데)이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이번 임시회의에서 원로의원 추천 및 종헌·종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사진=황의중 기자

'케데헌' 신드롬, 전통문화 르네상스 불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글로벌 흥행이 국내 미술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작품 속 전통문화 모티프가 세계적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전시와 체험 행사가 잇따라 기획되고 있다.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은 기획전 '까치호랑이 호작'을 통해 '케데헌' 속 까치·호랑이 캐릭터의 뿌리를 탐구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1592년 제작된 '호작도'의 국내 첫 공개다.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이 작품은 현..

[시네마산책]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가족, '비밀일 수밖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강원 춘천에서 고교 미술교사로 살아가는 '정하'(장영남)에게 캐나다 유학생인 아들 '진우'(류경수)와 그의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가 예고 없이 들이닥친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고 이제는 순둥이 청년이 된 '진우'가 '제니'와 결혼하겠다고 통보하자 '정하'는 당황해 하는데, 때 마침 '정하'의 절친한 후배를 자처하는 '지선'(옥지영)까지 나타나자 집 안 분위기는 더욱 이상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캐나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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