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구수환 감독 '바로 우리' 특별전 개막식 진행
이태석 재단의 '바로 우리' 특별전이 열렸다.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국회보건복지위 서정숙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이태석 신부와 이종욱 박사 가족, 보건 의료 분야와 미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이태석 재단의 이사장이자 영화 '부활'의 감독인 구수환 감독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