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4R, 레오와 메가 남녀 MVP 선정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외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선정됐다.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4라운드 MVP 결과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여자부는 정관장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라운드 MVP 시상식은 남자부 2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 여자부는 2월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