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개까지 동원한 오타니, 사사키 ‘막전막후’
새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떠들썩하게 한 사사키 로키(23)의 LA 다저스 입단을 두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다. 야구선수 하나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들이 이렇게까지 정성을 쏟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쟁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치열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명칼럼니스트인 제프 파산은 마지막 세 개 구단으로 지목됐던 다저스, 샌디에고 파드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끝까지 치열했던 막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