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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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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선행 귀신' 장보규, 돌아온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2021년 6월 벨로드롬을 떠났던 '선행 귀신' 장보규(1기·B1·대전)가 4년 만에 광명스피돔에 돌아온다. 지난 13일 후보(예비) 선수로 광명스피돔에 입소했고 이번 주 광명 12회차(21~23일) 경륜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장보규는 1994년 한국 경륜 출범과 함께 훈련원 1기로 프로에 데뷔했다. 2018년 역대 2번째 400승, 최초 선행 300승에 성공한 한국 경륜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통산 436승 가운데 선행..

배지환 또 무력시위, 2루타 2방 '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 합류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또 한 번 맹활약했다.배지환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등으로 활약했다.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였을 만큼 타격감이 뜨겁다. 피츠버그는 2-5로 패했지만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444..

[장원재의 스포츠人] "우리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갈 것"

수원 삼성 이기제(34)의 별명은 '미친 왼발'이다. 왼손잡이기도 하다. '왼손 파이어볼러'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오라는 야구계 격언이 있지만, 왼발이 자유자제인 수비수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원이다. 그래서 붙은 별명도 있다. K-카를로스다. 브라질에 로베르토 카를로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기제가 있다는 애정 어린 찬사다.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 호주 리그 뉴캐슬 제츠, 울산HD를 거쳐 2018년부터 수원 삼성 경기복을 입은 이 사나이(2019~..

오타니·에드먼 홈런, 100승 청신호 켠 다저스의 힘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일본에서 힘을 보여줬다. 개막 시리즈를 쓸어 담은 다저스는 정규시즌 100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는 평가다.다저스는 19일 밤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 2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6-3으로 이겼다.이로써 다저스는 전날 4-1 승리에 이어 개막 시리즈를 스윕(싹쓸이)하며 힘찬 출발을 끊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컵..

손흥민 "체력 굿", 홍명보 "롱볼 대비"

손흥민(32)이 체력적으로 매우 좋은 상태를 강조했다.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만의 롱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 기자회견에서 "누누이 말했다시피 제 몸 상태는 너무나도 좋다"며 "내 체력은 너무나도 괜찮다. 지금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최근 교체 출전이 잦아지는 양상이어서 약간 우려가 고개를 들고..

PBA 대상 강동궁 “내년엔 왕중왕전 우승”

프로당구(PBA) 자존심 강동궁이 한해를 정리하는 골든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맹활약한 강동궁은 남은 숙제로 내년 월드챔피언십(왕중왕전) 우승을 꼽았다. 강동궁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개최된 2005 PBA 골든큐 어워즈에서 시즌 최고 상인 대상을 받았다. 여자부는 시즌 7연속 우승에 빛나는 김가영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김가영의 질주가 압도적인 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강자들이 득실한 틈바구니 속에서..

랜디 신혜·람보르 길리 출격…올 구단별 KBO 개막전 시구자는 누구

22일 열리는 2025 KBO 프로야구 정기리그 개막전 시구자 명단이 완성됐다. 추억의 얼굴부터 톡톡 튀는 아이돌 멤버까지 구단별로 개성이 드러난다.LG트윈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진행한다. 이날 시구에는 지난 1994년 팀 우승을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이, 당시 주장이었던 노찬엽 전 코치가 시타를 맡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 전 감독은 “2023년 우승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뤄낼 수 있길 바란다”고 소..

김주형, PGA 틈새시장서 전환점 모색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부진한 한국 선수들이 틈새시장에서 우승을 노린다.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져 전환점이 필요한 김주형(22)이 선봉에 나선다. 김주형은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스파 챔피언십은 지난 2주 동안 특급 대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더 플레..

오만 만나는 홍명보호 '밀집수비 뚫어라' 특명

"밀집 수비를 뚫어라!" 오만을 상대하는 '홍명보호'에 내려진 특명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오만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80위로 23위인 한국과 비교해 객관적 전력이 뒤져 있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5승 1패로 앞선다. 한국의 유일한 패배는 2003년 10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의..

문체부 스포츠코리아랩 개관, 종합지원 이끈다

2028년 스포츠산업 매출 105조원 달성에 힘을 실을 종합지원 플랫폼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스포츠코리아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코리아랩은 기존의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곳이다. 스포츠산업 종합지원 플랫폼이 되는 스포츠코리아랩은 스포츠 기업의 입주와 전시체험 공간, 보육 프로그램, 일자리 정보, 기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기업지원관 2..

문체부, 현대산업개발 임원 축협 불법파견 수사 의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축구협회의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자 HDC 그룹 회장이 HDC 현대산업개발 임원을 축구협회에 불법 파견했다는 문제로 수사가 진행된다. 19일 문체부는 지난해 말 HDC 현대산업개발 임원 A씨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여러 건의 위법 사항을 확인한 뒤 올해 2월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A씨는 행정지원팀장이라는 보직을 맡아 11년간 축구협회에 파견돼 근무했다. 파견..

한숨 돌린 이정후, MRI 결과 허리 이상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허리에 이상이 발생했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정밀검사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이정후는 MRI(자기공명촬영)를 통해 허리 부위를 정밀 검사했고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력신문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이정후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지만 장기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이정후는..

'2안타 오타니' 다저스 승, 개막시리즈 스윕 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전에서 승리한 LA 다저스가 시리즈 스윕(싹쓸이)을 노린다.다저스는 18일 밤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도쿄 개막 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1차전에서 4-1로 이겼다. 98마일 강속구와 낙차 큰 스플리터를 앞세운 일본인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5이닝 1실점 등으로 호투한 가운데 큰 기대를 모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2안타 2득점 등 활약했다. 기대했던 홈런은 없었지만 기술적인 타격에 의한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장원재의 스포츠人] "2036 전주올림픽, IOC 모델에 딱 부합"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전주가 서울을 이겼다. 2036년 올림픽 국내 예선전이다. 전주의 유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윤강로(68) 국제스포츠외교원장을 만나 답을 구했다. 윤원장은 IOC 쿠베르탕 메달리스트(2022)이며, 한국 최초로 IOC 실사평가위원(2008 올림픽)을 지내는 등 국내인사로는 IOC 내부 사정에 가장 정통한 인물이다. 4월 초 바흐 위원장과 독대가 잡혔다는 소문도 인터뷰를 청한 이유 가운데 하나다. - 전주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종료, 1위 kt-4위 키움 웃어

프로야구 개막을 준비하는 시범경기가 18일 일정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kt 위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8일 시범경기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끝난 키움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전만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키움이 3-2로 승리하고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끝냈다. 나머지 4개 구장 경기는 3월 내린 눈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키움 신인 정현우는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 등으로..

韓축구 중계 한 획 그은 송재익 캐스터 별세

한국 축구 중계의 한 획을 그었던 송재익 캐스터가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18일 유족에 따르면 송 캐스터는 지난해 4월쯤 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오다가 이날 오전 영면에 들었다. 1970년 MBC 아나운서로 시작한 송 캐스터는 1990∼2000년대 축구 중계로 큰 인기를 누렸다. 고인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중계 마이크를 잡아 중장년 축구 팬에게는 제일 친숙한 목소리 중 하나로..

문체부가 축구협회에 예산 일부 지급한 이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감사 결과를 이행하지 않아 마찰을 빚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에 예산 일부를 지급했다.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뛸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문체부는 18일 대한축구협회에 초중고 권역리그와 저학년리그 운영 등을 위한 보조금 18억6778만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금액은 문체부가 교부 예정인 전체 사업 예산의 절반에 해당한다.문체부의 이번 예산 집행은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문체부는 17개 시도..

잭팟 터진 매킬로이, 상금 전설 우즈 넘본다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한방에 450만 달러(약 65억원)를 거머쥔 매킬로이는 통산 상금에서 전설의 타이거 우즈(미국)를 맹추격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JJ 스펀(미국)에 3홀 합산..

최정 500홈런+김경문 1000승, 프로야구 볼거리 만발

2025년 프로야구가 22일 개막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여러 가지 대기록들로도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최정(38·SSG 랜더스)은 시즌 초반 통산 500홈런을 돌파하고 시즌 후반에는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의 1000승 금자탑이 프로야구를 수놓게 된다. 최정은 현재 한국프로야구 최다 홈런 1위다. 통산 495홈런을 때린 최정은 역대 아무도 이루지 못한 500홈런에 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최정은 올해도 변..

경정 이용세, 제2의 전성기...김인혜는 여성 최강자 '우뚝'

경정 이용세(2기·A1)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늘 준 강자급으로 분류됐지만 올해는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시즌 초반이지만 그만큼 상승세가 돋보인다는 얘기다. 이용세는 지난 1~2회차 2주 간 무려 6승을 쓸어담았다. 이후 3~9회차에선 1승 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10회차에 다시 2승을 보탰다. 현재 9승으로 다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6월까지 총 승수가 5승이었던 것과 비교한다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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