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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최신

KCC, 미국 실리콘 계열사 주식 9856억원에 추가취득

KCC는 미국의 실리콘사업 계열사 MOM 홀딩(MOM Holding)의 주식 21만8785주를 약 985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주식 취득 예정일은 31일이다. 주식 취득 후 KCC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KCC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주주배정)라고 설명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체할 '새 보수정당' 나올 것"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꾸준히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대체하는 '새로운 보수정당'이 나올 것이라며 '신당 창당'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국민의힘은 아무래도 생명의 불이 꺼지는 듯하다. 새로운 보수 정당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보수가 다시 활활 타오를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홍 전 시장이 "물..

[취재후일담] 시장 혼란만 초래한 MG손보 재매각… 업계 반응은 ‘글쎄’

계약이전과 가교보험사 설립 등 사실상 청산 절차를 밟고 있던 MG손해보험의 재매각 소식이 들려오자 업계에선 시장 혼란만 초래할 것이란 반응이 나옵니다. 이미 자본잠식 상태인데다, 앞서 다섯 차례의 매각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던 터라 재매각 추진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금융당국이 MG손보 보험 가입자들의 불안은 외면한 채 친노조 성향의 정부를 의식한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

증권사가 금융지주보다 낫네…내부통제 힘주니 ESG도 '맑음'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교보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융소비자 보호는 물론 컴플라이언스 준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등 지배구조(거버넌스)적인 부분에 힘을 준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ES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 속, 기업의 지배구조와 관련한 부분은 여전히 중요도가 높게 평가되는 만큼 금융사의 노력은 지..

철컹 소리에 뛰는 심장, '메카 브레이크'에서 완성한 남자의 로망

남자의 로망 메카.남자라면 누구나 거대 로봇에 대한 환상이 있다.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비행기 변신 로봇부터 시작해서 메카적인 느낌이 풍기는 디지몬 어드벤처의 디지몬들과 추억이 있지만, 막상 메카류 게임을 즐겨하지는 않았다.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둔탁하고, 내 뜻대로 잘 통제가 안 되는 느낌이라 약간 거부감이 있었다. 멋진 외형에 끌려 체험해 봤다가 실망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메카 브레이크는 달랐다. 메카의 매력을..

삼성화재, 내년 3월 '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사업' 진출

삼성화재가 내년 3월 '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기반으로 사업장 내에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사고를 방지하도록 돕는다. 삼성화재는 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사업으로 사업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보험 상품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구상하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사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신청 재개…주담대는 아직

카카오뱅크는 3일 비대면 신용대출 신규 신청이 재개됐다고 밝혔다.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7일 발표된 '가계대출 관리 방안' 시행을 위한 전산작업 차원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한시적으로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 포함) 신규 신청을 중단했다.이날 신용대출 신청이 재개되면서 카카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모든 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 카카오뱅크는 신속한 전산작업을 통해 주담대 신규 신청도 빠르게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주..

마다솜 기선제압, 김효주ㆍ이예원 어깨 나란히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동 다승왕인 마다솜(26)이 해외파들과 승부에서 웃었다. 김효주(30)와 이예원(22)은 상위권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마다솜은 3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마다솜은 노승희, 최가빈 등이 포진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BNK부산은행, 베트남 고엽제 피해 가정 지원 성금 1만달러 전달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BNK부산은행이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엽제 피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베사모'(베트남을 사랑하는 모임)에 1만달러(한화 약 1356만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베트남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베사모'는 장학사업·의료봉사 등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고엽제 중증 피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나 취약계층 생활·구호 물..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 출시 1년 만에 누적 취급액 3000억원 돌파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케이뱅크는 3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선보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에게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규대출은 건당 최대 5억원, 기존 운전자금 대출 갈아타기(대환)는 최대 10억원 한도가 적용된다. 고객별 최대 한도는 10억원이다. 케이뱅크는 금융 사..

野 "김민석, 국민 눈높이 부적격…與 특활비 요구도 뻔뻔"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황보현 인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방 표결로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가 된 김민석 전 후보자를 겨냥해 "숫자로 밀어붙인 총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대통령실 특별활동비 증액 요구에 대해선 "내로남불"이라고 일축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김민석 총리 인준안이 기어코 민주당의 일방 표결로 통과됐다"며 "민생 경제가 거품에 싸여있는 상황에서..

"카자흐스탄과 韓은 형제 국가죠"… 연신 애정 보인 아르스타노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는 3일 아시아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회사 임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대화는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영어로 말하면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이 한국어로 통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형제의 나라'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로 DNA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우리 외모는 한국인과 비슷하다"며 "우..

이상경 신임 국토부 1차관, 건설 현장 찾아 "여름철 재해 예방" 강조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일 오후 경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수해 예방 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이 차관은 국민 눈높이에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발주청·시공사에는 안전시설 설치·근로자 교육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근로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부동산 돈줄 조여 수요 억제…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도 병행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부동산 정책은 '고강도 규제 방안 추가 가능성'과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로 요약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시장 완화 정책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 정부 기조가 어느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우선 고강도 규제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며 "수요 억제책은..

'게임=불건전 업종'...해프닝 아닌 15년째 반복된 '복붙 행정'의 낙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근 발표한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공고'에서 게임을 '사행성 불건전 소비 업종'으로 분류했다가 뒤늦게 수정한 가운데 이 같은 표현이 15년 이상 중앙 및 지방 정부의 각종 공공지원사업 문서에 반복적으로 사용돼 온 사실이 확인됐다.문제가 된 문구는 '게임, 도박, 유흥 등 사행성 불건전 소비 업종의 기업'이라는 표현이다. 재단 측은 "도박성 게임을 겨냥한 표현이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했다"고 설명했지만..

iM금융,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협력

iM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협약 내용에 따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다날의 결제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술과, iM금융이 보유한 금융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 고객에게..

탄력받는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전문가 "균형잡힌 에너지믹스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투자 의지를 재차 밝히면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적절한 에너지믹스 정책과 함께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전력시장 진입이 관건이라는 전망이다.취임 한 달을 맞은 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 안정과 성장을 축으로 하는 향후 5년 국정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

소비쿠폰 내수회복 마중물 기대… 李 "예상보다 효과 클 것"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어려운 내수 경제를 살릴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 성격인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과거 코로나19 기간 지급된 지원금이 최대 36%의 소비 창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서다. 이재명 대통령도 예상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소비쿠폰 지원은 '원포인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이 녹록지 않은..

농진청, 과수 탄저병 예방 총력… '중점 관리기간' 운영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 탄저병과 병해충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3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과수 탄저병 예찰 및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지난 2015년 과수 부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한 김종오 농업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복숭아 수확 이후 친환경 방제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과수 탄저병은..

증시 훈풍에 '빚투' 3년새 최고치… '삼전'에 몰린 개미들

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연일 강세를 보이자 '빚투'라 불리는 신용거래융자액도 20조원을 넘어서는 등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기대에 개인투자자들이 차입까지 늘린 것이다. 특히 이들은 신용거래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수했는데, 이달 초 해당 종목에 대한 융자 규모가 8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최근 증시 훈풍에도 비교적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만큼, 향후 상승 가능성에 베팅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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