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4일(금)

최신

"2030년 No.1 금융 플랫폼"… KB금융, 디지털 혁신 속도전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과 서비스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리딩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2030년 이후까지를 아우르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며 'No.1 디지털 금융 플랫폼'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구상이다.KB금융은 지난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순익 5조원을 넘어섰고, 조만간 6조원 돌파도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와 예대금리차 축소..

'3%룰 포함' 상법개정안 통과… 李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

국회가 3일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상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경제계의 우려가 큰 법안인 만큼 향후 시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상법개정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재적 298인에 재석 272인 중 찬성 220인, 반대 29인, 기권 23인으로 통과됐다. 법안은 '3%룰'을 비롯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사외이..

트럼프, 또 파월 연준의장 압박…즉각 사임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즉각 사임을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연준 의장이 의회 조사받아야 한다고 FHFA 이사가 주장'이라는 제목의 블룸버그 통신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너무 늦은' 이는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남겼다.그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빌 풀테 연방주택금융청(FHFA) 이사는 2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파월 의장이 최근..

李정부 '개혁 코드' 발맞춰… 非검사 검찰총장 임명 가능성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9개월 만에 중도 사퇴하면서 후임 총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해체 수준의 개혁을 추진할 신임 총장은 검찰 출신에게는 '독이 든 성배'일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판사·변호사 등 비(非)검찰 출신의 차기 검찰총장 임명이 거론된다.정부가 고강도 검찰개혁 의지를 내비친 만큼 코드가 일치하는 이들이 총장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검찰 안팎에선 사실상 검찰청이 해체되는 시국에서 정부와 검찰 사이 중재의..

명함 뽑기로 질문자 지목…풀뿌리 언론 화상연결도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121분간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명함 뽑기'로 질문자를 지목하고, 연단을 없애 대통령과 기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등 통상적으로 진행됐던 대통령 기자회견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옥천신문, 설악신문 등 지역의 풀뿌리 언론 6곳을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참여할 수 있게 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질문자 선택을 위한 '제비뽑기'를 위해 기자들은 회견장 입구에 마련된 상자에..

부동산 돈줄 조여 수요 억제…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도 병행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부동산 정책은 '고강도 규제 방안 추가 가능성'과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로 요약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시장 완화 정책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 정부 기조가 어느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우선 고강도 규제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규제는..

與 '대통령 특활비 증액'요구 겨냥 野 "후안무치의 끝"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황보현 인턴 기자= 국민의힘이 3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실 특별활동비 증액 요구를 겨냥해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직격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정부 예산안심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82억 51000만원의 특활비를 전액 삭감한 바 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소속 국민의힘 박형수·김위상·임종득·조지연·배준영·김기웅·이성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은 7개월 전 특활..

새 정부 초대 총리 김민석 임명

국회는 3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36분께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에 새 정부의 초대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불가피하게 지속된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를 이제는 정상화시켜야 한다"며 "양 교섭단체의 뜻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인준 절..

"韓·카자흐 가교 역할… 실질 협력 기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했다.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무이사, 우종환 전무이사, 이지애 국제부장, 이혜원 부장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해외 대사 최초로 아시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관세협상 쉽지 않지만 최선… 日협력, 과거사 섞을 필요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미국과의 관세협상과 관련해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북정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화를 전면 단절하는 것은 정말 바보짓"이라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 의지를 밝혔고, 일본과는 협력할 일이 많다며 여기에 "과거사나 독도 문제 등을 뒤섞을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유예 종료일인 8..

해마다 최대 실적 갈아치운 4대금융… 이직률 더 낮아졌다

4대 금융그룹에서 자진 퇴사를 선택하는 직원들이 줄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직률이 높은 20대 직원들도 회사를 떠나지 않았다. 4대 금융이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성과급 등 지원 보상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복지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분위기다. 금융그룹들은 일·가정양립 제도를 강화하고 출산수당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통 금융권을 떠나 핀테크업체 등 타업권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빈번..

"눈앞 실적에 자만 금물"… HD현대 재정비 나선 권오갑·정기선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HD현대그룹이 재정비를 위해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트럼프 수혜로 조선업에서 한 단계 도약하고, 심기일전해 건설기계와 정유 등 부진한 사업도 회복하겠다는 의지다. 3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전체 회의가 소집됐다.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李대통령 "민생고통 덜고 재도약 국정 최우선"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실현'이라는 국정 방향의 큰 틀 속에서 민생 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구체화한 120분이었다. 기존 정치문법에 갇힌 정형화된 답변이 아닌 이 대통령이 속내를 털어놓듯 얘기하는 탈(脫)권위와 탈격식의 문장들로 채워졌다. 내외신 기자 150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것도 이색적이었다. ◇'코스피 5000시대' 준비…'고강도' 부동산대책 예고이 대통령은 정치현..

[르포] 대남방송 중단에 고요한 서부전선… 군사적 긴장감은 '여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관할 애기봉 관측소(OP)에 오른 2일. 불과 1.4㎞ 앞 북한 내 마을에선 주민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한눈에 들어왔다. 휴전선 넘어 농사를 짓는 사람, 삽으로 땅을 파고 있는 사람, 여러 마리의 개, 흰 글씨가 적힌 빨간 현수막들, 아파트가 보였다. 현재는 작동하지 않는 대남확성기도 우뚝 서 있다. 북한과 인접한 서부전선 최전방에 자리한 이곳은 3주 전까지 들리던 대남 소음공격이 멈춘 덕분에 고요해졌다. 접경지라는 특..

KT, 자체 개발 '믿음 2.0' 개방… '한국형 AI' 대중화 이끈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도약 중인 KT가 국내 AI 대중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선봉장은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자체 AI 모델 '믿:음(이하 믿음)'이 맡는다. 믿음은 1년여에 걸친 고도화 작업을 통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적 AI'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개발 중인 챗GPT 기반 AI 모델도 힘을 보탠다. KT는 정부의 '소버린(주권형) AI' 기조에..

그룹페이에 코인까지… 형지글로벌 빨라진 '지주사 전환' 시계

최근 '형지그룹 2세' 최준호 부회장이 이끄는 형지글로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해외 비즈니스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에서 더 나아가 통합결제플랫폼 '형지페이' 개발 등으로 그룹 계열사의 결제권도 쥐게 됐다. 일각에서는 2세 경영체제 안착과 함께 형지글로벌을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 채비를 갖추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형지그룹 내 계열사의 해외사업을 설계하던 형지글로벌이 최근 신사업을 넘어 스테이블코인까지 진출하는 등 전..

KB국민은행, 한진과 마케팅 제휴…수출고객 환율 우대

KB국민은행은 3일 한진과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수출 고객을 위한 환율 우대 및 해외배송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율 우대 이벤트는 한진의 '원클릭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외화 계좌에서 원화 계좌로, 또는 원화 계좌에서 외화 계좌로 입출금 시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는다.또 이벤트 기간 중..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참가자 모집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차세대 투자 전문가(Emerging Fund Manager)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DREAMPLUS Investor Club)'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화생명의 투자 네트워크가 파트너로 함께한다. 금융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학생 중심 투자 커뮤니티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에서 추진되며,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월 간 드림플러..

野, 혁신위 오는 7일 가동…대선백서, 7월 마지막 주 직전 발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오는 7일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거쳐 7명의 '중도·수도권·청년' 위주로 구성될 혁신위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또 외부 전문가 주도의 '대선 백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7월 마지막 주 전까지 발표한다고 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말 중 인선 논의가 끝나고 월요일(14일) 아침에 비대위에서 통과되면..

한국수출입은행, 대만 해상풍력 사업 참여 기업에 1억5000만달러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국내 5개 해상풍력 회사가 참여하는 '대만 장화2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총 1억5000만달러(한화 약 204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만 중서부 장화현 해안에서 35~60km 떨어진 해상에 43억달러(한화 약 5조8500억원)를 투입해 설비 용량 624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 해상풍력 발전 단지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향후 대만전력공사와 TSMC..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리셀가 30배’ 라부부 토끼 키링, 카톡 선물하기 출시

이상민 자택서 거액 돈다발 발견…내란특검, 조사 나서

일본 가고시마 아쿠세키섬 주민 피난…지진 속출에 불안

李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 국힘 22%

李정부 첫 고위당정 6일 열린다…김민석 총리 주재

[속보] 과기부 “SKT, 위약금 면제 반대시 시정명령·..

[속보] 北 인원 1명 MDL 넘어와…합참, 신병 확보해..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