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4일(금)

최신

美국무장관 방한 무산…대통령실 "美 내부사정 영향"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미국 내부 사정으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한국과 미국은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국의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루비오 장관은 오는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8일 방한하는..

순풍에 돛단 프로야구, 1200만 폭염 관리에 달렸다

프로야구가 전반기 마감 전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반기에 700만 관중이 넘어선 건 역대 처음이다. 향후 전대미문의 1200만 관중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혹서기인 7,8월 폭염 관리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는 지난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7만672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해 정규시즌 역대 최소 경기인 405경기 만에 총관중 수 700만명(700만7765명)을 넘어섰다. 종전 최소경기 700만 관중..

알리·테무 이어 돈키호테 상륙…저가 공세 퍼붓는 中·日 커머스

한국 유통산업이 일본과 중국발 공세에 사면초가에 놓였다. 쓰리피·로프트·돈키호테 등 일본 현지의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이 속속 국내 진출을 예고하며 시장을 두드리고 있고, 여기에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은 빠른 배송과 초저가 마케팅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대표 할인형 종합잡화점 '돈키호테'가 국내 상륙에 나섰다. GS25는 오는 8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유리돔에서 '돈키호..

해인사 합동소방훈련...혜일스님 "훈련 반복해야 혼선 없다"

IMG_8345 해인총림 합천 해인사는 지난 1일 경내 일원에서 '2025 하안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찰과 사찰림, 문화유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실전 대응력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훈련은 주지 혜일스님이 비상방재단장으로 직접 지휘에 나서 해인사 대중 스님과 종무원, 합천소방서, 가야면사무소,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의용소방대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58%가 음식점…예방 요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식중독 사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 구분, 가열, 세척·소독)'를 소개했다.3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냔~2024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9건(환자수 2481명, 잠정)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58건)를 차지했다.여름철은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데뷔 3주 차 야구장 출격"…베이비돈크라이, 시구·시타 나선다

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이후 첫 야구장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3일 "베이비돈크라이의 멤버 쿠미와 베니가 오는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밝혔다.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

신한은행, 한국전력공사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맞손'

신한은행은 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글로벌 K-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해외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동 시장 발굴과 리스크 대응을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협약 내용에 따라 해외프로젝트 자금조달과 시장 및 정책정보 공유, 현지 금융기관 협업, 정책금융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통한 성과 창출에..

KB차차차, 프리미엄 중고차 1위는 벤츠 S클래스… 5060세대 관심 집중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프리미엄 중고차(7000만원 이상)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벤츠 S클래스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간 KB차차차에 등록된 7000만원 이상 중고차의 판매량 기준으로 순위를 산출하고 성별 및 연령별 조회수 데이터까지 함께 살펴본 것이다.판매량 1위는 벤츠 S클래스, 2위는..

이랜드리테일 멜본, 4050 여성에 ‘시스루 시리즈’ 인기

이랜드리테일의 여성복 브랜드 '멜본'은 올해 시스루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시스루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멜본은 2030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시스루 트렌드를 주력 소비자인 4050 여성을 위해 트렌디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과감한 노출 대신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해, 일상은 물론 중요한 모임에서도 품격 있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 것이 주효했..

마뗑킴, 글로벌 캠페인 통했다…해외 판매량 121%↑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은 글로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외 시장 진출 및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마뗑킴은 올해 3월부터 미국을 비롯한 영국, 멕시코, 폴란드의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약 400여명의 해외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해 총 1억6000만명 팔로워를 대상으로 K-패션 대표 주자인 마뗑킴을 소개, 마뗑킴만의 독창적인..

중부발전, 신보와 지역 혁신기업·중소기업 지원 맞손

한국중부발전은 신용보증기금과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혁신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중부발전은 해외 동반 진출 협력기업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 등을 신보에 추천한다. 신보는 해당 기업들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 지원과 함께 복합수요 맞춤형 종합솔루션인 '이노베이션1',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플랫폼 'BASA'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해 지역 소재 혁신기업 육성 및 동..

KB라이프파트너스, '2025 윤리헌장의 날’ 행사 개최

KB라이프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지난 2일 임직원과 소속 라이프파트너(LP)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25 윤리헌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윤리경영의 가치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금융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김성수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윤리 헌장 선서를 시작으로 내부통제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식..

TS, 파주시와 모빌리티 안전 협력…"지자체 맞춤 사업 발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파주시와 모빌리티 협력에 맞손을 잡으며 지역에 걸맞는 사업을 발굴한다.TS는 파주시와 모빌리티 및 교통안전 부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와 파주시는 신규서비스 발굴과 신기술 보급 등 구상 중이거나 진행 중인 모빌리티 및 교통안전 분야 협력사업을 현장(지자체)맞춤형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및 시행 컨설팅 △..

BNK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경남은행은 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600억원 규모로 'ESG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ESG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 보호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다. BNK경남은행의 이번 녹색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 및 공급 사업과, 제로 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사업에 지원됐다.BNK경남은행은 채권 발행..

동서발전, 공공기관 청렴역량 강화 위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일 울산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산업개발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반부패·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전문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차·합동 감사..

남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와 국산기술 적용 가스터빈 핵심부품 상업화 성공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일 부산복합발전소에 국산기술을 활용한 7F 가스터빈 핵심부품을 설치하고 시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가스터빈 핵심부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최초로 국산 기술을 활용해 재생정비한 가스터빈 로터(회전축)와 국책과제로 연구개발한 국산 가스터빈 고온부품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부품을 동시에 설치한 데 의미가 있다.남부발전은 국산 핵심부품을 동시에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 최초인 만..

"의정갈등 근본 원인은 불신"…대화와 타협으로 꼬인 실타래 푼다

이재명 대통령이 의정갈등의 근본 원인을 '불신'으로 진단하며 대화를 통한 해법을 강조했다. 의료계도 잇따라 같은 인식을 공유하며 대화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정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불신이다.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적절하게 필요한 영역에서 타협해 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2학기에..

NS홈쇼핑, '아마존 K-Food 셀러기업 지원사업' 참여 협력사 모집

NS홈쇼핑이 오는 15일까지 '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 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은 아마존 코리아 글로벌 셀링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수식품의 수출 판매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아마존 플랫폼에 입점이 완료돼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벤처 셀러 중 마케팅에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 해당하는 K-Food품목은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한국산 식품류(상온)이다.모집규모는 총 8개사다. 해..

의협 "의료사태 해결 위한 장 열리길…의학교육 정상화 필요"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신뢰와 소통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공감을 표시하며 조속한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통해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촉구했다.김택우 의협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차관 임명 등으로 "의료계와 정부의 정상적인 소통 창구가 열리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날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

"직급호칭 파괴, 반바지도 오케이"… 농식품부, 조직문화 혁파 나선다

세종// "콩버지(콩+아버지), 제임스, 슈퍼맨."농림축산식품부가 조직문화 개선 일환으로 직원 간 '소통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닉네임 사용 등 분위기 혁신에 나서고 있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자유로운 업무 소통을 위해 '직급 호칭 파괴의 날'이 진행되고 있다. 직급 간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행사 기간 직원들은 '과장님', '사무관님'과 같이 직급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정한 닉..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리셀가 30배’ 라부부 토끼 키링, 카톡 선물하기 출시

이상민 자택서 거액 돈다발 발견…내란특검, 조사 나서

일본 가고시마 아쿠세키섬 주민 피난…지진 속출에 불안

李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 국힘 22%

李정부 첫 고위당정 6일 열린다…김민석 총리 주재

[속보] 과기부 “SKT, 위약금 면제 반대시 시정명령·..

[속보] 北 인원 1명 MDL 넘어와…합참, 신병 확보해..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