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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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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역전극, LG 집중안타로 한화에 7-4 승리… 우승에 1승 남겨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초 대역전극을 쓰며 한화 이글스에 7-4로 이겼다. 2년 만에 통합 우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뒀다.L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잠실 1, 2차전 승리 후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치른 3차전에서 경기 후반 역전패를 당한 LG는 4차전을 역전승으로 갚았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김 총리, 캐나다 총리와 한화오션 시찰…"잠수함 수주 통해 양국간 안보협력 발전"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경남 거제에 위치한 한화오션을 방문해 최첨단 조립 현장 및 공장 시설을 시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카니 총리와 함께 한화오션측 브리핑을 듣고, 장영실함에 승선해 내부 시설과 장비를 살폈다. 김 총리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조선 기술을 보유한 만큼, 잠수함 수주를 통해 한-캐나다 간 상호운용성이 제고된다면 양국간 안보협..

[APEC 경주] K-뷰티부터 먹거리까지…'소프트파워'로 세계를 사로잡다

경주/ 천년고도 경주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행사를 계기로 경제와 문화가 만나는 세계 무대로 변했다. 'K-뷰티'와 'K-푸드', 전통문화 체험까지, AI와 탄소중립이 논의되는 회의장 밖에서는 문화가 경제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었다.APEC CEO 서밋 개막 다음날인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행사장 주변에는 각국 정상단과 기업인들이 한국의..

[APEC 경주] 장재훈 "수소로 미래 연다"…현대차,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 시동

경주/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경주와 울산을 무대로 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같은 날 오전 울산에서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기를 생산할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이 열렸고, 오후에는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 수소 세션을 통해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대차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사회'..

[APEC 경주]다카이치, '셔틀외교' 먼저 언급…李대통령, 韓김·화장품 선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는 30일 경주에서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강화 의지를 다졌다.특히 다카이치 총리가 먼저 '셔틀외교' 강화를 언급하며 한일 관계 의지를 드러낸 점은 긍정적이다.다카이치 총리가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통령이 전임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좋았던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느냐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다카이치 총리 역시 한일 협력을 중시하며 한일 관계의 '청신호'를 기대할 수..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대규모 AI 칩 협력 임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엔비디아의 한국 기업 협력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이뤄지면서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현재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현대차는 AI 반도체와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 중인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APEC 경주] 김동관 부회장, 거제서 캐나다 총리에 잠수함 '세일즈'

경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참석한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를 직접 맞이하며 '세일즈'에 나섰다. 캐나다는 현재 한화 약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발주,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화오션은 CPSP에서 HD현대와 원팀을 구성해 잠수함 건조를 주도할 예정으로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와 경쟁하고 있다. 앞서 카니 총리가 독일을 찾아 생산..

코엑스 정복한 '아이온2'의 힘..."빠른 템포 액션 긴장감 넘쳐"

코엑스에 모인 수많은 인파를 사로잡은 것은 K팝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도, 스타크래프트 전설 이윤열과 홍진호도 아니었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단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였다. 30일 엔비디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와 이벤트,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의 공연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람객의..

붉은사막 하고 싶으면 홍대로.. 1년만에 국내 시연 '호평 일색'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2026년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1년만에 국내 시연 기회를 마련했다.30일 펄어비스와 AMD는 '블랙스페이스' 엔진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알리기 위해 서울 마포구 '홍대 DRC'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펄어비스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붉은사막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APEC 경주]李 "한일,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해야 될 때"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이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참으로 많은 나라"라고 하며, 미중 무역갈등, 북한 핵 능력 고도화, 북중러 밀착 등 양국이 함께 마주한 장벽들을 함께 풀어 가자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

김진아 외교차관, 美국무부 경제차관 면담…"핵심광물 공급 안정화 등 모색"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30일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과 만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등 양국 간 경제안보 강화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 차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헬버그 차관을 만나 외교당국 간 정례적인 경제협의체인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금년 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SED는 한미 간 차관급 정례협의체로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李 "한중 FTA 협상 가속… 공급망 협력으로 성과 낼 것"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중 간 경제협력 협의 채널을 확충하고, 더 나아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도록 협의를 가속화해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한반도 핵문제의 실질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우리에게는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중국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장인화 회장 "포스코 공급망 협력으로 지속가능 미래 열겠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정상·기업들과 만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펴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재계 행사에 불참해왔으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인 행사를 계기로 다시한번 대외 무대에 나선 것이다. 장 회장은 안정적인 전략광물 등 공급망 구축과 탄소중립 철강, 친환경 에너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들며 아태지역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장인화 포..

李·다카이치 총리 첫 대면, 경주서 한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통상환경 속에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많은 한일 양국은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의 첫 대면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정말로 많은 공통점이 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해..

"비접촉 교통사고라도 반드시 구호 조치와 신고 해야"

자동차 운전시 비접촉 사고로 사람이 다쳤는데, 필요한 조치와 신고를 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적법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비접촉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한 후 필요한 조치와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의 행정심판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1차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2차로에서 피해자가 운전하던 이륜자동차와의 안전거리가 확..

안규백 국방장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역내 평화안정 협력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ADMM-Plus)에 참석해 역내평화·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는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아세안 국방장관회의(ADMM)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과 국방협력 제고를 위해 설립한 별도의 회의체다.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8개국 등 총 19..

[APEC 경주] 한-뉴질랜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경주// 대통령실은 30일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관계가 '21세기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협력의 현황 및 발전 계획을 △전략·안보 △번영·혁신 △사람·지구 등 총 3개축으로 분류해 제시한 관계 격상 문서를 발표했다.문서에 따르면 양국은 연례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차관보급 전략 대화를 출..

금감원, 광동제약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자사주 대상 EB발행 공시 번복"

금융감독원이 광동제약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광동제약이 자사주 대상 교환사채(EB) 발행 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를 번복했다'라는 이유에서다. 광동제약이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받게되면 공시위반 제재금과 벌점을 받게 된다. 금감원은 30일 광동제약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번복'으로, 지난 20일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과 자기주식 처분결정을 모두 철회한 내용이다.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안규백 "6·25전쟁 아카이브 사업, 공동안보협력 상징 자리매김"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에서 '6·25전쟁 아카이브 국외자료 수집과 활용'을 주제로 제2회 'KWO 국제자문회의'를 개최했다.전쟁기념사업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기 위해 해외 군사·역사·보훈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KWO 국제자문위원단을 지난해 발족했다. 현재 미국, 영국, 튀르키예, 네덜란드, 에티오피아, 폴란드 등 총 25개국 58명의 전문가가..

BNK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선임, 금감원 모범관행 따라 투명하게 진행할 것”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0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경영승계 절차는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이날 임추위 간담회와 함께 3분기 결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임추위는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추위 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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