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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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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규제에 대출 성장 제동…인터넷은행 수익성 '흔들'

서울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억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몸집을 키워왔지만, 이번 규제로 대출 한도가 크게 줄면서 적극적인 여신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 인터넷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시중은행 대비 낮은 예대율로 자금 운용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 규제로..

LG전자, 스리랑카 판매 지점 설립…신흥시장 공략 확대

LG전자가 신흥시장 공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스리랑카에 첫 자체 판매 지사를 설립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리랑카에 단독 운영 판매 지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그간 LG전자 제품 유통을 맡아온 현지 아반스 그룹과 협력은 유지하되 직접 지사 운영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스리랑카는 최근 산업·서비스 분야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경제성장률이 4.8%에 달하며 디지털 인프라 확장과..

[내일날씨] 수도권·강원 한때 비…낮 최고 37도 폭염 계속

금요일인 4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경기 북부·서해 5도, 강원 영서 북부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배스킨라빈스, '더 듬뿍 프루티 케이크' 출시…과일 케이크 라인업 확대

배스킨라빈스가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이크 '더 듬뿍 프루티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지난 5월 배스킨라빈스가 과일 케이크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더 듬뿍 케이크' 시리즈의 5번째 제품이다.더 듬뿍 프루티 케이크는 다양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딸기' '복숭아' '청포도' '바나나' 등 총 4가지 과일 모양 셔벗과 냉동 블루베리를 케이크 위에 올렸다.케이크는 더 듬뿍 케이크 전용 플레이버로 개발된 '더듬뿍딸기' '체리쥬..

병무청, 11일부터 내년도 입영할 카투사 모집

병무청이 11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내년도 입영할 카투사 1815명을 모집한다.18세 이상 28세 이하(1997~ 2007년 출생자) 중 신체등급 1~4급 현역병 입영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일정한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도 판정한다. 다만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돼, 2024년도 이전에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병역 미판정자는 지원서 접수 후 8월 26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3만명 밑으로…4개월새 6000여명 급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조합원 수가 3만명 아래로 내려왔다.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전삼노 조합원 수는 2만99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총파업을 기점으로 3만명을 돌파한 후 약 1년 만에 3만명이 무너진 셈이다.전삼노는 지난해 7월 △임금 인상률 상향 △유급휴가 약속 이행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등을 이유로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서며 조합원 수를 빠르게 늘렸다.다..

"AI 기본법 유예 확정 안됐다" 정부 발표에도 업계는 '기대 중'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IT 기업들이 AI기본법 시행 시점을 두고 혼란을 겪고 있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AI기본법의 핵심 규제 조항을 두고 '3년 유예'로 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다.3일 과기정통부는 'AI 기본법 규제 3년 유예'에 대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유예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정부가 AI기본법 중 '고영향 AI..

경기도일자리재단, '게임 사행성' 분류 논란에 공고 수정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게임업체를 지원 제외 대상으로 명시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재단 측은 '표현 상의 실수'라며 공고를 수정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공고를 냈다.해당 사업은 주 4.5일제 또는 격주 4일제 근무를 도입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로 시간 단축분에 대한 임금 보전 장려금,..

CJ제일제당,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 출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누룽지로 속을 채운 닭 한 마리와 들깨가루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닭을 삶는 '자숙 공정'에 비비고만의 가정간편식(HMR) 기술력을 적용해 식감과 육즙을 살렸다. 열처리 조건을 개선해 간편식 삼계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부스러짐' 현상도 줄였다.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은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CJ더마켓'에서 구매할 수..

경륜 '황제' 정종진 vs '지존' 임채빈, 맞대결 다시 '후끈'

'KCYCLE 경륜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돌아온 '경륜황제' 정종진과 '절대강자' 임채빈의 맞대결이 후반기 경륜의 최대 관심사가 됐다. 정종진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KCYCLE 경륜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전에서 임채빈의 4연패를 저지하며 우승했다. 이날 정종진은 마지막 바퀴 2코너까지 임채빈에 뒤져 있다가 막판 근성을 발휘하며 추입으로 임채빈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北 우라늄 폐수 유출 의혹…정부, 관계부처 합동 실태조사 실시

정부가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유출 주장과 관련해 4일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통일부는 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방부, 국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회의를 진행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환경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실태조사는 북한 지역에서 유입되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 대해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 및 중금속..

마스크팩·립스틱 인기…화장품 상반기 수출 역대 최고치 경신

올해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55억 달러를 넘기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기반으로 한 2025년 한국 화장품 상반기 수출 규모가 55억1000만 달러(약 7조4919억원)로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7%, 16.8% 증가한 25억8000만 달러, 29억3000만 달러를 기..

인권위 "군인의 평등권·재판받을 권리 침해"

현행 군사법원법이 형사소송법과 달리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힘들어 군인의 평등권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지적이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달 24일 국방부 장관에게 군사법원법 제365조 제1·2항을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1·2항 수준으로 개정할 것을 권고하고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관련 개정안의 조속한 심의를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현행 군사법원법 제365조 제1항과 제2항은 군검사가 작성한 피신조서..

국힘 "與 방송3법, 민영방송사 민노총에 넘기려는 시도"

국민의힘은 3일 공영방송의 이사회 확대와 추천 단체를 국회와 시민단체 등으로 규정하는 '이재명 정부 방송3법'을 겨냥해 "민영방송까지 언론노조에 통째로 넘기려는 시도"라며 우려와 비판을 쏟아냈다.앞서 공영방송의 국회 추천 몫 이사 비율을 40%로 정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안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전날 통과됐다. 소위 문턱을 넘은 3법에는 이사회 이사 수 확대와 추천 주체 다양성과 함께 임명..

세라젬, '디커플링' 이론 권위자 테이셰이라 교수 초청 간담회

세라젬은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가 테이셰이라 교수를초청해 임직원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의 혁신적인 경영 사례에 대해서 논의하고 디커플링 전략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고객 경험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권위자인 테이셰이라 교수는 소비자 구매 여정을 단순화하는 '디커플링(Decoupling)' 이론을 주창하며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략 자문을 맡아왔다. 테이셰이라 교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후, 현..

李 "수사·기소권 분리 이견 없어…추석 전 개혁 얼개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고강도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검찰개혁의 주체는 정부가 아닌 국회의 입법적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검찰개혁 방향과 속도를 묻는 질문에 "추석 전까지 제도의 얼개를 만드는 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검찰개혁..

상법개정안 본회의 통과에…경제계 “소송 방어수단 없고 투기세력 우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상법개정안이 이재명 정부의 1호 민생법안으로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계는 그간 상법개정안에 끊임없이 우려를 표했다. 기업의 장기적 사업 추진 전략에 주주들과 이견을 보일 가능성이 커진 데다가 법적 분쟁이 수시로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근 산업계에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의 시도도 지속하고 있어 앞으로도 관련 리스크가 더 커..

경찰 vs 병무청…동원훈련 불참자 즉결심판 두고 '충돌'

예비군 동원훈련 불참자에 대한 처분 방식을 놓고 경찰과 병무청 간 의견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병무청은 경미한 벌금형으로 끝나는 즉결심판 청구를 지양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 내부에서는 형사사법권 침해라며 반발하는 모양새다.3일 경찰 내부망에 따르면 최근 병무청은 전국 경찰관서에 '예비군훈련(병력동원훈련소집) 불참자에 대해 즉결심판이 아닌 정식 재판으로 넘겨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에는 수사 기관이 경미한 벌금으로 끝나는 즉결심..

현대제철, AWS와 협력… 디지털전환·데이터센터 윈윈 파트너

수익성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겹친 철강업계에서, 현대제철이 AI·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제조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친환경 수요에 부합하는 고부가 강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업황 부진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대규모 미국 투자·국내 생산 효율화에 이어 AI 혁신까지 추진하며 생존 전략을 짜고 있다...

외교1차관, 내주 말레이시아서 ARF 등 외교장관회의 참석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오는 9~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박 차관은 방문기간 동안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제13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통해 우리 민주주의 회복력과 신정부의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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