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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최신

20대 게이머 몰려든 엔비디아 아이온2 체험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 출시를 앞둔 차세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최신 빌드를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온2' 시연 부스에는 최신 버전을 가장 먼저 플레이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엔씨는 이와 함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도 함께 선보..

스토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봉쁘앙과 협업…풋머프·미튼 2종 선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휴대용 유모차 '요요 봉쁘앙 베이지'의 겨울용 액세서리 '풋머프'와 '미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지난해 5월 프랑스 명품 유아의류 브랜드 봉쁘앙과 협업해 선보인 '요요 봉쁘앙 베이지' 에디션의 성공에 힘입어 액세서리 라인을 확장한 것이다. 봉쁘앙의 대표 컬렉션에서 영감받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와 체리 모양 직조 패턴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렸다.풋머프는 부드러운 셰르파 안감과..

호반건설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 법무실장 고소

호반건설이 전 법무실장 A씨를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재직 중 개인 변호사 명의로 소송을 진행해 3000여만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3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자사 법무실장 출신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접수됐다.호반건설은 "A씨가 재직 중 개인 변호사 자격으로 소송위임계약을 체결해 3630여만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고개 드는 차별금지법…"혐오 집회·시위 대응만으론 한계"

경찰청이 외국인 대상 '혐오 집회·시위'에 대해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혐오 표현에 대해 가중 처벌까지 가능하도록 형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근 중국인을 향한 이른바 '혐중 집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내놓은 대책인 것이다. 이를 놓고 시민사회단체에선 보다 본질적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차별금지법)' 제정으로 국가의 책임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경찰청이 30일 발표한 대책을 보면 집회신고를 받을 때부터 현장과 이후 상..

수천억 들여 도입한 軍 응급헬기…운항은 4일에 1번꼴

군이 수천억을 들여 도입한 응급환자 이송 헬기 '메디온'(KUH-1M) 8대의 운항 횟수가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헬기 2대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국군의무사령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메디온 헬기는 대당 263억원, 총 수천억 원을 들여 도입한 국군 의무후송 전용 헬기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을 위해 2020년에 최초 도입됐다. 그러나 2023년 출동횟수는 89회,..

성수의 낮은 뜨겁다…'MZ 핫플' 지키는 성수지구대

서울 성수동이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핫플·화제의 장소)'로 떠오르면서 낮부터 저녁까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팝업 스토어(신상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와 감성 카페들이 줄짓기 때문이다. 최근엔 외국인 관광객까지 늘고 있는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그만큼 질서 유지가 중요한 곳이다. 이를 책임지고 있는 곳은 성수지구대다. 성수지구대는 지역 특성상 질서 유지와 공중도덕 계도에 가장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인파가 몰리..

중기 대출 늘린 기업銀… 3분기 실적 날았다

IBK기업은행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대출 자산을 꾸준히 늘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달성했다. 내년 1월 2일 임기 종료를 앞둔 김성태 행장의 마지막 성적표라는 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작년 3분기 누적 순이익 규모를..

'리딩금융' 격차 키운 KB금융… 3분기 만에 작년 순익 돌파

1등 금융그룹은 달랐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순익 5조 클럽에 가입했었는데, 올해는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익을 넘어서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KB금융은 40%에 달하는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을 자랑한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 등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각 영역에서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맏형 KB국민은행은 경쟁은행을 제..

허리케인 멜리사에 카리브해 초토화…아이티·자메이카 등 최소 29명 사망

카리브해를 휩쓸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 '멜리사'가 자메이카, 아이티 등을 지나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광범위한 기반시설 피해 사례가 남았다. 29일(미국 동부시간) 또 다른 도서국가 바하마를 통과하면서 세력이 약화됐다.최고등급인 5등급까지 격상됐던 멜리사는 이날 낮 한때 1등급까지 약화됐다가 같은 날 밤 11시 기준 최대 풍속 시속 161km를 기록하며 2등급 허리케인으로 재강화됐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이날 발표한 주의보..

iM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317억원…충당금 급감 효과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 부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올해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민간 비중 커지는 '소버린 AI'…중심에 '국민·기업' 세우는 정부

독자적인 인프라·기술에 기반한 '소버린 인공지능(AI)' 확보를 외친 정부가 주요 사업의 축을 민간으로 옮기고 있다. AI 기술과 시설이 국가 인프라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주요 사업 내 기업의 지분을 확대하는 등 민간의 목소리를 경청해 보다 자율적인 환경 아래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3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단계평가가 예정, 해당 단계에서 국민 참여 방식이 검토 중인 것으..

환경공단, 수질오염 사고 컨트롤타워 ‘통합방제센터' 만든다

한강과 하천, 댐 같은 내수면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 사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컨트롤타워가 대구에 들어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를 연내 착공해 관제부터 지휘 ·훈련까지 가능한 수질 사고와 관련한 종합 대처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은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 구축공사' 입찰을 시작했다. 공단은 다음달 28일 입찰을 마감하고, 오는 12월 중 계약을 체결과..

우리 한우, 최초로 UAE 식탁 오른다… 농식품부 "19억 할랄 시장 진출"

세종// 우리 한우가 역대 처음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돼 현지 소비자들을 만난다.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천공항·항만을 통해 냉장·냉동 한우 초도물량 약 1.5톤(t)이 UAE로 건너간다.농식품부 관계자는 "UAE에 최초로 한우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정식 수출국은 홍콩·말레이시아·캄보디아·라오스 등 5개국으로 확대됐다"며 "UAE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소고기 소비량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중요한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APEC 경주] 李대통령 “베트남 성장·발전 기여하고 싶어...큰 협력관계 기대”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한민국도 베트남의 성장 발전에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주석님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민간 교류를 포함해서 경제 협력, 안보·국방 협력 분야, 모든 영역에서 격이 다른 새로운 큰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에 대해 "서구..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TFT 신설…"신뢰 회복할 것"

NH투자증권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20억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의혹을 받는 임원을 직무에서 즉각 배제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신설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신속히 인사를 단행하고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NH투자증권은 30일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조사가 진행 중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형진 인더스트리1본부장이 IB1사업부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25 국감] 구윤철 "통화스와프 금리 4%…연 200억 달러 한도가 유리"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 펀드 협상 결과와 관련해 통화스와프를 없이 현금투자 방식으로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설정한 것이 오히려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것(연간 지불 금액)을 낮추도..

3분기 카드업계서 현대카드 '나홀로' 성장… 전년 동기比 17.3%↑

업황 악화로 카드업계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카드만 홀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정태영 부회장의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 변화의 설계자)' 전략 아래 대대적인 상품 라인업 재정비를 단행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현대카드 부티크를 출시하고, 단종한 지 11년된 알파벳카드를 부활시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공략에 나섰다. 그 결과 우량 회원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신용판매 취급액이 늘어나면서..

KAI, 무인기 증거인멸·말레이 마약 등 의혹 "사실 무근"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 28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소송과 소형무인기사업 관련 증거인멸 등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KAI는 30일 "스마트팩토리 소송 관련 KAI가 정치적 로비나 외부 압력을 의식하며 대응 전략을 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KAI는 시스노바와 스마트 플랫폼 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시스노바는 미지급 용역 대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KAI는 시스노바가 계약을 제대로..

'개미 파워' 업은 키움증권,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주가 강세

키움증권이 개인투자자 거래 증가과 운용 부문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가장 높은 대표 온라인 증권사로서 증시 활황의 수혜를 톡톡히 받으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30일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699억원, 영업이익 4089억원, 순이익 32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52.6%, 순이익은 52.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

'프랙' 6월 해킹 알렸지만, 정부 "몰랐다"

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이 전산망 해킹 정황을 지난 6월 우리 정부에 알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의 '늑장 대응' 논란이 계속 일고 있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해킹 사실을 7월에 최초 파악했다고 발표했는데, 프랙이 직접 이에 반박하면서 "앞 뒤가 맞지 않는다"는 의문이 제기된다. 3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보도된 화이트해커 인터뷰를 보면, 이미 6월경에 우리나라에 해킹 정황을 제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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