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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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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깜짝선언…"한국 핵잠수함 건조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다음 날인 30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한국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를 인하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98조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며 "그들은 우리의 석유와 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했고 부유한 한국 기업과 사업가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는 6000억 달러(약 854조원)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의..

리밸런싱 매듭 지은 SK… 최태원 선택은 '현장형 경영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현재 SK에 필요한 경영진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충분한 관록 있는 인재로 판단했다. SK그룹의 2026년 최우선 과제는 사업체질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리밸런싱을 마무리하고 고객 신뢰를 향상하는 것이다. 특명을 맡아야 하는 경영진에 최태원 회장은 젊은 피만 고집하지 않고 실무 경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최우선으로 한 인사를 배치했다. 16명..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 최우수 4개 스타트업, 美 CES 간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진행한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을 하는..

역대급 '불장'에도… 5대 지주 증권사, 실적 희비 갈렸다

5대 주요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가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국내 증시 재평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코스피가 4000선을 넘어서며 일간 거래대금이 5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난 상황이 증권사의 수수료이익 증가로 이어진 영향이다.다만 기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년 전보다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KB증권과 하나증권의 경우 다소 뒷걸음질 쳤다. 긍정적 업황이 이..

美中 '희토류·펜타닐' 맞교환… 빅딜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의전실 나래마루에서 약 1시간 40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대중 관세 인하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재개 등 주요 경제 현안에 합의했다.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약 6년 만이다.한국과 중국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해 온 대중 관세율을 기존 57%에서 47%로 10%포인트 낮추는 데 합의했다. 또 중국이 미..

"반갑다! 15% 관세"… 4분기 대역전 노리는 현대차

미국 관세 영향에 현대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쪼그라들었지만 한미 정상회담 계기, 15%로 자동차 관세가 10% 가량 인하하면서 4분기부터는 실적 반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이익률을 짓눌렀던 리스크가 해소되고,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와 생산 효율화로 회복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30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조7214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 경기 반등 기대감에 中 여론 들썩

30일 중국 현지에서도 미중 정상회담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며 대체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중국 관영 언론과 주요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큰 폭의 합의가 도출됐다며 '향후 양국 관계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는 상황은 피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중국 현지 매체들은 정상회담 결과를 속보로 전하며, 회담 전까지만 해도 낙관보다는 비관적이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라는 해석이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美中 보복 악순환 안돼" 공감… 관세전쟁 긴장완화 전환점

30일 부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은 성공적인 만남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관세 전쟁의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6년 만에 이뤄진 이번 회담에서 전환점을 예고하는 결정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이번 회담에서 미국은 대중국 관세율을 10%포인트 인하하고,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에 대한 관세도 10% 내리기로 했다. 중국 역시 희토류..

'韓숙원' 핵잠건조 10년 대계… 고비용·외교마찰 극복이 관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마련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은 '핵추진잠수함'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핵추진잠수함은 주변국들의 위협에 대응하고, 북한의 핵무력 확산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으로서는 필수불가결한 전략자원이다. 이번 관세협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핵연료 공급'을 요청한 것은 자주국방을 위한 화룡점정이었단 평가다.한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30년..

유용원 "농축·재처리 권한,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 반드시 필요"

국회 무궁화포럼이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위한 농축·재처리 필요성과 확보 전략,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제7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직 외교관, 원자력 전문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해 농축·재처리 권한 확보를 통한 에너지 기술주권 확립 방안과 한미 협정 개정의 외교·법적 로드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국회 무궁화포럼 대표 유용원 국민의..

[2025 국감] "李 무죄 만들기" "사법개혁 절실"… 설전만 벌이다 끝난 법사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법사위는 30일 마지막 날까지 파행 책임과 사법부 압박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뒤집기 위해 사법부를 압박했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법조비리 연루 의혹을 거론하며 맞받았다.국민의힘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최악의 국감' 평가를 근거로 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펼쳤다. 나경원 국민의힘..

한국외대,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에 명예철학박사 수여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는 30일 오전 서울캠퍼스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고 김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난 김 명예이사장은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익 7700억원 '역대 최대'…비은행 계열사 호조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77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7700억원이다. 3분기 당기순익은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3% 늘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은행 부문 당기순익은 67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억원 줄었다. BNK경남은행 순익이 413억원..

"탄소중립, 이제 행동할 때"… 기후기술 상용화·국제협력 제시

기후위기가 인류 생존 문제로 부상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기술'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논의가 아닌 실행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기술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를 강조하고 나섰다.30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50 국제 기후 포럼'에서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은 "아프리카의 기후 불평등부터 유럽의 탄소중립 전략..

남동발전, 분당복합 현대화 사업 진행한다…성남시 '1년 8개월'만에 계획 승인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던 분당복합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에 대해 성남시가 30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님동발전이 승인 신청을 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남동발전은 2023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인허가를 받은 뒤 지난해 2월 성남시에 본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변경 신청'을 냈지만 그간 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당초 남동발전은 1993년 9월 준공한 1블록 설비..

야구의 꽃 '한국시리즈' 한창인데…'악플·암표' 극성 팬심에 논란

프로야구 결승전인 '한국시리즈'가 정점에 치달으며 일부 팬들의 과도한 팬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대팀에 대한 협박글을 일삼는 것은 물론이고 입장권 가격을 몇 배 부풀린 암표도 성행하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엘지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한화 팬이 있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시리즈 3차전은 대전 한화생명..

높은 임대료에 결국 '백기'… 신세계免도 인천공항서 방 뺀다

신라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의 인천공항면세점 철수 결정은 어찌 보면 예정된 수순이다. 면세업계의 '큰손'이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감소와 여행객들의 쇼핑 패턴 변화에 가뜩이나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인천공항의 높은 임대료는 면세사업자들이 1900억원의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았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야 면세업계의 '황금기'로 시내면세점의 수익으로 버틸 수 있었다지만 시내면세점까지 어려..

KAMA "자동차·부품 관세 15% 조정에 업계 환영"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양국간 무역협상이 최종 타결돼 현재 25% 적용 중인 자동차 및 부품 관세가 15%로 조정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30일 KAMA는 입장문을 통해 "그간 정부가 국익 전체와 업계의 애로를 함께 고민하며 통상외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결실을 이룬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무역협상 최종 타결로 우리 업계는 일본, EU와 완전히 동등..

비씨카드, DSRV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 선언

비씨카드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DSRV 본사 사옥에서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김호정 상무, 최민석 상무를 비롯해 김지윤 DSRV 대표, 서병윤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재홍 CFO(최고재무관리자), 정지윤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30일 오전 진행됐다..

보람바이오, '2025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닥터비알·보람천궁 제품소개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지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2025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30개국 1000개의 회사가 1800여개 부스에 참여했으며 국내외 6만5000명의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보람바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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