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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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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원전' 드론위협…김장겸 의원, '원전방호강화법' 대표발의

최근 불법 드론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안보 위협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실제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전파차단장치(Jammer)를 방호 훈련에도 쓸 수 있는 입법이 추진된다. 또한 전파 교란이 실패할 경우 드론을 사격 혹은 포획하는 무력화 조치까지 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원전방호강화법(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ROE 제고가 최우선 과제…비은행·스테이블코인 새 성장 동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최우선 과제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를 제시하며, 비은행 부문 정상화와 스테이블코인·AI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30일 함 회장은 2025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참석해 "주주환원 확대도 결국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서 지속 가능하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정책은 ROE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취임 이후 4년간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기초..

사단법인 고래, 푸드케어 협력모델 포럼 열어

전국청년활동모임 사단법인 고래가 지역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한끼의 연결, 지역의 변화를 주제로 푸드케어 협력모델 포럼을 31일 수성대학교 세미나 홀에서 열었다.이날 포럼에는 청년단체 큐브 , 대구소상공인연합회, 공공기관,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미 영남사이버대 교수, 장수빈 자용모자복지관 사회복지사, 박성준 청년단체 큐브 부장 등이 '취약계층의 결식, 영양불균형, 도농상생과 세대간 통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지..

현대로템, 방산·철도 수출 앞세워 영업익 '1조 시대' 활짝

현대로템이 창사 이래 처음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 물량이 본격 매출로 반영되면서 방산 실적이 급증한 데다, 철도 부문까지 국내외 수주 물량이 생산 단계에 진입하며 실적을 떠받쳤다. 수주 잔고는 30조원에 육박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한층 두터워졌다.3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5조8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56억원으로 120%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대제철, 'LNG·태양광 발전' 전기료 대응…미국 투자 가속

현대제철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철강업 특성상 전력 비용 비중이 높은 데다, 올해 전기로-고로(용광로) 복합 프로세스 가동이 예정돼 있는 만큼 전력 수급 구조를 다변화해 비용 변동성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30일 현대제철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과 태양광 설비 구축, 전력 직접구매제도(PPA) 등을 활용해 전력 수급을 다각화하고 전기요금 변동성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임..

트럼프 "영국의 중국 밀착 위험"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의 대중(對中) 관계 강화 움직임에 대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반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중국 방문 중 경제 협력 확대의 성과를 강조하며 관계 재설정 의지를 재확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전날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국과 중국의 관계 강화에 대한 질문에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

GS건설,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구매계약' 확대…"RE100 협력 강화"

GS건설은 LG유플러스와 신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자사가 사업자로 참여한 13MW 규모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한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장기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동LG유플러스는 해당 전력을 데이터센터와 사옥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또 이번 협약의 경우 GS건설은 신재생에너지를 장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로제, 그래미 무대 선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을 포함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그룹 로제가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제가 다음 달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공연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로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코오롱글로벌, 리스크 정리 후 성장 '페달' 목표

코오롱글로벌은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정리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에서 김영범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경영 전략과 2026년 실적 가이던스를 공유했다.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회사의 대응 방향을 설명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앞서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실적을..

현대위아,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 주춤…관세·투자 부담 영향

현대위아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은 일시적인 비용 부담으로 다소 주춤했다. 북미 시장 관세 영향과 함께 열관리 시스템의 초기 양산 투자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이다.30일 현대위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3.7% 증가한 8조481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7.1% 늘어난 164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044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줄었다.영업익이 줄어든 배경은..

'한양 수도성곽' 18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도전...2027년 7월 결정

종묘와 석굴암에 이어 조선의 수도인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를 수 있을까? 총 17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18번째 세계유산 보유라는 담대한 도전에 나선다.30일 문화계 등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한양의 수도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지난해 9월 신청서 초안을 낸 이후 검토를 거쳐 보..

포스코이앤씨, 공동주택 '자동형 전력 수요관리' 확대…전기요금 절감 효과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자동형 전력 수요관리'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며 에너지 절감과 입주민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회사는 경기 의정부 '더샵 리듬시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25개 단지, 약 1만4,000세대에 자동형 전력 수요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공동주택 자동형 전력 수요관리 적용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다.자동형 전력 수요관리 서비스는 전력 수급 상황이 악화될 경우 포스코이앤씨의 스마..

SI 힘입어 최대 실적 현대오토에버…로봇·데이터센터로 성장축 확장

현대오토에버가 시스템통합(SI) 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관리와 로봇 관제 등 신사업 영역으로의 확장 기대감이 나온다.30일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4조252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 늘어난 25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머스크, 스페이스X·xAI 합병 논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X)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 엑스에이아이(xAI)가 올해 말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합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로켓 발사, 위성 통신, 소셜미디어, 생성형 AI 사업이 하나의 기업 체제로 통합된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와 xAI는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근 네바다주에 관련 법인 두 곳을 설립했다..

농식품부 '농협개혁추진단'에 前 금감원 부원장·국정기획위원 등 합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개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합동 조직을 구성했다. 전(前) 금융감독원 부원장부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 분과 위원까지 합류해 농협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농식품부는 30일 외부 전문가들과 '농협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첫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종구 차관과 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추진단은 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30일 출국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수경 선수단장을 포함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선수들, 대한체육회 본부 인원 등 45명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밀라노행 본단 38명은 직항편으로 떠났고, 코르티나행 본단 7명은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현지로 간다. 선수 71명을 포함한 130명의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이상..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재산 32억원 신고…차관 8억2000만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약 3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원 장관의 신고 재산은 모두 31억9925만원이다. 지난해 8월 인사청문회 당시보다 약 2억원 늘었다.원 장관은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마포구 아파트(7억4000만원)와 서울 양천구 아파트 전세권(7억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본인 명의로 서울 마포구 대지(3억1505만원)를..

故 이해찬 빈소서 악수한 여야…鄭 "몸 괜찮나" 張 "4kg 빠져"

여야 대표가 30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만나 악수하며 '좋은 정치'를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통령의 권유로 악수한 뒤 올해 처음으로 손을 맞잡은 것이다.사실상 '상주' 역할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찾은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직접 맞았다. 정 대표는 조문을 마친 장 대표를 접객실로 안내하며 "몸은 좀 괜찮느냐. 살이 좀 빠졌다. 몇 킬로그..

서울 강남·송파 초소형아파트 신고가 속출

수도권에서 50㎡ 미만 초소형 아파트가 집값 강세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원에 위치한 리센츠(2028년 7월 입주) 전용면적 27㎡는 지난해 1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위치한 헬리오시티(2023년 2월 입주) 전용면적 39㎡도 올해 1월 18억2500만원에 동일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위치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2023년 2월 입주) 전용면적 49㎡는..

국토1차관 "내달 추가 공급대책 나올 수도…'주거 사다리' 복원 방점"

정부가 지난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내달 추가 공급 방안 제시 가능성을 시사했다.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어제 발표한 6만1000가구 외에 추가적 공급 방안이 준비되는 대로 2월에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역시 공공부지를 활용한 공급 방안이 될 것이란 게 김 차관 설명이다. 다만 구체적인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그는 "실제 실현 가능성이 있고 국민들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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