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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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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출신 구매 전문가 장호영 부사장 영입

현대모비스가 삼성전자 출신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장호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에서 통신장비 및 관련 부품 구매를 담당했다.현재 삼성전자에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자문역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진다.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영입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다만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에..

지표금리 뛰자 치솟는 대출금리…소비자 금융부담 가중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지수)·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과 은행채 만기 도래, 적자국채 발행 등 대내외 요인이 함께 맞물리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했고, 은행들이 이를 즉각 대출금리에 반영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다시 4%대로 올라섰다.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이어지는 만큼, 대출금리 오름세가 연말을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김남근 “자사주 시총 6%는 거품…소각이 코스피 5000 출발점”

"상법 개정과 주식시장에 대한 개혁이 시작된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코스피가 4000까지 오르는데 도움이 됐다. 단, '코스피 5000'은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할 과제다. 먼저 한국의 특성상 재벌이라는 기업집단이 이사회 결의로 주주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에 자사주 소각이 있다. 그래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선진국 지수에 포함돼 해외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코스피 지수가 올..

면세 빅4 '엇갈린 셈법'… 인천공항免 재입찰 흥행 촉각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핵심 구역을 둘러싼 재입찰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국내 주요 면세 사업자들의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같은 공고를 받아 들고도 롯데면세점은 약 20명 규모의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적극 모드'인 반면, 현대면세점은 조건과 구조를 차분히 따져보는 '느긋한 관망' 기조다. 반면 과거 고가 입찰 이후 약 1900억원의 위약금을 감수하고 철수했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재진입 여부를 놓고 한층 신중한 계산에 들어간..

박윤영 KT 대표 내정자 3대 과제는 '보안·AI·조직 안정'

KT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선임하며 '내부 전문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30년 넘게 KT에 몸담은 정통 통신맨을 통해 보안 사고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경쟁사 대비 뒤처진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잦은 CEO 교체로 지친 조직을 안정시킨다는 전략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수장 자리에 오른 박 내정자가 KT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선정한 박윤영 차기 대표..

내년 국민성장펀드 30조+α… AI에 6조 투자

국민성장펀드가 내년 3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차세대 성장엔진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2026년도 국민성장펀드는 30조원 이상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라며 "산업계의 도전정신을 금융권의 모험자본이 적극 뒷받침해 첨단전략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1..

KT 차기대표 후보에 박윤영

KT 이사회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로 확정했다. 16일 KT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심층 면접을 거쳐 박윤영 후보를 최종 후보 1인으로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박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한 심사 기준에..

강경 대응 나선 세운4구역 주민들 "방해하면 손해배상 청구…재산권 지킬 것"

"지금과 같이 정부와 국가유산청이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계속할 경우, 세운4구역 주민들은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대응에 즉시 착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16일 호소문을 내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즉시 남은 인허가를 조속히 진행해 세운4구역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세운4구역 주민들이 이 같이 강경 대응에 나선 배경엔 정부의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고 있다.세운4구역..

경남도·통영시·경기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우수사례 공모 선정

경남도, 경남 통영시, 경기도 3곳이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됐다.인사혁신처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공직윤리 업무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열고, 공직윤리 확립에 노력한 9개 우수기관과 15명의 업무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인사처는 올해 46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2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이 중 6개 우수기관, 3개(중복 1개 기관) 우수사례..

"탈모는 생존 문제"… 건보 적용 검토 지시한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횟수제한을 하든지, 총액을 제한하든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건보)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병원을 찾지 못해 119 구급차를 타고 길 위에서 전전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스튜어드십코드'(연기금이 기업 의사결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언급하며 "후진적 경영을 하는 기업에는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유진에 YTN 최대주주 자격, 용납할수 없는 위법"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YTN 민영화를 결정한 방송통신위원회(현 방미통위)의 '2인 체제 의결'에 대해 "법치주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진그룹의 YTN 대주주 자격을 취소할 수 있는 최종 권한은 방미통위에 있다.김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2인 의결이 위법하다는 부분에 대한 학자적 소신을 묻는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도저..

법안명서 '윤석열'빼고… 내란재판부 몰아치는 與

16일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이 제기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강행한다. 법안 제명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삭제하고, 적용 시점을 1심이 아닌 항소심(2심)부터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위헌 시빗거리를 없애기 위해 법안 제명을..

李대통령 "정부광고 나눠 먹기 아니다…힘센 데 뜯기면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 광고는 나눠 먹기가 아니다"라고 하며 정부 광고가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정부 광고는) 힘센 데 뜯기고 힘 없다고 안 주면 안 된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정책 홍보, 정책 광고는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나눠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며 "정부 정책 홍보에 도움 되는 효율적인 방향으로 분명..

미스토홀딩스, 자기주식 700만주 소각…총 발행주식 12% 해당

미스토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스토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통주 700만3999주를 소각하겠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 6009만5839주의 약 11.7%에 해당한다.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269억2497만원이다.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4만3350원)를 적용한 시가 기준으로는 약 3036억원 규모다.회사는 이와 별도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마켓파워]LS그룹 전기차 전략, LS전선에 ‘청구서’로…적자 자회사에 얹어준 ‘사모펀드 웃돈’ 논란

LS전선이 자회사 LSEV코리아 지분을 비싸게 떠안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회사는 '지배구조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시장에서는 사모펀드(FI)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보장하기 위해 LS전선이 부담을 떠안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LS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해 온 전기차·해외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맞물리며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그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LS전선으로..

배민 "내년 외식업 키워드, 건강식 한그릇·수산물·K푸드"

자기만족 건강식·한그릇 오리지널리티·미식의 일상화·수산물의 재발견·경험하는 K-푸드. 배달의민족이 1900만 건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외식업주들에게 내년에 성공할 수 있는 장사 비법으로 제시한 키워드다. 16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과거에는 웰빙·안티에이징·유기농이 건강식의 대표 트렌드였다면 지금은 '스스로 느끼기에 건강한 한 끼'이자 '쉬우면서도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한 끼'로 바뀌고 있다...

마가스님 "어른은 주는 사람, 남은 생 보현행원 실천"

"어른이란 받을 줄만 아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다. 희망도 꿈도 사라져 버린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 과정도 이분들에게 메시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출가 후 40년간 마음의 고통을 자비와 나눔으로 전환하는 데 힘쓴 마가스님이 새 책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불광출판사)을 출간했다. 마가스님은 16일 서울 인사동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간을 내게 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마가스님은 "처음 출..

한화家 차·삼남, 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김동관 승계 선명

한화그룹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 정점의 한화에너지 지분을 도합 20% 가량 매각한다. 형제들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매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을 유지하게 돼 승계 구도가 더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절반을 세 명에게 증여하면서 구도는 명확해졌고 이번 차·삼남의 한화에너지 지분..

정부, 삼성전자 등 7개 수출기업에 ‘외환수급개선 협력’ 당부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수출 기업들을 불러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16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외환 시장 관련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7개 수출 기업이 참석했다.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최근 외환 시장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환 헤지 확대 등 외환..

대학 시험 AI 단속 강화에 학생들 혼란…"기준 마련 우선돼야"

전국 대학이 기말고사를 시작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 단속과 가이드라인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중간고사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에서 대규모 AI 부정행위가 적발된 여파다. 그러나 상당수 대학이 "AI 활용을 금지한다"는 선언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없어 학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컴퓨터공학과 학생 조인태씨(25)는 이번 학기 코딩 과목 기말고사를 앞두고 걱정이 크다. 해당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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