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일(일)

최신

KB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 7669억원…전년比 3.6%↑

K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6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채널별 경쟁 심화 및 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보험영업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금리(20년물) 하락 등 연중 지속된 시장환경 개선영향과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 확대로 이자수익이 증가해 투자손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7% 감소했다. 투자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장기손..

KB국민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806억원…전년比 24.2%↓

KB국민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한 28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수료이익 감소, 건전성 관리 강화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다.3분기 당기순이익은 99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 늘었다. 카드 이용금액 확대에 따른 수수료 이익 증가, 일반관리비 등 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다.연체율은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노력에 힘입어 직전분기 대비 0...

[APEC 경주] 대통령실, 러트닉 "반도체 관세 이번 합의 아니다" 주장 일축

대통령실은 30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내용을 일축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전날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발표하며 "반도체의 경우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러트닉 장관이 이 같이 주장하며 한미 양측 입장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프..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1217억원…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

KB금융그룹이 3분기 만에 누적 순익 5조원을 돌파하며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이 근소한 차이로 '리딩뱅크'에 올라선 가운데, 보험·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도 수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86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197억원) 대비 약 4.1%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익은 5조1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3941억원)은 물론 연..

호주 앨버니지 총리, 포스코 제철소 방문…"자원 협력 강화"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포항제철소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비롯해 2차전지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30일 포스코홀딩스는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포스코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2년 만이다.앨버니지 총리는 포항제철소 원료부..

클라우드, 12월 6일 ‘2025 해외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클라우드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2층 라운지홀에서 '2025 해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0·15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 이후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시점에 개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세미나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미국 이민 정책의 영향 △100년..

GKL,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미개방데이터 제공 협약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미개방데이터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KL은 '지능형 서베일런스 플랫폼 기술개발' 과정에서 생성된 JPG, JSON 파일 형식의 '사람 손 관절 학습데이터' 총 6002개(12.5GB)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제공한다.'지능형 서베일런스 플랫폼 기술개발'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관광 서비스..

삼성전자·하이닉스 실적 好好…경기 남부 부동산 훈풍

AI발 수퍼사이클을 맞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기업이 10조원대 영업이익을 잇따라 기록하면서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도의 반도체 산업단지 추가 조성, 생산 라인 증설에 따른 일자리 증가와 반도체 관련 기업 종사자들의 실질임금 상승에 주택구매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4공장(P4..

[APEC 경주] 李대통령, 관세협상 타결 직후 “국력 키워야 한다”

경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극적으로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직후 "국력을 키워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경주 APEC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이 대통령의 일성이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단한 협상가'라며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세계적인 초강대국인 미국을 상대로 난항을 겪었던 관세협상에 대한 소회로 해석된다. 김 대변인은 지난 29일 오..

[APEC 경주]대통령실 "트럼프 韓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결정 환영"

대통령실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김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또 대한민국 방어에 있어서 우리 군의 주도적인 역할을 크게..

아시아 순방 마친 트럼프 "너무 바빠 김정은과 연락 못해…돌아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박5일 간의 아시아 순방 일정 마지막 날인 30일(한국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것을 두고 추후 다시 방문해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순방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과 회동하기 위해 연락했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너무 바빠 연락할 기회가 없었다"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진..

치킨값 3만원 육박…편의점 냉동 치킨이 '대세'

편의점에서 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간편함과 가성비를 앞세운 '치킨 RMR(Ready Meal Replacement)'이 냉동 간편식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3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 편의점 GS25의 냉동 간편식 중 치킨 RMR 매출이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20.1%, 지난해에는 29.6% 늘다. GS25는 올해 역시 20% 이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

혁신창업가 1000명 발굴…한성숙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도전적 창업 조성"

정부가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춘 경쟁과 보육 신개념 오디션형 프로그램이다. 혁신창업가 1000명을 발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팁스타운 S6에서 '창업 루키 오픈 토크'를 개최했다.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지금 우리 경제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모빌리티 등 새로운..

연세암병원 연구팀, 면역항암제 ‘환자별 효과 차이’ 원인 규명

연세암병원과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면역항암제의 환자별 치료 효과 차이 원인을 규명했다. 현재 면역항암제는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게서 충분한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 치료 전 효과를 예측하려는 연구가 의료계에서는 화두다.김혜련·홍민희·김창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고윤우·심남석 이비인후과 교수, 이인석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교수·차준하 박사과정생 공동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아형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트럼프, “핵잠수함, 미국 한화필리조선소서 건조되어 한국으로 판매방식”

2025년 10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SSN)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한다"고 밝히면서 한·미 해군력 협력 구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 보였다. 그러나 미 원자력법(Atomic Energy Act, 이하 AEA) 제123항, 수출통제 규정(EAR 744.5),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이하 IAEA) 사찰체계, 그리고 한국의 기술·산업 인프라 현실을 놓고 보면, 이..

[2025 국감] '과로사 의혹'에 무관용 원칙 천명…노동부 “런베뮤 전국 지점 확대 감독"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 대해 고용노동부(노동부)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기업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과로 문화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3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런베뮤 직원 사망 사건 관련 질의에 "지난 29일부터 인천점과 본사에 대한 기획감독을 실시했다"며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아이와 함께 가을 산책, 포레스트 리솜·레스트리 웨건 무료 대여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가 11월 1일부터 프리미엄 웨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단풍이 절정에 이른 리조트의 숲길을 아이와 함께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서비스라고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를 운영하는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밝혔다.대여 품목은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폼포라(POMPOLARR)'의 N2 접이식 웨건이다. 최대 100kg까지 적재 가능한 넉넉한 수납력과 안정성, 3세~7세 아동 탑승에 적..

신성통상 탑텐키즈, 아동복 ‘19금’ 문구 논란…협업 작가 사과문 게재

신성통상 탑텐키즈(TOPTEN KIDS)와 협업했던 아티스트 이차윤(차윤아트)이 최근 아동용 의류에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탑텐키즈 측도 즉각 사과문을 내고 문제 제품 전량을 회수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논란이 된 제품은 3~5세용 상의로, 양말 속에 들어간 토끼 그림과 함께 'Come inside me(컴 인사이드 미)' 라는 문구가 인..

[컨콜] 현대차 "시기 늦어질 수 있어도 전기차 전환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IRA 보조금이 사라지면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판매가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HMGMA 공장은 기존에 전기차 공장으로 설계했지만, 현재는 모든 파워트레인을 개발할 수 있는 공장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해 향후 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전기차로의 전환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원 승진인사 단행…에스티젠바이오 새 수장에 이현민 사장

동아쏘시오그룹이 30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이사와 박성근 동아에코팩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CMO(위탁생산)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 수장에 이현민 사장이 선임된 것이 이번 인사의 골자다. 이종철 용마로지스 부회장은 용마로지스에서 운영지원본부장, 영업본부장을 거쳐, 2022년 사장직에 올랐다. 부회장 승진은 대표이사 선임 후 약 3년만이다. 박성근 동아에코팩 부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PEC 경주] 마지막 날, 거리에선 사람들이 누웠다…..

[르포] 제조 AI 전환의 출발점 울산 AI DC, SK..

인도 힌두사원서 또 압사 참사…최소 9명 사망·수십명 부..

‘APEC 비화’ 푼 정청래 “李에 ‘시진핑 복심’ 알아..

APEC AMM 공동성명 채택 “WTO 규범이 글로벌 무..

안규백, ADMM-Plus 참석해 美·中·日 국방장관 만..

도레이첨단소재, 군산공장에 PPS 5000톤 증설…고기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