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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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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2·3 내란사건 대령 4명에 중징계 처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봉쇄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령급 인사 4명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12·3 내란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대령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중장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진입했던 김현태 전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이 파면됐다. 또한 고동희 정보사 전 계획..

편의점, 외국인 소비 타고 '훨훨'…결제건 2배 늘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국내 유통시장에서 외국인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된 2023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관광 수요가 회복되면서, 외국인 결제 매출이 매년 꾸준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외국인 결제 금액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74.2% 증가했다. CU도 외국인 결제 성장세가 뚜렷하다. CU의 해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는..

[1·29 공급대책]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 총력…주택시장 불안에 무거워진 LH 어깨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정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LH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어서다. 특히 29일 발표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도심 유휴부지 및 노후청사 개발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2개월 간 이어지고 있는 사장 공석 상황이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에 부담 요인으로..

HD현대 정기선의 인도 전략…건설기계 발판 삼아 조선 확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를 차세대 생산 거점으로 삼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미 건설기계 사업에서 성과를 낸 뒤, 조선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현지 고위급 면담과 잇단 사업 논의를 통해 HD현대의 인도 조선소 설립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가 인도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조선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자리한다.현재 인도의 조선 시장 규모는 약 11억 달러(약 1조5000억원)이..

아세안 "일방적 행동 속에서도 국제법·법치 지켜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이 강대국 중심의 일방적 행동이 확산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자제와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29일 AP통신에 따르면 테레사 라사로 필리핀 외교장관은 이날 필리핀 중부 해안 도시 세부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비공개 회의 개회사에서 "아시아 전반에서의 군사적 긴장과 동남아시아 밖에서 벌어지는 일방적 행동이 규범 기반 국제 질서를 약화시키고 있다"며 법치와 다자주의의 가치를 강조했다.라사로 장..

고향사랑기부 4년, 특정 지자체 쏠림 고착화…‘균형발전’ 과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에 접어들면서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이 반복적으로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수한 홍보 전략과 매력적인 답례품을 내세운 지자체가 높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지만, 제도 도입의 근본 목적인 '지방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누적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틀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5년 고향사랑기부 시·군·구별 평균 모금액은..

추운 겨울, 세탁 불편 해소해주는 기업들

역대급 한파가 지속되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세탁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 배수관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물이 배관에서 얼어붙는 공용 배수관 결빙 현상이 발생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는 세탁기 사용 이후 배수 역류로 불편을 겪었다는 사례도 전해진다. 또 빨래를 했더라도 건조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세탁물을 말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한파 기간 동안 집에서 빨래하기..

'2배 레버리지 ETF' 허용에 자산운용사들 분주...1호 상품은 어디

자산운용사들이 금융당국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추진에 맞춰 관련 상품 출시를 염두에 두고 검토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1호 상품'으로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단일 종목 급등 시 운용 부담을 고려한 제도 및 상품 구조 검토도 병행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수 자산운용사들은 이날부터 내부 회의와 리서치를 진행하며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상품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전..

[1·29 공급대책] 유휴부지 등 '영끌'해 6만호 "공급"…전문가들 "정부 의지 분명, 단 시장 흔들기는 역부족"

정부가 29일 발표한 '도심 내 우수 입지 유휴부지 활용 6만가구 신속 공급' 방안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공급 절벽' 우려와 관련해 정책 당국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신호라는 평가가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특히 국·공유지와 공공기관 이전 부지, 군·경 부지 등을 총망라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핵심 입지를 직접 겨냥했다는 점에서, 그간 외곽지 중심이었던 신도시 위주의 공급 정..

과천 경마장 대체 부지 ‘경기 화성 인근 간척지‘ 부상

세종// 정부가 과천 경마장에 대규모 주택 공급 건설을 추진하면서 대체 경마장 조성 부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정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사회 과천 경마장(렌츠런파크, 115만㎡)와 국군방첩사령부(28만㎡) 총 143만㎡ 규모의 부지에 주택 9800호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전격적인 공급 대책에 대해 마사회 내부는 동요하는 분위기이다. 마사회 직원 대부분 과천 경마장의 주택 건설 계획에 대해..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아시아투데이 고문 위촉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아시아투데이 고문에 위촉됐다. 해외 대사로는 두 번째 고문 위촉이다.아시아투데이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가토 이탈리아 대사에 대한 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우종순 회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최근 조르자 멜로니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한·이탈리아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 가토 대사를 아시아투데이 고문으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든든한 조언자이자 동반자로 함께..

사법 리스크 벗은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힘 쏟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른바 '콜 몰아주기' 의혹 등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를 벗게 됐다. 법적 대응에 힘을 쏟던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콜 몰아주기' 의혹, 금융위원회가 제기한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각각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은 범죄 혐의를 인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콜 몰아주..

'쇼트트랙·스노보드·컬링'…한국 금 사냥 라이벌은?

대한민국은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톱10 진입을 노린다. 쇼트트랙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최민정과 '에이스'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한국이 기대하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최민정은 한국 선수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4개)과 하계 포함 올림픽 최다 메달(6개) 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금메달 도전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다. 세계 1위의 사로는 올림픽 직전 시즌..

독일,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 1.3→1.0% 하향…"회복세 더뎌"

유럽 최대 경제 규모의 독일이 올해 성장세가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더디게 회복되고 있다며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카테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0%로 보고 내년 성장률은 1.3%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성장 전망치를 각각 1.3%와 1.4%로 내놨다.라이헤 장관은 기자들에게 "다소 신중한 전망을 내놓은..

"테토녀 인정"…'나는 솔로' 30기 순자 중학교 시절 미담 화제

SBS Plus, ENA 방송 '나는 솔로' 30기에 출연한 순자의 학창 시절 미담을 전하는 온라인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순자의 울산 지역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글을 올려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작성자는 "TV에서 아는 얼굴을 보니 반갑고 신기했다"며 "막 친했던 사이는 아니지만 인상 깊었던 일이 있어 글을 남긴다"고 썼다. 그는 중학교 시절 지적장애가 있는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던 상황에서,..

韓, ‘바이 캐네디언’을 겨냥한 산업 패키지…정의선 회장 기대 크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본질적으로 바뀌고 있다. 더 이상 '어느 잠수함이 더 좋은가'를 묻는 싸움이 아니다. 캐나다가 묻는 질문은 분명하다. "누가 캐나다의 미래 산업과 공급망을 함께 짜줄 수 있는가." 이 질문 앞에서 한국과 독일은 이제 '방산 기업'이 아니라 '국가'로 맞붙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이번 CPSP사업을 통해 노리는 것은 단순한..

'제명' 한동훈 "정치 열망 안 꺾여…기다려달라, 돌아오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당원 게시판 사건’으로 제명된 데 대해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은 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라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 저는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한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는 고동진, 김예지, 박정훈, 배현진,..

"손실 전액 부담하겠다"…생리대 '99원' 파격 인하한 곳은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가격 문제를 지적한 가운데, 국내 유통사가 자사 PB 브랜드 생리대를 국내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인 개당 99원에 팔기로 했다. 인하한 만큼의 손실액은 전액 부담한다. 29일 쿠팡은 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생리대 '루나미'의 개당 생리대 가격을 최저 99원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중대형 PB 생리대 판매가를 최대 29% 인하하는 조치"라며 "생리대 가격이 최근 수년간 급등해 고물가..

與, '충남대전통합특별시' 명칭 확정…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공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확정했다. 오는 30일 관련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2월 임시국회 내 법안 처리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특위)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특위 소속 황명선 의원은 "지금 대전청사, 충남청사 두 곳을 쓰면서 향후 통합특별시 주소는 통합시장이 선출된 뒤 정할 수..

동덕여대, ‘2025 RISE 사업단 성과공유회’ 개최…지역 협력 성과 공유

동덕여자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 26일 교내에서 '2025 동덕여자대학교 RISE 사업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숙 성북구의원과 김장현 서울 RISE 일반대학 협의회장,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동안 추진된 리빙랩 RISE 센터와 평생교육 RISE 센터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과 대학, 기관 간 협력 사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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