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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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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7' 가격 동결 무게… 삼성, 폴더블폰 왕좌 굳힌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플립7' 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반도체 사업 부진에 따라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가 '실적 버팀목'이 된 가운데 흥행 최대 변수로 여겨지는 출고가 동결 가능성에 점점 무게가 실린다. 그간 외신과 해외 IT매체에서 갤럭시Z폴드·플립7 출고가 의견이 분분했지만, 최근 국내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 책정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일 업..

"보상 멈춘 적 없다"...네오플, 노조 파업 명분에 정면 반박

게임업계 최초의 전면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네오플이 내부 공지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언론과 노조를 중심으로 제기된 성과급 축소, 초과근로 집중, 주거 지원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 수치와 제도적 맥락을 근거로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회사 측은 먼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 개발 조직에 중국 출시 이전부터 이미 총 3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개발 기간 중 3차례에 걸친..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S90 출격…"사람을 지키는 기술 만든다"

언제부터인지 볼보에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안전'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새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내놓으면서도 '사람을 지키는 차'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강조했다. 수많은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강한 최첨단 안전 기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우면서도 간결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디자인으로 국내 플래그십 차량 시장 공략에 나선다. 2일 볼보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 '더 뉴 볼보 XC90·..

野, '김민석 방지법' 발의…"위증·자료 미제출 시 징역"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황보현 인턴 기자=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김민석 방지법(인사청문회법 일부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당 인사특위 소속 배준영·김희정·곽규택·주진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공직후보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회 청문회 제도를 바로 세우고, 공직자 검증 시스템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인사..

진옥동 회장 "AI 대전환 시기, 리더가 변화 주도해야"

"기술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리더가 AI 시대를 이끈다."임기 중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술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리더가 AI 전환기에서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리더의 실행력은 리딩금융그룹 도약을 노리는 신한금융 입장에선 큰 의미가 있다. 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작년 리딩뱅크 도약에 성공했으나, 비은..

李정부 발맞춘 KB '포용금융'… 시니어·초개인화 집중공략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이재명 정부 기조에 발맞춘 조직개편안을 내놓았다. 핵심은 '포용금융'이다. 새정부 출범 이후 은행권에선 처음으로 KB국민은행이 상생금융 대신 포용금융을 간판으로 한 조직을 새로 꾸렸다. 정부가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권의 지원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금융정책 보폭을 맞추며 맞춤형 상품·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새먹거리 사업을 위한 조직도 마련됐다. '시니어 고객'..

문민통제로 고강도 軍개혁… 계엄주도 방첩사 등 힘빼기

출범 한 달을 맞으며 연착륙 중인 이재명 정부가 군 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고강도 국방개혁을 주장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파격'과 '분배'를 기조로 군심(軍心)을 결집하고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 통제는 파격 문민화로…각 군 참모총장도 국회 동의 얻어야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파격 행보는 국방부 장관의 '문민 출신' 장관 지명이다. 1961년 5..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판매량 역대 최다… 관세 악재 피했다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올 상반기 89만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링크드인을 통해 "현대차 미국 법인과 제네시스 미국 법인이 올해 상반기와 2분기,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2일 현대차·기아는 올해 1~6월 미국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89만31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미국 전역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李·민주 '투트랙' 전략에 무기력한 국힘… TK·PK도 등돌려

6·3대선 이후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민심이 여권으로 쏠리고 있다. TK와 PK는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거쳐 대선까지 잇따른 보수진영의 악재에 분위기가 뒤바뀐 양상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당내 혼란을 수습 못 하는 국민의힘이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려면 혁신위원회에 당의 전권을 일임해 인적쇄신 등을 단행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

GTV, 3일부터 HCN 채널번호 75번으로 변경

GTV는 오는 3일부터 KT HCN 채널 번호를 기존 234번에서 75번으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StoryTV는 서울에 이어 충북·경북·경남 지역으로 송출 권역을 확대한다.이번 조정은 GTV의 채널 번호를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StoryTV의 권역을 확대함으로써 접근성과 시청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GTV는 1995년 개국한 국내 최초의 여성 전문 채널로, 현재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버라이어티 채널로 운영되고 있으며, S..

'檢개혁 아이콘' 우울한 결말들… '李-임은정' 동행 해피엔딩?

임은정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51·사법연수원 30기)가 서울동부지검장으로 깜짝 승진 발탁되면서 이재명 정부를 상징하는 '검찰개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임 검사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검찰 개혁론자다. 역대 정부마다 코드를 맞춰온 검사들이 정권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다 정권과 갈등을 빚는 일이 잇따르는 것을 고려하면 임 검사장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임 검사장은 지난 1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물러난..

BNK경남은행, 파트너 기업에 '디에이치아이' 선정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BNK경남은행은 2일 경남 사천에 있는 디에이치아이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디에이치아이는 골리앗크레인, 플라즈마 커팅기, 다수의 용접기 등 생산설비를 갖추고, LNG선박의 펌프타워 및 선박블혹, 모듈유니트, LNG터미널의 철구조물 및 배관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디에이치아이는 재무구조·기술력·사회적책임 이행 등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파트너기업에 뽑혔다.디에이..

'남매의 난' 콜마 상법개정 변수… 경영권 확보 윤상현에 유리

소송을 소송으로 맞서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콜마 남매의 난'에 상법 개정이 변수로 등장했다. 주주 권익을 우선하고 있는 상법 개정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에 유리하게 작용하면서다. 윤 부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발표와 경영권 분쟁의 씨앗인 콜마BNH의 사업구조 재편 등 연일 주주친화 정책을 쏟아내며 주주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향후 주주총회나 이사회 재편 과정에서 39.52%에 달하는 소액주주의 표심이..

"국산 콩, 수입산보다 효능 월등"… 소비촉진 나선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항산화 등 효능을 가진 우리 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산 콩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 및 소비 확대 등을 위한 '콩 소비촉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시행 주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투입 예산은 약 20억원 규모다.콩은 과거부터 쌀·보리·조·기장 등과 함께 5곡으로 분류돼 식물성 단백질 및 지방 공급원으로 널리 사용돼..

해마다 요구하는데…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제자리’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노인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또 다른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성토에도 매년 처우개선이 되지 않고 있어 향후 인력 부족에 따른 돌봄 서비스 질 저하 등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돌봄서비스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요양보호사들은 새 정부를 향해 표준임금제 법제화 등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요양보호사 임금과 처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입법 로비' 윤관석, 2심서도 무죄 주장

입법 로비 대가로 2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윤관석 전 의원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2일 뇌물 수수 및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이날 검찰 측은 "국회의원 본연 직무가 아닌 직위를 이용해 청탁했으며 사업가 송모씨와 친분을 넘어 직무 관련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것이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송씨는 2심에서..

실적 반등 속도내는 DL건설…모회사 부담 덜어주나

지난해 DL이앤씨의 실적 발목을 잡았던 DL건설이 실적 반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실적이 급락했지만 올해 1분기 들어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하면서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667억원으로 전년 동기(5974억원) 대비 약 2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7억원에서 220억원으로 88% 늘었다.DL건설의 매출이 국내 건축과 주택 부문에 한정돼 있는 만큼, 건축 부문 매..

[인터뷰] '오겜3' 박규영 "스포일러, 변명할 수 없는 실수"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박규영은 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 인터뷰에 앞서 "최근 몇 달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실망하셨을 것 같다. 직접 뵙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돼 다행"이라며 고개를 숙였다.박규영은 시즌2 공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가 스포일러 논란에 휘말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SH공사, GH·iH·LH와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 발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수도권 공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 평가의 공정성 확보와 복잡한 절차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기관 간 주요 현안 공유, 개선 사례 교류, 보상 제도 개선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하고, 정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4개 기관은..

신보중앙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신보중앙회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보중앙회는 저출생 극복·가족친화적 정책의 일환으로 가족돌봄휴가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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