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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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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노하우 공유" SH, 사례 중심 보상 직무 교육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년도 SH 보상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SH 보상 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서울시·자치구 보상 관련 부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유관 기관 실무자들도 참여했다. 서울시 보상학교 운영 취지와 연계해 교육의..

경실련 "법무부·행안부 등 출신 90%가 재취업 승인…'로비스트' 공직자들"

행정안전부(행안부)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에서 퇴직공직자 재취업 승인율이 90%에 달한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이 퇴직공직자를 대거 영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국내 기업의 '관피아'(관료+마피아) 중심 경영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2022년 7월∼2025년 7월 행안부, 법무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노동부),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 특검, 저열한 술수"… 국힘, 통일교·민중기 쌍특검 압박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과 3대 특검 종료에 따른 '2차 종합 특검' 강행에 대해 "저열한 술수"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동시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통일교 로비 의혹과 민중기 특검의 사건 은폐 의혹을 수사할 이른바 '쌍특검' 법안 내용을 공개하며 수용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의 조율을 거쳐 법안을 공식 발의하겠다는 방침이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

[여의로] 현실이 된 중국 바이오 굴기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 JPM 무대에 한국의 굵직한 기업들이 발표에 나서지만, 행사장을 채우는 건 결국 중국 기업들일 겁니다."최근 만난 한 바이오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는 매년 글로벌 자본과 기술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도 분명해졌지만, 무대의 중심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는 현장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명확하다. '중국 바이오 굴기'가 더 이..

본인 아파트에 불 지른 7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6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강북구 번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위치한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1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2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우리銀, 글로벌 내부통제 '플랫폼화'… 해외실적 반등 승부수

우리은행이 글로벌 내부통제 업무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하며 해외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 국외영업점 거버넌스 강화와 신속 대응 체계를 만들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우리은행이 글로벌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올해 부진한 해외부문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해외법인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악화되자, 해외 조직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우리은행은 향후 글로벌 부문 내..

KB금융 양종희號, 3년차 화두는 '내실'… 믿을맨에 경영 맡겼다

2023년 취임 이후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대적으로 교체하며 변화에 힘을 실었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3년차엔 교체보단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겠다는 인사철학을 드러냈다.취임 첫해 10명의 CEO 중 6명, 이듬해에는 핵심 자회사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해 6명 중 4명의 CEO를 교체하며 양 회장 자신과 손발을 맞출 인사로 그룹 진용을 새로 짰다. 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KB금융은 지난해 금융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이종호 측 "김건희에 수표 3억 줬다"…법정서 돌발 주장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김 여사에게 수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을 특검에서 진술하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특검의 강압적인 별건 수사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이 전 대표 측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 최후변론에서 "김 여사에게 수표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

수자원공사, 지자체에 'AI 정수장' 운영 노하우 전파

한국수자원공사가 '스마트 AI 정수장' 기술의 자체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정수장' 컨설팅에 나서는 등 노하우 전수에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현재 부산광역시 상수도본부가 추진 중인 '부산 명장 정수장'의 AI 기술 도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 수자원공사 3개 기관이 '상수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명장정수장의 지..

국힘 당무감사위, 김종혁 징계에 ‘한동훈 리스크’까지…계파 갈등 재점화

국민의힘이 김종혁 전 최고위원 중징계 권고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조사 착수를 기점으로 '계파 갈등의 임계점'에 진입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1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종혁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당헌·당규 및 윤리규칙 위반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징계 수위로 '당원권 정지 2년'을 권고했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김 전 최고위원은 다수 언론에 출연해 당을 파시스트 체제나 북한 노동당에 비유하..

무뇨스 "美 투자 변동 없다"… 현대차, 현지생산 전략 재확인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현대차는 2030년 미국 판매분의 80%를 현지 생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 능력을 30만대에서 50만대로 늘리고, 미국 전체로는 연 120만대 생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앞..

'내란재판부' 한발 물러선 與… 위헌 논란 털고 정당성 확보 집중

16일 더불어민주당이 확정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은 위헌 논란을 해소해 법안의 입법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표면상으로는 법안명에서 특정 이름을 삭제하고 적용 시점을 1심에서 2심(항소심)으로 변경하는 등 원안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영장전담재판부 별도 설치' 조항을 통해 구속 수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자 했다는 평가다.◇"'위헌 시빗거리'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정리"민주당이 이번 수정안..

"YS 정신 계승"… 與빈틈 공략 나선 조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김영삼민주센터를 찾아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혁신당은 지난달 열린 YS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도 참석해 "YS 발자국 위에서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민심 잡기에 나섰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김영삼민주센터를 방문해 김덕룡 이사장을 예방했다. 조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

현대차그룹, 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의 싱크탱크인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기존 김견 원장은 용퇴하고, 후임으로는 신용석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 교수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하며 인사 쇄신 폭을 넓히고 있다고 분석한다.16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현대차그룹 사장단 및 정기 임원 인사에서 김견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용퇴할 것으로 관측된다..

통일부, 주한 대사·국제기구 대상 정책설명회...“2026년 펑화공존 원년”

통일부는 16일 주요국 주한 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 사무소 대표를 초청해 내년을 남북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이날 남북 겸임 대사국인 '한반도 클럽' 중 호주 등 14개국과 주북 공관을 보유한 '평화클럽' 중 스웨덴 등 13개국, 유럽연합(EU) 회원국, 일본 등에서 온 외교관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유니세프(UNICEF) 등 4개 국제기구 등 41개 기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박수현 “한동훈 당게 조사…개혁신당 연대 열어둔 ‘양다리 전략’”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6일 국민의힘이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2년 중징계를 권고하고,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을 두고 "개혁신당 등 제3지대와 연대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두려는 '양다리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아투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겉으로는 당 쇄신과 기강 확립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엄·탄핵 국면에서 국민의힘이 취해온 이중 메시지 전략의..

신약 허가심사 240일로 단축…식약처 "바이오헬스 성장 뒷받침"

세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6일 AI 기반의 식품 안전관리 강화, 마약류 오남용 예방, 의료제품 허가심사 기간 단축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국민 안전 향상과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약 허가심사를 240일로 단축하는 등 글로벌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일상에 안심을, 성장에 힘을'이라는 주제로 2026년 주요 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 과제를 보고했다.먼..

"공급 우려에 규제 선반영까지"…서울 아파트값, '19년' 만에 최고치 찍나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배경으로는 더 이상 서울에 아파트 등을 지을 토지 등의 부재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와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는 부동산 규제에 대항 '선반영 심리'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가격 부담이 커졌음에도 매도자 우위 시장이 유지되며 호가를 높여도 거래가 성사되는 흐름이 이어지며, 가격 상승폭을 키웠다는 평가다.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어촌 기본소득, 성과 내도록 뒷받침"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연천군 청산면 일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는 내년부터 2년간 연천군을 비롯해 강원 정선군, 충남 청양군, 전북 순창군 등 10개군(郡)에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 박윤영 前 기업부문장

KT 이사회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로 확정했다.16일 KT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심층 면접을 거쳐 박윤영 후보를 최종 후보 1인으로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박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한 심사 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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