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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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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경쟁이 아니라 ‘국가 프로젝트’다

한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이하 KDDX)은 단순한 조선사 수주 사업이 아니다. KDDX는 향후 30년간 한국 해군의 전력구조를 규정할 '한국형 이지스' 핵심 플랫폼이자, 한국 조선·방산 산업이 수상함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적 시험대다. 오는 22일 방위사업청 주관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는 이 사업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현재 선택지는 경쟁입찰과 상생협력, 두 갈래로 압축돼 있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절차가 아니..

‘K패션 전초기지’ 더현대글로벌, 일본서 온·오프 안착

"K콘텐츠의 해외 진출 전초기지"가 되겠다는 선언으로 출범한 더현대글로벌이 일본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일본 Z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 큐레이션이 현지에서 통하며, 유통시장 내 존재감도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일본 패션 플랫폼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이 오는 19일 문을 연다. 일본 현지에서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더현대글로벌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로,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삼성重, HSG성동조선과 연이은 전선 계약…중소 조선업 생태계 강화

삼성중공업이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전선(全船)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형 조선사가 중견 조선사에 선박 건조를 맡기면서 업계 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16일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내 중견 조선업체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2척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식에는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대한토지신탁, 6229가구 규모 서울 '목동 염창역 민간도심복합개발' MOU 체결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서울 양천구 '목동(염창역)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목동 525번지 일원 13만694㎡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0층·총 6229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민간도심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대한토지신탁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한 일반경쟁입찰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예비신탁사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 밴타라·슈퍼마이크로 협력으로 AI 인프라 고도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 플랫폼과 IT솔루션 기업 슈퍼마이크로의 역량을 결합한 기업 AI(인공지능)인프라 구축을 고도화를 추진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AI 특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에 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이번 업무협력으로 컴퓨팅과 데이터를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6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AI·클라우드..

환경산업기술원, ‘ESG ON 세미나’ 개최… “자동차·의류산업 규제 대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일 오후 3시 '제3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탄소·순환경제 시대, 자동차와 의류 산업에서의 전과정평가(LCA)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탄소·순환경제 규제 흐름을 이해하고, 제품 및 공급망 단위에서의 전과정평가(LCA)를 활용한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LCA는 제품 전 주기에 걸친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LH, 서울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개소…"주택 사업 소통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공공주택사업과 관련한 '현장지원센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소한 센터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구 지정과 주택공급 계획 등 주요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리풀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주택지구다. 전체 면적은 약 221만㎡로 2만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건설이 계획돼 있다. LH는 지난해..

김병기, 쿠팡대표 70만원 오찬논란에 “적어도 5명 이상 식사” 재차 해명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감직전 쿠팡회동설에 대해 '공개일정이었다'며 재강조하고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16일 SNS를 통해 "공개 일정이고 적어도 5명이 식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원내대표 둘러싼 '국감직전 쿠팡회동설'에 대해 재차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지난 국정감사를 앞두고 당시 박대준 쿠팡 대표 등과 여의도 5성급 호텔 식당 개별 룸에서 오찬을 하고 70만 원가량의 식사비용을 결제한 것으..

교육 감사에 AI 적용…데이터 기반 감사체계 구축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교육 분야 감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감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인공지능(AI) 감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추진 사업을 오는 18일 공고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정과제 99-1. 초중고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및 데이터 기반 미래교육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교육 행정 감사에 인공지능 기술을 선제적..

통일부, 외교부 갈등설 일단 일축...“외교부와 공동 목표, 입장 하나”

통일부는 16일 최근 대북정책과 관련해 외교부와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일각의 '통일-외교부 갈등설'을 일단 일축시켰다. 다만 한미 외교 당국 간의 대북정책 협의가 '제2 한미 워킹그룹'의 재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와) 접근법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조율돼서 하나의 입장으로..

금융지주회사, 저축은행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 면제 받는다

앞으로 저축은행을 최대 지분으로 소유한 금융지주회사는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면제받는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저축은행의 대주주인 금융지주회사에 대해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면제하는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된 시행령은 공포일(오는 23일 잠정)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금융지주회사는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그룹 전체의 건전 경영과 충실한 대주주로서의 역할 수행을 보..

SK, 연말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 사회복지공동모급회 기탁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16일 SK는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찾아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올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회 취지에 동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측면에서 전년대비 80억원을 늘렸다. 올해까지..

서울 '희망의 인문학', 자존감에서 자립으로…창업까지 지원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살아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것 같다." 취약계층의 희망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서울시의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이제 창업을 통한 자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료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집밥 음식점 '정담(情談)'이 서울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동행스토어 1호 '정담' 개업식을 찾아 "희망의 인문학은 서울시 약자동행의 가장 상징적 사업"이라며 "여러분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모습이 좋은 메시지가..

중기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어워즈'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어워즈(TOPS AWARDS)'를 개최했다.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은 분야별 탑티어 플랫폼 10개사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플랫폼별 자율 특화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한해 총 3022개사를 발굴해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했다. 특히 민관 일대일 매칭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며..

美, 홍콩 반체제 언론인 지미 라이 사면 촉구

미국이 홍콩 민주화 운동가 겸 '핀궈르바오(애플 데일리') 창업자인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78·리즈잉黎智英)가 홍콩국가보안법에 저촉돼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 언론의 자유를 침묵시키는 행위라고 비판라면서 석방을 촉구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라이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유죄 판결은 언론의 자유 및 기타 기본권을 보호하려는 이들을 침묵시키기..

재난으로 집 잃은 주민 돕는다…지역 격차 해소 나서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주거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건축 전문가 단체가 손을 맞잡았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한건축사협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신축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건축사회 간 협약을 통해 산불 등 대규..

서울의 얼굴 '해치', DDP 222m 외벽 첫 등장

서울의 상징이자 수호의 의미를 지닌 '해치'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초대형 외벽에 처음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행사에서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서울풀 윈터(SEOULFUL WINTER)'를 DDP 외벽 222m 비정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SEOULFUL WINTER'는 1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해치를 패턴 아트로..

박나래, 활동 중단 8일 만 입장 표명 "법적 절차로 사실 확인"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휘말린 방송인 박나래가 방송활동 중단 선언 8일 만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는 16일 '백은영의 골든타임'을 통해 "최근 제기된 일들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피로를 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사안들로 인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이나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상황에 대해 "사실관계를..

앰버로드 등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중기부 장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더블유디지에서 노용석 제1차관과 사업 참여 기업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통합경진대회 결선 우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협업 대기업을 선정·시상했다.올해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참여기업 120개사 중 신제품·서비스 개발·적용 등 우수 성과를 창출한 앰버로드 등 스타트업 9개사에 중기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앰버..

오스코텍, 사노피에 알츠하이머 신약 최대 1.5조 규모 기술이전

오스코텍은 아델과 공동 연구개발한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ADEL -Y01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에 기술이전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오스코텍과 아델은 'ADEL-Y01'에 대한 전 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고, 사노피는 아델-Y01의 남은 임상 개발과 허가, 생산 및 상업화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계약 총규모는 최대 10억 4000만 달러(약 1조 5300억원)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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