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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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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겨울철 안전관리 강조…현장소장부터 정몽규까지 "타협없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겨울철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소장부터 정몽규 HDC그룹 회장까지 나섰다. 정부가 안전관리 성과를 평가에 반영하는 제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건설업계의 바짝 긴장시켰기 때문이다.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모든 업종에서 가장 많은 만큼,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올해 첫..

'천스닥' 안착에 커지는 기대…코스닥 3000 달성 요건은

코스닥 지수가 2거래일 연속 1000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5000 달성 이후 정책의 무게중심이 코스닥 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시장 일각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코스닥 3000'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이러한 기대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할인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집행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8(1.71%)포인트..

與외통위 "비준은 결국 작법자폐…野,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협조하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국민의힘을 향해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27일 촉구했다. 국민의힘이 그간 주장해 온 비준은 작법자폐(作法自斃)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국회 외통위 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이 고집하는 비준은 결국 작법자폐나 다름없다. 비준 고집을 중단하고 대미투자특별법 신속 통과에 협조하라"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작년 11월 26일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고, 미국 역시 12월 4일..

명분은 쌓였지만…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에 신중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이 재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 안정화와 함께 상속세 마무리 국면, 지배구조 안정이라는 굵직한 변수가 잇따라 정리되면서다. 다만 등기이사 복귀의 실질적 필요성에 대한 신중론도 함께 거론된다. 이미 이 회장이 그룹 총수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제도적 지위 변화가 경영 실질로 이어질지는 의문이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삼성 오너 일가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상속세 납부가 사실..

알리익스프레스가 본 2025 해외직구 트렌드…‘나를 위한 소비’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인 소비자의 해외직구 데이터를 통해 달라진 소비 지형을 공개했다. 가성비만을 위한 선택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로 해외직구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7일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인 해외직구 쇼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엔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플랫폼 내 지난해 판매량 기준 인기 상품 상위 20개를 분석한 결과, 문구·사무..

장원영 극찬한 차지 밀크티…알고보니 中서 위생 논란으로 '곤혹'

중국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차지가 최근 장원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언급으로 국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 달여 전 중국 현지에서 불거졌던 위생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장원영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차지 밀크티를 마시며 맛있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또한 차지가 서울 강남 매장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채용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생사건 전담재판부 설치

서울중앙지법이 임대차 분쟁 등 생활밀착형 사건을 전담하는 '민생사건 전담재판부'를 설치한다.27일 서울중앙지법은 올해 정기 사무분담을 앞두고 생활밀착형 사건을 위한 민생사건 전담재판부 설치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상 사건에는 임대차 분쟁, 소상공인 등 개인의 물품 대금 사건, 채무자 갱생을 위한 면책 확인 사건 등이 포함된다. 주거환경과 생계가 직결된 임대차 관련 분쟁, 소상공인의 신속한 권리구제, 경제적 문제에 직면한 채무자의 조기 사회..

편집기자협회·대교 뉴이프 MOU…상조 문화 혁신 나선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최근 대교 뉴이프와 협회 회원 대상 상조 서비스 비용을 시중 대비 30~50% 낮춘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 회원들은 대교의 상조 서비스 '나다운 졸업식'을 협회 전용 특별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대교 뉴이프가 운영하는 성인 직무 교육 과정과 각종 제품·서비스에 대한 우대 혜택도 제공받는다. 양 기관은 장례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 기사..

“이주비 없어요”…서울 정비사업지 10곳 중 9곳 ‘발 동동’

서울시가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사업 현장의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강화된 대출규제로 인해 3만호 규모의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시는 정부를 향해 이주비 대출을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분리해 LTV 70%를 적용할 것을 요청했다.최진석 시 주택실장은 27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에서는 약 20개 사업장을 선별해 현장을 다니면서 목소리를 듣고 있는데..

기후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위해 전문가 거버넌스 가동한다

정부가 핵심광물의 재자원화를 위해 관련 연구기관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세종청사 별관에서 '핵심광물 확보 전략 수립 거버넌스 첫 회의'를 열고 폐자원 순환이용 강화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최근 중국이 일본에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하고 미·중 갈등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는 등, 핵심광물은 국가 안보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주요 핵심광물의 해외 수입의존도가 95%를 넘어서고..

LPGA 데뷔전 나서는 황유민, 새역사 쓸까

황유민(23)이 드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황유민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로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이른바 '왕중왕전'이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미국 하와이..

'기후동행카드 2년' 서울발 무제한 교통 정책, 전국 모델 되다

서울시가 지난 2024년 1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기동카)'가 전국 확산이 되면서 교통 혁신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통비 부담 절감은 물론 탄소 감축 효과 등에서 성과가 확인된데다 최근 정부의 '모두의 카드' 출범으로 전국 모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27일 오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 그 성과와 교통 혁신'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미국, 이란 인근에 항모 배치…러시아는 시리아 북동부서 철수

미국이 이란 인근 해역에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한편, 러시아는 시리아 북동부에서 병력을 철수하며 중동 지역에서 양국의 군사 배치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과 유도 미사일 구축함이 중동에 도착하며,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미국이 잠재적 군사 행동 역량을 강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함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 사용을 원하지는 않..

숫자로 증명되는 빅모델 효과…얼굴에서 브랜드 전략으로

뷰티업계의 모델 마케팅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인지도 제고나 단기 판촉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브랜드 방향성과 소비자 경험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자 접점이 중요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산업 특성상 브랜드 이미지와 결이 맞는 연예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평가다.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브랜드 모델 선정 기준은 단순한 화제성에서 벗어나 브랜드 정체..

재일 민단 "日미에현 공무원 채용 국적요건 부활 검토 철회하라"…재일한인 차별 우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와 인권옹호위원회, 민단 미에현지방본부가 일본 미에현이 검토 중인 '현 직원 채용 국적요건 부활' 방침과 관련해 공식 요망서를 제출하고, 검토 자체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민단은 해당 방침이 외국적 주민을 잠재적 위험으로 간주하는 인식을 조장하고, 다문화 공생 사회의 흐름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민단은 요망서에서 "미에현은 1999년도 이후 국적과 관계없이 능력과 적성에 기반한 직원 채용을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이란 시위 강경 진압 사망자 6126명"

이란 당국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6126명이 숨졌다는 인권단체 집계가 나왔다.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에 도착하면서 역내 긴장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활동가 뉴스 에이전시(HRANA)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시위 진압으로 시위대 5777명, 정부 측 인원 214명, 아동 86명,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민간인 49명 등..

장동혁 "李대통령, 숨지 말고 트럼프에 전화해야"

병원 입원 나흘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한미 관세 인상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약속을 어긴 사람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참모들 뒤에 숨지 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시라"고 촉구했다.이어 "핫라인 번호 받았다고 좋아하는 철 없는 총리, 자기들이 장악한 국회의 입법을 탓하며 화만 내는 대통..

나토 사무총장 "유럽, 미국 도움 없이 독자 방위 불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유럽이 미국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다고 26일(현지시간) 경고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점령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응해 유럽 국가들이 강경하게 반대하면서 미국에 대한 군사적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에 대한 입장이다.AFP 통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26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의회에서 의원들에게 "만..

김성은 주건협회장 "중견·중소 건설사 유동성 지원 시급…공제조합 설립도 추진"

김성은 제14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은 주택업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중견·중소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꼽았다.김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협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 자체가 임대주택 사업을 하면서 국민주택기금을 단 한 번도 제대로 받지 못했던 경험 때문"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그는 1999년부터 아파트 브랜드 '봄'으로 알려진 경남 창원 소재 덕진종합건설의 경영을 맡고 있다...

李대통령 "국회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정부가 출범한지) 8개월이 다 됐는데 기본적인 정부 정책 방침에 대한 입법조차도 20%밖에 안 됐다"며 "지금 국회가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토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체납된 국세 외 수입의 징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법 개정을) 계속 기다릴 수는 없으니 그 전이라도 각 부처 명의로 (인력을) 뽑아서 파견하든지 합동 관리를 해 주면 되지 않느냐"며 이 같이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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