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금산군-아시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927010013461

글자크기

닫기

이계풍 기자

승인 : 2017. 09. 27. 15:30

0927 사회적기업 아시아 협약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가 사회적기업인 아시와와 관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금산군
충남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이 사회적기업인 ‘아시아’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선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군에 따르면 꿈드림과 아시아는 지난 26일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관내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적극적인 발굴과 인턴십 및 취업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선우 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더욱 건전하게 육성하고 인턴십 및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