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002662831_001_20231102093101108 | 0 |  |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2019년 6월20일 평양에서 열린 조·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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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양국 관계에 대한 발전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달 28일 신중국 건설 74주년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수호하기 위하여 보다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조선은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인방(이웃)이며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과 중국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1334km에 이르는 국경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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