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YH2024011618120004200_P4 | 0 |  | 지난 15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 주석단에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박인철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금희·맹경일 부의장이 앉아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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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경제 발전 계획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김덕훈 내각 총리가 주재했다. 내각 부총리 등 내각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인민 경제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1년 1월 제시한 5개년 계획 수행의 명백한 실천적 담보 확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내각 사업, 국가 행정경제사업의 실천 방도를 명시한 결정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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