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일본 돔 투어 개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오는 7월부터 도쿄돔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일본 돔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투바투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프로미스(ACT : PROMISE)' 인 재팬은 7월 10~11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액트:프로미스'는 다음 달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막을 올린 뒤 5월 14일 터코마, 18일 오클랜드, 21~22일 로스앤젤레스, 26일 휴스턴, 29일 애틀랜타, 6월 1~2일 뉴욕, 5~6일 로즈몬트, 8일 워싱턴 D.C.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투바투는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로 한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차트' 8위 등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 중이다.
|
보컬그룹 노을은 오는 6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4 노을 콘서트 '카페 유월(Cafe 유월)'을 개최한다. 노을의 여름 콘서트 '카페 유월'은 연말 투어와는 또 다른 공연을 예고한다. 여름의 청량함을 가득 담은 셋리스트와 노을의 반전 매력을 담은 코너들이 마련된다. 티켓은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 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노을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이어진 2024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대전, 대구, 창원, 서울, 부산 등 5개 도시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가 8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2012년 콘서트 개최 이래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
'축가'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건 봄 시즌 대표 콘서트다. 올해 콘서트는 오는 5월 4~6일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싸이커스, 첫 팬미팅 연다
그룹 싸이커스는 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팬미팅 '로디맵(roadymap)'을 개최한다. 팬미팅 타이틀인 '로디맵'은 싸이커스와 팬클럽 로디 모두를 행복으로 안내해 주는 지도이자, 함께 걸어나갈 지도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