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물을 것이라고 강조
하지만 구체적 방법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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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홍콩을 비롯해 중국 전역에서 현재 침묵당하고 있는 많은 목소리도 기린다"면서 "우리는 중국이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된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인정하고 존중할 것을 촉구하는 용감한 톈안먼 시위대의 요구를 되풀이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중국이 자의적이고 부당하게 구금한 사람들을 무조건 석방하는 것을 포함해 올해 보편적 인권정례검토(UPR)에서 제기된 많은 권고 사항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6월 4일의 기억을 억압하려는 시도에 맞서 미국은 인권과 개인의 자유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려는 사람들과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연히 중국은 이에 대해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예 무시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또는 다른 방법으로 미국의 간섭을 맹렬하게 비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