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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행안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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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4. 11. 28. 17:36

사진_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수상 사진
코이카는 28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조현규 코이카 정보화혁신실장, 배일권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국장, 김도아 코이카 데이터팀 전임. /제공=코이카
코이카 (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품질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제도다. 행안부가 데이터 전반의 품질과 관리체계 등을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을 내준다.

코이카는 △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값 △개방·활용 등 3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인증을 획득한 28곳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국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코이카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데이터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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