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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타르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러시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카타르 외무부에 따르면 카타르의 총리겸 외무장관인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빈 하심 알타니와 러시아의 데니스 만투로프 1부총리는 이날 도하에서 회담했다.
알타니와 카타르 총리는 "대화와 외교적 노력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도출 하기 위한 모든 국제적 노력"에 대한 카타르의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카타르 외무부는 전했다.
또 알타니와 총리는 가자 정전 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 하며 가자 전쟁의 종전이 중동 지역의 정의롭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한 평화의 길을 닦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무역, 경제 전반, 기술산업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다.
두 사람은 카타르-러시아 합동 무역 경제 기술협력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양국은 재생 에너지 공동 프로젝트 가능성을 타진했다.
만투로프 러시아 부총리는 양국이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상당한 협력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가 특히 의료 분야에서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 적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만투로프 부총리는 "특히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러시아 기업의 강력한 역량을 고려할 때 재생 에너지 분야의 협력 잠재력을 강조하고 싶다"며 "오늘날 러시아는 약 25%의 놀라운 효율을 자랑하는 태양광 컨버터의 최신 생산 라인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의료 분야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 적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이 산업은 전반적으로 양국 간 무역 및 경제 협력의 가장 유망한 길 중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