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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현직 교사 500명 대입상담교사단 운영…다각적 대입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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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 박혜림 인턴 기자

승인 : 2025. 04. 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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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올해 500명의 현직교사로 구성한 대입상담교사단을 운영한다. 대교협은 대입상담교사단을 지난해 보다 77명 확대해 수험생을 위한 대입상담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일 대교협에 따르면 대학입학지원실 대입상담센터는 2025년에도 정확하고 전문적인 대입정보 안내를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전화·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대입상담을 실시한다.

대교협은 2009년부터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연계해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상담 강화를 위해 인원을 확충하고, 대입상담교사단 연수를 통해 상담교사의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대교협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온라인 대입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을 신청하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일반대 195개 대학, 전문대 133개 대학의 입시정보를 한 곳에 모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학입학정보 포털서비스다.

학생 스스로 희망 진로와 직업에 관련된 대학과 학과를 탐색할 수 있고, 대학별 학부 및 학과의 입학정보 등을 비교·검색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등을 입력하면 대학별 기준으로 성적을 분석할 수 있고 온라인 및 전화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지환혁 기자
박혜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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