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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주택 수요자들 ‘최고 관심’ 받은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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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4. 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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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인기 아파트 랭킹' 그래픽./호갱노노
올해 1분기 주택 수요자 등으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 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는 '2025년 1분기 인기 아파트 랭킹'을 4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월간 방문자 수가 가장 높았던 인기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총 방문자 수가 15만5884명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1만2032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입주량이 매우 많은 만큼, 시장의 관심도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해 연간 인기 아파트 랭킹에서도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꾸준히 높은 방문 수를 유지한 바 있다.

올림픽파크포렌의 뒤를 이어선 세종시 '새샘마을7단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올랐다. 총 방문자 수는 13만9480명이었다. 올해 2월 6·7일 이틀간 새샘마을7단지 342가구·새샘마을8단지 330가구 중 잔여 주택 3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 분양가가 2017년 최초 공급 당시 가격으로 나오며 큰 시세차익을 기대한 수요가 대거 집중됐다.

3·4위는 모두 서울 소재 아파트가 기록했다. 3위에는 서울시 송파구 '헬리오시티'(13만1470명) 4위는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12만7134명)이었다.

직방 김은선 빅데이터랩장은 "올해 1분기는 청약시장 내 가격 경쟁력과 정책 수혜 여부가 단지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정책 변화에 따른 청약 수요 이동이 뚜렷하게 감지된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 규제 리스크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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