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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문화 확산” SH공사, 경영진들 ‘청렴 리더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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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4. 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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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경영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열고, 고위직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 2~3일 양일간 '고위직·간부급 임직원 청렴 특강'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사 경영진과 관리자급 직원들은 청렴 리더십 강화를 다짐했다.

특히 황상하 사장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공사 청렴도 향상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앞서 SH공사는 2022년 6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자체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규정'을 제정한 바 있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수립했다. 관련 규정을 강화하며 고위직의 이해도,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황상하 사장이 직접 강연자로 참여한 셈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사례 기반 청렴 감수성' 특강도 진행했다. 청렴도 자기 진단 도구인 CBTI(Clean Balance Type Index) 결과를 분석하고, 유형별 사례와 청렴 실천 방안 등을 소개했다.

나아가 SH공사는 올해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 △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소통 확대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고위직부터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 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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