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맞춤…프리미엄 여행상품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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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처음 선보이는 아프리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로 5060세대의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 선호를 반영해 '맞춤형 럭셔리 여행' 콘셉트로 기획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케냐 등 아프리카 주요 명소를 13일간 일주하는 일정이며 16인 이하 소규모 투어로 설계했다.
참좋은여행과 약 1년간 준비했으며 총 5회의 사파리 투어를 비롯해 '빅토리아 폭포 헬기 관광'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자연 속 고급 롯지 숙박' 등의 액티비티도 포함했다.
왕복 비즈니스 좌석 항공권과 최대 3억원 규모의 여행자 보험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아이슬란드, 남미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13일간 아프리카 4대 국립공원을 누비며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