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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고위당정 6일 열린다…김민석 총리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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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승인 : 2025. 07. 04. 10:30

김민석 본회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 통과 후 동료 의원들로부터 축하받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오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다. 김 총리가 지난 3일 국회 인준과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로 정식 임명됨에 따라 열리는 첫 당·정·대 간 회동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핵심 과제로 제시한 '민생회복' 방안과 함께 물가와 폭염 대책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사무총장,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수석대변인,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마주앉을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김 총리와 함께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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