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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출소 후 첫 공식일정으로 DJ묘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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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5. 08. 17. 16:30

김대중 서거 16주기 맞아 서울현충원서 참배키로, 18일 오후 2시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는 조국 전 대표<YONHAP NO-018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로 출소하며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

17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18일 오후 2시 김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는다. 다만 이날 김대중평화센터가 진행하는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수감된 지 242일만에 출소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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