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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하반기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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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8. 18. 15:25

블랙핑크 11월 컴백 준비 중
트레저·베이비몬스터, 9~10월 신곡 발표
양현석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YG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11월에는 앨범이 발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고양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16일(현지시간)에는 영국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등 소속 가수들의 하반기 활동 계획도 밝혔다.

양현석
트레저/YG
양현석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YG
양 총괄 프로듀서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10월 10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최근 공개한 '핫 소스'(HOT SAUCE)는 수록되지 않으며 타이틀곡 '위 고 업'(WE GO UP) 등 신곡 4곡으로만 선보인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콘셉추얼한 뮤직비디오와 높은 퀄리티의 안무 영상도 함께 공개하겠다"며 "내년 발매할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녹음도 80∼90% 정도 마쳤다. 차질 없이 팬 여러분을 자주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데뷔 5주년을 맞은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LOVE PULSE)로 컴백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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