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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국 10개 호텔 3000명 고객 초청…‘Table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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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10. 20. 08:41

T멤버십 고객 대상 미식 행사, 서울부터 제주까지 규모 확대
사진 1
T멤버십 고객을 위한 미식 행사 'Table 2025' ./SKT
SK텔레콤이 전국 10개 프리미엄 호텔에서 총 3000명의 고객을 초청해 'Table 2025'를 연다.

SK텔레콤은 20일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고객을 위한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을 초청했던 행사 규모를 올해는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행사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리며서울 워커힐호텔, 포시즌스호텔,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강원 카시아 속초, 대전 인터시티호텔, 대구 메리어트호텔, 부산 시그니엘, 광주 라마다 플라자, 제주 그랜드 하얏트 등 총 10곳에서 진행된다.

SKT는 추첨을 통해 1500명의 고객을 선정하고, 각 당첨자에게 동반 1인 초대권을 제공한다. 참가 고객에게는 호텔 뷔페 2인 식사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세트가 증정된다. 응모는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5일 개별 안내된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 Day 누적 이용 1억 건, T멤버십 앱 월간 이용자 900만 명을 기록하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며 "이번 Table 2025를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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