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인회계사 등 12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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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원진과 청년공인회계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사전질의를 통한 회계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주요 현안 공유,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공인회계사들은 공인회계사 관련 법규 개정을 통한 직무범위 명확화, 지역투명성위원회 운영, 공인회계사 선발인원, 수습 미지정 안정화 방안 등의 현안에 의견을 제시하며 한공회 임원진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장은 "미팅을 통해 공인회계사법 개정의 필요성 등 청년회계사들의 목소리를 한공회에 직접 전달하며 실질적인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오늘 청년회계사들의 의견을 회무추진 우선순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청년회원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