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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 최초 ‘소양 미디어아트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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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14. 11:12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빛나는 별빛주막:소양점 오픈
[붙임2] 2024 소양 야간관광축제 별빛주막 소양점 포스터kkk
2024 소양 야간관광축제 별빛주막 소양점 포스터.
전북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소양고택에서 완주 미디어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2024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군 미디어아트허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현대와 과거를 아우르는 △미디어파사드 △지역 예술가의 NFT 작품 전시 △친환경 가치를 담은 별빛주막: 소양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별빛주막: 소양점'은 지역성과 감성을 담은 소양한상 패키지를 통해 완주의 미식 문화를 선보인다.
또 오성한옥마을에서 펼쳐질 미디어파사드 '기억의 팔레트, 그 너머까지'는 완주의 상징인 누에고치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시간의 연결고리, NFT 작품 전시'에서는 송지호, 황세화, 김지우, 유시라, 이민우 등 완주 예술가들의 NFT 작품이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전시된다.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완주 지역의 전통문화가 현대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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