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반대 집회…부산·서울 수많은 시민들 몰려
지난 1일 비가 내리는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는 5만여 명(주최측 추산 5만명, 경찰 추산 1만3000명)의 시민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석방을 촉구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도 주최측 추산 300만명(경찰 추산 3만 8000명)의 시민들이 모여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 부산의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지난 1일 국가비상기도회에서 부산역을 정차하는 도시철도 1호선 열차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