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방송법 개정안' 필리버스터…신동욱 첫발
국민의힘이 4일 '방송3법' 중 하나인 방송법 개정안이 4일 본회의에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신동욱 의원을 1번 주자로 내세워 오후 4시 1분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상정에 대한 조치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 107인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신 의원이 필리버스터 첫번째 주자로 등장하자 민주당 의원의 대다수는 반발 의사를 드러내며 본회의장을 떠났다.신 의원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