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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내에서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에 대해 '세심하지 못했다'며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양도세 기준 강화의 핵심적 목표는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공약에 대한 기본적 재정·세원 마련이었다"며 "세부적인 로드맵 설계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혼란을 줬다"고 말했다.앞서 당정은 주식 양도세 부과 대상을 결정하는 대주주 기준을 기존..
국민의힘은 4일 증권 거래세 인상과 대주주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겨냥해 "이재명표 세금 폭탄"이라고 직격했다.앞서 이 정부는 지난달 31일 법인세율을 모든 과세표준 구간에 걸쳐 1%포인트(p)씩 일괄 인상하고,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은 기존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이 담긴 '2025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헀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언론·사법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며 '추석 전 완수'라는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공식화했다.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에서 약속한 대로 비공개 최고위에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특위와 당원주권정당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에서 보여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정 대표는 4일 신임 지도부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경선 상대 후보였던 박찬대 의원도 함께했다. 현충탑에서 분향한 뒤 묵념을 마친 정 대표는 현충문으로 이동했다. 방명록에 '더 민주적인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 더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의원들과 함께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했다. 이후 정..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은 3일 각자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통합을 통한 단결로 대여 투쟁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일부는 대여 투쟁력을 끌어올려 선제 공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총 11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비전대회'에서 각자의 혁신 청사진을 내놨다.신동욱 후보는 "저희는 매우 극심한 당내 분열 상태에 있는데 이렇게 해서는 결코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
'당대포'를 자처해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협치 보단 강성 투쟁을 앞세운 정 대표 체제의 민주당 지도부 구성과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한민수 의원을 내정했다. 정무실장엔 김영환 의원을 내정했다. 두 인사 모두 당대표 선거에서 정 대표를 가까이에서 도왔다. 대변인엔 초선의 권향엽 의원이 내정됐다. 권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전남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을 맡아 정 대..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3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대여 투쟁에는 중지를 모았지만 인적쇄신을 비롯한 혁신을 두고 공방이 오가면서 당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반탄(탄핵반대) 후보는 계파 갈등을 '내부 총질'이라고 규정하는 반면, 찬탄(탄핵찬성) 후보는 '총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했다'고 맞받아쳤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3일 각자의 비전을 발표하는 대회에서 인적 청산을 포함한 당 혁신을 두고 '보수단결 대 극우절연'으로 첨예하게 갈렸다.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대여투쟁 중심의 '단일대오'를 외쳤지만,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극우와 절연'을, 중립에 선 주진우 후보는 '세대 교체'를 각각 강조했다.'반탄(탄핵반대)' 주자인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여야가 새 정부 출범 후 주요 쟁점법안 처리를 두고 강대강 충돌을 예고했다. 국회는 4일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법안들을 처리한다. 이번 본회의는 윤석열 정부 당시 재의요구권(거부권)에 막혔던 쟁점법안들을 통과시키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국민의힘의 정면충돌이 예상된다.민주당은 최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2차 상법 개정안,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쟁점법안들을 국..
'당대포'를 자처해 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협치보단 강성 투쟁을 앞세운 정 대표 체제의 민주당 지도부 구성과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한민수 의원을 내정했다. 정무실장엔 김영환 의원을 내정했다. 두 인사 모두 당대표 선거에서 정 대표를 가까이에서 도왔다. 대변인엔 초선의 권향엽 의원이 내정됐다. 권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세력과의 결별'을 약속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국민의힘은 내란 종식에 대해 노선을 분명히 정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정청래 당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다면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내란세력과의 단절을 촉구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사과와 반성은커녕 '통 큰 정치하라'며 일제히 딴소리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지도부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점식 사무총장, 신동욱, 함윤경, 김민수, 김태욱, 양향자, 장영하, 김재원, 손범규, 김근식, 최수진, 홍석준 후보, 황우여 선관위원장.
국민의힘 신동욱(왼쪽부터)-함윤경-김민수-김태욱-양향자-장영하-김재원-손범규-김근식-최수진-홍석준 최고위원 후보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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