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8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與 3대특검 특위 "尹, 395시간 접견…경악 금할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3대특검 특위)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수감과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민주당 3대특검 특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구치소 내에 윤석열의 접견기록을 확인해본 결과,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전날 특위는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특위는 "윤석열의 전체 구속기간 중 변호인 등을 접견한 시간은 총 395시간 18분이며 총 접..

홍준표 "한덕수, 대선 출마 지금도 이해 안돼…윤핵관 음모 꾸미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지난 6·3 대선 출마에 재차 의문을 표시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국무총리가 왜 대선에 뛰어들었는지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며 "과거 한 전 총리에게 윤석열 핵심 관계자(윤핵관)들이 한 전 총리를 대선 후보로 내세워 윤핵관들이 '윤 어게인'이라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관료 50년 인생이 허무하게 끝날 수 있다고 공개 경고 하며 자중하라고..

與, 尹·이상민 동시 겨냥 "특검 방해 말고 적극 협조하라"

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한 총공세에 나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황제수감' 의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영장 발부를 고리로 삼아 "특검 수사를 방해하지 말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전현희 최고위원은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현장 검증으로 서울구치소의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구치소 관계자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지 못할 정도의 큰..

김문수 "계엄과 내란은 별개…3특검은 여당의 야당 파괴 공작"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12·3 비상계엄과 내란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다고 재차 천명했다. 전날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 첫 메시지에서 대여 투쟁을 끌어올려 보수 지지세를 얻으려는 양상이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과 내란은 별개 문제다. 제1야당에 대한 내란 몰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분명히 하고 싸워야 한다"며 " 내란 특검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전..

野 주진우, 최동석 위안부 할머니 비난에 "2차 가해자…인사혁신처장 유지 안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막말 논란을 일으킨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게 "공직자의 덕목을 따지기 전에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20년 집권을 찬양하고,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라고 추켜세운다고 인사혁신처장 자리를 유지시키면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최 처장은 과거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해 '후원금..

김병기, "韓·美 협상 성공적…검찰이 남용해온 배임죄, 신속 정비 할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한미 관세협상은 성공적이었다"며 타결을 '과도한 양보'라고 평가절하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자정·혁신 능력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검찰의 대표적인 '기업 옥죄기' 수단으로 지적돼 온 배임죄를 정비해 경제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1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관세협상 성공 타결은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에 대한 기대..

송언석 "尹, 더이상 당 사람 아냐…전대서 소모적 행위 멈춰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목소리가 정치권 안팎으로 제기되는 부분에 재차 선을 그었다. 송 비대원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더이상 우리당에 윤 전 대통령은 없다. 과거에 얽매여 아픈 상처를 소환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는 단순히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져야 한다. 더이상..

정청래, 전당대회 하루 전 "당원들은 내란척결 위한 '전투형 리더' 원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당원들이 '내란 척결'을 위한 '전투형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정 의원은 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싸움은 제가 할 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셔라"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며 "추석 전에 귀향길 라디오 뉴스에서 검찰청이 폐지되었다는 뉴스를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與 "세제개편안, 무너진 재정 기반 회복하기 위한 조치"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지난 정권의 무모한 초부자 감세로 무너진 재정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법인세율을 정상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대폭 인하됐던 증권거래세를 일부 환원하는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세제개편을 통해 무너진 세입 구조를 바로잡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청년 최고위원 출마' 우재준, 전한길에 "제자들 아끼던 선생으로 돌아와 달라"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전한길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행위를 멈추고 제자들의 인생을 아끼던 선생으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청년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과거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의 제자였던 그는 현장에서 '전한길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나는 2005년 전 씨의 한국지리와 한..

[한미 관세 타결] 與 "식량 안보 지킨 실용외교" 野 "4500억 달러 투자 과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불확실성을 해소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성과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과도한 대미 투자와 자동차 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국익 손실을 주장하며 우려를 표했다.31일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됐다. 역시 이재명 정부다"라며 "우리 국민..

與안도걸, 과표 상위2구간 법인세율 환원법 입법추진

여당에서 과표구간 중 상위 2구간만 법인세율을 올리는 법을 입법 추진한다. 정부가 과표구간별로 1%p(포인트)씩 법인세 세율을 원위치할 방침을 내세우면서 하위 구간은 종래대로 유지하는 보완입법으로 평가된다.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 법인'에 대한 법인세율을 2022년 개정 이전으로 환원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2022년 개정된 법인세법은 과세표준 구간별 세율을 일괄적으로 1%p..

국힘 "李 대통령, 취임 두 달도 안돼 기업 옥죄기 나서"

국민의힘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더 센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등을 강행 처리하려는 것을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도 안 돼 본격적인 기업 옥죄기에 나섰다"며 비판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두 차례나 거부권이 행사됐던 '노란봉투법'을 민주노총의 압박에 떠밀려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기업을 적대시하는 인식과 노사 갈등을 부추기는 법률로는 경제가 성장할 수 없다"고 이 같이 밝혔..

"윤 어게인 지도부 막겠다" 양향자,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급선회'

양향자 전 의원이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다. 당초 양 전 의원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에 입성해 당내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의원은 마지막날에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초 양 전 의원은 당 대표로 출마하기로 했으나, 당내 우경화를 우려해 최고위원 출마로 급선회했다. 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위기를 극복할..

신동욱, 최고위원 선거 출마 "보수 재건의 깃발 세울 것"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보수 재건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며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하는 첫 현역 의원이다.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도부는 무엇보다 다가오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해야 한다"며 "혁시은 반드시 통합을 위한 혁신이어야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신 의원은 "전쟁터로 나가는 동지의 등 뒤에서 화살을 날리는 것이 혁신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포장돼 당내..

포스코이앤씨 사고현장 찾은 與 "제도 보완·법 개정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 예방 태스크포스'(TF)는 31일 최근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날 산재예방 TF가 찾은 공사현장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질타를 받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고 있는 곳이다.김주영TF 단장은 이날 공사현장을 둘러본 후 "덮개나 울타리 설치는 관련 규정에 명시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았다"며 "사실상 예정된 인재였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힘 "관세 더 낮췄어야…합리적 협상 맞나 의심스러워"

국민의힘이 31일 정부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단순히 상호 관세를 기존보다 낮췄다는 이유로 '선방'했다고 생각한다면 통상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협상 타결은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는 다행이지만, 정말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이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일본과 EU(유럽연합)은 협상 이전 품목별로 1~10%에 가까운 관세를 적용받았으나 우..

권성동 ‘통일교 불법정치자금’소동…여야 대격돌

여야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신천지도 모자라 통일교까지 품었다"며 "김건희 특검이 권성동을 '피의자'로 명시했다. 통일교로부터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당대표 선거에서 조직적인 지원까지 받았다는 혐의"라고 지적했다.이어 "부패와 이단이 만든 권력이 끝을 향하고 있다. 이 수사를 정치 보복이라 부르지 마라. 당신이 잘못한 것이고, 죄..

민주당 정책조정회의-09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희용 "트럼프, 韓이 농산물 개방한다 말해...정부 입장 표명해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농산물 등 미국산 제품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며 "정부의 입장이 (미국과) 다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미 협상 결과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북 메시지에는 농산물에 대한 언급이 없고, 정책실장 또한 '농축산물 관련 논의 없다'고 밝혔다"며..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北 대화·日 협력… 李정부 ‘뉴 독트린’

김문수, 당사 집결 호소 “특검, 500만 당원명부 노려..

김병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신속파면’ 촉구

李부부, 연서시장·진관사 찾아…“정상회담 잘 해내야”

軍 사이버 침해시도 역대 최다…고도화되는 北 해킹 위협

국방부, 방첩사 참모장 대리 편무삼 준장 보임

러 공산당 위원장 “北 우크라 파병 영원히 잊지 않을 것..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