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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한동훈 대표의 전날 원외 당협위원장 모임을 두고 "뒷말이 많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대표가 자신을 '믿고 따라달라' 당부하며 당정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하는데 정작 코앞으로 다가온 10·16 재보궐 선거에 대한 이야기는 들리지가 않는다"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당의 상황을 제대로 아는 분이라면 어제는 부산 금정구청장과 강화군수 재보궐 선거 등 주요 격전지에 원외 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국정감사 첫날 드러낸 행태에 대해 "지독한 갑질"이라고 비판했다.추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전날 국정감사를 두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중진의원은 17명의 공직자를 인민 재판하듯 일렬로 세워놓고 정권의 도구라고 모욕을 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이어 "민주당은 본인들이 탄핵으로 직무를 정지시킨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증인으로 불렀다"며 "단 하루도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 "민심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불거진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전관의 공격 사주 의혹 등이 자신을 향했다는 지적이 일자 이를 고리로 대통령실 압박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원외 당협위원장과의 비공개 자유토론에서 '선택해야 할 때가 오면 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발언은 김 여사 리..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추가 비자금 실체 규명 및 국고 환수 문제가 국정감사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열리는 법무부 국감에서 '노태우 비자금' 진위를 따져보기 위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 부인 김옥숙 여사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이들은 전날까지 국회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 고의로 회피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노 관장 측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에서 비자금의 실체를 자진 공개한 것이 자충수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2의 유승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렵 집권당 내부에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유승민 전 의원의 행보를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단체 만찬 회동을 하면서 이런 분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친한계 표심이 야당발(發) 특검 정국의 '캐스팅 보트'가 된 상황에서 한 대표가 당내 세력 결집을 통..
22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여야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MBC 편파 보도 논란을 비롯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불출석 여부를 놓고 설전을 펼쳤다. 이날 이 위원장은 불출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야당 의원들의 동행명령장에 결국 출석했다. 이 위원장의 국회 출석은 지난 8월 2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 정지된 이후 두 달 만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2의 유승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집권당 내부에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유승민 전 의원의 행보를 되풀이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단체 만찬 회동을 하면서 이러한 분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친한계 표심이 야당발(發) 특검 정국의 '캐스팅 보트'가 된 상황에서 한 대표가 당내 세력 결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전날 친한동훈계(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진 데 이어 7일 원외당협위원장 100여 명과 오찬을 가지며 당내 접촉면을 넓혔다. 여권에서는 한 대표의 이번 행보가 불편한 당정관계를 내비쳤다는 지적이 무성하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대표 간 만찬 독대 보도와 의정갈등 협의체 구성 장기화로 인한 윤-한 갈등 이슈가 이번 만찬 회동과 겹쳤다는 이유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연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공격 사주'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지시하면서 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당이 한 대표 책임론이 포함된 총선백서를 공개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자료 유출자 '색출'에도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남 씨 관련 감찰을 진행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 전 행정관이 앞서 지난 7·23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좌파 유튜브 채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왼쪽부터)과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김수향 네이버 뉴스서비스 총괄전무, 허욱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국정감사 첫날인 7일 국회에서 피감기관 직원들이 국정감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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