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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도농격차 해소 강조… '연간 20개 병원 건설' 계획

북한 김정은이 지방의 병원과 교육문화시설 착공식에 참석해 도시와 농촌간 격차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강력히 추진될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을 6일 성대히 진행했다"고 전했다.김정은은 착공식 연설에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첫 단계 개척투쟁의 성과들을 더욱 풍만하게 해 줄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오늘 여기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

北 선수단 3명,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위해 출국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북한 선수단이 5일 평양을 출발했다.노동신문은 6일 "김일국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북한 올림픽위원회대표단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9차 겨울철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신문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영권 체육성 부상과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전송했다"며 "이날 선수단이 비행기로 함께 출발했다"고 설명했다.북한은 이번 대회에 피겨 페어의 염대옥(25), 한..

북한, EU가 주목해야 할 10대 감시목록… "북한 공세 강화"

북한이 올해 유럽연합(EU)이 주목해야 할 10대 감시목록 중 하나로 지목됐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국제 분쟁 전문 연구소 국제위기그룹(ICG)이 최근 발표한 '유럽연합이 주목해야 할 2025 감시목록'에 북한이 포함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4일 밝혔다.보고서는 "2025년 한반도에서 북한의 공세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한국의 정치적 혼란, 러·북 군사협력, 미국 정부의 예측 불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오판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북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공식 비난… "강력 대응할 것"

북한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장관이 북한을 겨냥해 '불량배 국가'라고 언급한 데 대해 공식 반발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첫 비판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일 담화를 내고 "최근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어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미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열거하던 중에 우리 국가(북한)를 그 무슨 '불량배국가'로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 놓았다"고 반응했다.이어 "외무성은 주권국가의 영상을 함부로 훼손하려드는 미 국무장관의 적대적언행을..

北 최대항구 남포항에 군함 건조 '조선소' 동향 관측

북한 최대 무역항으로 알려진 남포항에서 군함 건조를 위한 조선소 건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새 유류저장고와 정박시설 등을 짓는 등 남포항을 중심으로 북한의 움직임이 위성사진 상으로 포착됐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38North)가 1일(현지시간)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38노스는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조선소의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작업과 새로운 석유 및 윤활유(POL) 저장, 접안..

北, 미국의 한국 무기지원에 "전략적 열세서 구원 못할 것"

북한이 미국의 한국 무기 지원에 대해 "전략적 열세에서 구원해 주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조선중앙통신은 2일 '미국의 그 어떤 무기지원 놀음도 괴뢰한국을 전략적 열세의 운명에서 구원해 주지 못할 것이다' 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비난했다.통신은 "미국이 지난해 7월 한국에 최신예 해상초계기를 인수한데 이어 8월에는 35억 달러 어치의 최신 공격직승기(헬기)인 AH-6 4E와 관련물품에 대한 판매를 했다"며 "11월에는 49억 20..

"北 김정은 핵시설 방문은 북·미 대화 주도권 잡기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방문했다는 29일 북한 매체 보도를 두고 북·미 협상을 위한 주도권 잡기용 행보라는 분석이 나왔다.전문가들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의사를 밝힌 지 6일만에 김 위원장이 핵무력 강화 노선 관철 의지를 재확인한 것은 향후 대화에서 비핵화가 아닌 핵 군축협상을 하겠다는 의지로 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김 위원장이 트럼프 행..

김정은 "핵 대응 태세 강화"…핵물질기지·무기연구소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시 대화하겠다고 밝힌 지 6일만에 나온 것으로, 북한은 당분간 대화에 응하지 않고, 핵무려 강화 노선을 가속하며 대치 국면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현지지도하고 현행 핵물질 생산실태와 전망계획, 2025년도 핵무기연구소의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김정은 찬양곡 지은 '황진영' 인민예술가, 영결식 열려

북한 김일성상수상자 출신의 노력영웅 칭호를 받은 황진영 인민예술가의 영결식이 26일 신미리애국열사릉에서 열렸다고 북한 매체들이 27일 보도했다.노동신문은 이날 "영결식에는 주창일 당 중앙위원회 부장과 문화예술부문 일꾼(간부), 창작가, 예술인, 고인의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장룡식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애도사에서 "고인은 40여년 동안 수백 편의 가요를 국보급의 명곡으로 훌륭하게 창작완성해 주체음악예술의 개화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

北 노동신문 "공장 등으로 청년 60명 자원 배치"

북한 남포시 청년 60여 명이 자원해서 전국의 공장과 건설여단 등으로 나갔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일명 탄원 형식으로 공장 등에 배치됐다며 선전하고 나섰다.노동신문은 27일 "남포시, 온천군, 천리마구역, 대안구역 청년들이 지방공업공장과 원료기지사업소에 진출했다"고 전했다.신문은 "와우도구역, 강서구역, 용강군의 청년동맹원들은 건설여단과 금성트랙터공장에 탄원했다"고 밝혔다. 또 "항구구역 청년들은 축산기지로, 남포사범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北 외무성 “미국이 주권·안전 거부하는 이상 초강경 대응”

북한이 최근 진행된 한·미 공군 쌍매훈련에 대해 "미국이 주권과 안전이익을 거부하는 이상 미국과는 철두철미 초강경으로 대응해야 하며 이것만이 미국을 상대하는데서 최상의 선택"이라고 밝혔다.북한 외무성은 26일 대외보도실장 명의의 담화에서 지난 21∼24일 진행된 한·미 공군 쌍매훈련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미·한의 군사적 결탁에 의해 강요되는 힘의 불균형을 불허하고 초강력 대응해 나감으로써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

北, 트럼프 취임 후 첫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김정은, 北 최고인민회의 불참…대미·대남 메시지도 없어

북한이 24일 이틀에 걸쳐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직후 있었던 최고인민회의인 만큼, 대미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관측됐으나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가 1월 22일과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자리했다..

북한, 尹 탄핵심판 상세 보도… "궁지 헤어나 보려고 시도"

지난 계엄 이후 비교적 잠잠하던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비교적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노동신문은 24일 "윤석열괴뢰는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지 47일, 국회에서 탄핵돼 직무가 정지된 지 36일 만에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신분으로 죄수복에 수인번호 '0010'을 달고 독감방에 갇혀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불법..

김정은, 트럼프의 "강하고 똑똑한 녀석" 발언에 화답할까

22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대미 외교 기조를 직접 밝혔을지 주목된다. 이날 최고인민회의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직후 열리면서 김정은이 연설을 통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길 가능성이 제기된다.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도 이례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사실을 알리며 관심을 보였다. 다만 별다른 논평 없이 간략히 취임식 사실을 전하는 수준에 그쳤다.노동..

北, '트럼프 취임' 즉각 보도 이례적…김정은 언급 때문?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관련 소식을 매체를 통해 신속히 보도했다. 논평 없는 간단한 언급이었으나 이전과 달리 즉시 보도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며 "그는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선거에서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우리 시간으로 21일 새벽이었던 만큼, 북한이 하루 만에 취임 소식을 바로 보도한 것이다. 북한..

북한, 유엔 회의장서 "핵 보유국으로서 평화 수호"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핵 보유국'의 위치를 다지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21일(현지시간) 유엔 회의에서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 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날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조철수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연초부터 미국은 대북 항공 첩보활동을 벌였다"며 비난하는 과정에서 '핵 보유국' 발언을 했다.조 대사는 "한반도에서 모의 핵..

생포 북한군, 우크라군에 "사랑 영화 틀어달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생포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에게 의료·식량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제95공수여단 공수부대원들이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영상을 인용 보도했다. RFA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대가 북한군의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우크라이나 공수부대원은 북..

생포 북한군 어머니, 아들 파병 사실도 모른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 병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파병 사실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연일 국가 시설등에 대한 과시에만 몰두한 채 북한 주민들에게는 국내·외 상황을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북한군 포로의 이 같은 발언이 담긴 심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젤렌..

북한, '핵무기 장비' 4개국 거쳐 '밀반입'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반입하기 위해 최소 4개국을 거쳤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밀반입하기 위해 스페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을 거쳤다고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최근 분석했다.미국의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지난 2022년부터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장비 밀수 과정을 분석했다. RFA(자유아시아방송)은 2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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