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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 함정건조·MRO 등 조선협력 논의…'규제 완화' 공감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 해군성을 방문해 해군 함정 건조와 운영·유지·보수(MRO)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은 함정 건조 및 MRO 협력 확대를 위해 미 해군 함정을 자국 내 자선소에서만 건조하도록 제한하는 법률인 '반스-톨레프슨법' 개정 등 규제 완화 필요성에 공감했다.방사청은 8일 "한미 간 방산협력 증진을 위해 미 해군성 고위급과 면담을 진행하고, 방산협력 확대에 따른 양국 간..

“K-방산, 유럽 무기체계 판도 바꾼다"…미-유럽 주요 언론 집중 조명

한국의 방위산업이 유럽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각국이 군사력 증강에 나서면서 한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독일·프랑스·영국 등 서유럽 강대국부터 폴란드·체코·노르웨이·루마니아 등 동북유럽 국가들까지 K-방산의 성능과 가성비를 높이 평가하며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미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 언론 매체들은 최근 한국 방위산업의 도약을 "K-방산, 유럽..

“무기 수입국에서 수출 강국으로… 국방과학연구소, 55년의 땀과 꿈”

1970년 8월 6일. 폐허 위에 선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이라는 시대적 명제를 가슴에 품고 국방과학연구소(ADD)의 문을 열었다. 총칼조차 국산이 없던 시절,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과학을 불렀고, 그 부름에 답한 이들이 바로 ADD의 연구자들이었다.그리고 오늘, 2025년 8월 6일. 그로부터 55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K-방산'이라는 이름 아래 세계가 주목하는 방위산업 강국의 문턱에 서 있다.무엇이 이 눈부신 변화의 기틀을 만들..

안규백, 日 방위대신 공조통화 "한일·한미일 안보협력 지속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7일 오후 나카타니 겐(中谷 元) 일본 방위대신과 화상 공조통화를 했다. 안 장관은 이번 공조통화를 시작으로 한일 국방교류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고자 나카타니 방위대신을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기로 했다.안 장관은 통화에서 양국이 처해 있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인 안보위기, 양국 국방교류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 장관은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보훈부, 독립유공자 6인 유해 봉환…대전현충원 안장

머나먼 이국 땅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그리던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다.국가보훈부는 광복 80년을 맞아 문양목 지사(1995년 독립장) 등 미국과 브라질, 캐나다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봉환되는 애국지사들은 고(故) 문양목(미국·1995년 독립장), 고 임창모(미국·2019년 애족장), 고 김재은(미국·2002년 애족장), 고 김기주(브라질 1990년 애족장), 고 한응규(브라질·199..

UAE 국방차관, KF-21타고 우정비행…국산 전투기 우수성 확인

이브라힘 나세르 모하메드 알 알라위(Ibrahim Nasser Mohammed Al Alawi) 아랍에미리트(UAE) 국방차관이 7일 공군 사천기지를 찾아 KF-21 시제 4호기 후방석에 탑승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알 알라위 UAE 국방차관은 이날 이영수 공군참모총장과 함께 각각 KF-21, FA-50 등 국산 전투기를 직접 탑승하고 우수성을 체험하는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알 알라위 UAE 국방차관은 지난 5일 안규백 국방부..

전쟁기념관 ‘청소년 힐링음악회' 개최…무더위 속 힐링 선사

전쟁기념관이 한여름 무더위 속 청소년의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에서 '청소년 힐링악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문화예술봉사단 '메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힐링음악회는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연합 오케스트라 '고등오케'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고등오케는 △전통 민요 '아리랑' △영화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삽입곡 메들리 △디즈니·..

UFS, FTX 20여건 다음 달로 연기…美 전개 훈련은 정상 시행

한미가 한반도 방어를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서 계획됐던 40여건의 야외기동훈련(FTX) 중 20여건이 다음 달로 연기된다.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UFS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연습일정과 규모 등을 설명했다.한미 양군에 따르면 이번 UFS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합 시나리오에 반영한다. 특히 위기 관리와 국민..

모집병 선발시 임수수행 무관 항목 가산점 폐지

병무청은 10월부터 모집병 지원 시 군 임무수행과 연관성이 적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평가항목의 가산점을 폐지한다. 육군 기술행정병 일부 특기 모집시엔 내년도 입영대상자를 올해 사전 선발하는 연 모집제도를 시범운영한다. 병무청은 병역이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모집병 선발 개선 방안을 7일 발표했다. 모집병은 입대 전 병무청에서 모집 공고한 특기에 지원 후 선발될 경우에 해당 특기를 부여받고 입영한 군인을..

권익위, 정제소금 원산시 표시 규제개선 간담회…소비자·기업 상생 모색

국민권익위원회는 수입 원료를 사용해 국내에서 가공해 만드는 '정제소금'의 원산지 표시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내 생산(가공) 정제소금 원산지 표시 기준 합리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박종민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주재하고 식품업계·관련 협회 및 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는 △국내 정제 공정의 '실질적 변형' 인정 여부 △가공지와 원료 원산지를 함께 표기하는 새로운 표시 기준 도입 △식량 안보..

방사청, K1 계열 전차 TMPS 성능 개선…실제 작전환경 구현

우리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 중인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가 성능 개선 작업을 통해 실전과 같은 작전환경이 구현되고 장비 운용 효율성이 개선됐다.방위사업청은 7일 K1 계열 전차(K1, K1E1, K1A1, K1A2 전차)를 운용하기 전 조종사들이 적 전차와의 교전 등 전술적 상황은 물론, 악천후나 전차 고장과 같은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의 숙달할 수 있는 '다목적 시뮬레이터'의 성능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함께할 때 더 강해져"… 하나된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전개

"미 해병대와 함께 땀 흘리며 상호 전투기술을 교류하는 모든 훈련이 대대 총원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우리 해병대 23대대장 우승기 중령은 6일 경북 포항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상륙훈련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연합상륙훈련은 한미 해병대가 지난달 31일부터 실시 중인 25-2차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의 핵심 훈련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UAE 국방차관, 사천서 'KF-21' 탑승…양국 방산협력 확대키로

한-아랍에미리트(UAE) 국방차관 회의를 위해 방한한 이브라힘 나세르 모하메드 알 알라위 UAE 국방 차관은 7일 KF-21 시제기 탑승해 우리 항공기의 우수성을 체험한다. 국방부는 이두희 차관이 6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이브라힘 나세르 모하메드 알 알라위 UAE 국방차관과 제13차 한-UAE 차관급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국 국방차관은 안보정세를 포함한 주요 관심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알 알라위 차관은 한반도 평화정착..

K-방산 해외 진출, 성공과 실패 가른 ‘계약의 힘’

한국 방위산업의 해외 진출을 상징하는 두 대표 사례, K-2 전차의 폴란드 수출과 KF-21 보라매의 한-인니 공동개발 사업이 그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양 사업은 겉보기엔 모두 'K-방산의 위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하고 있지만, 법적 리스크와 계약 구조 측면에선 극명한 명암을 드러내고 있다.△ K-2 전차, 계약이 만든 유럽 수출 신화2022년 한국과 폴란드가 체결한 K-2 전차 수출 계약은 단일 무기 계약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그리고 가..

전쟁기념관 찾은 英공군 "5.6만명 영국군 헌신 기억해줘 고맙다"

앨런 마샬 영국 공군 항공우주사령관(중장)이 우리 전쟁기념관을 찾고 "6·25전쟁 당시 영국군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6일 밝혔다. 6·25전쟁 당시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로 전쟁 기간 총 약 5만6000여 명을 파병했다. 마샬 사령관은 전날 전쟁기념관 영국군 전사자명비를 찾아 헌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한미 해병대 "함께할 때 강해져"…포항서 연합상륙훈련 전개

"미 해병대와 함께 땀 흘리며 상호 전투기술을 교류하는 모든 훈련이 대대 총원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우리 해병대 23대대장 우승기 중령은 6일 포항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상륙훈련에 참가해 이 같이 말했다. 연합상륙훈련은 한미 해병대가 지난달 31일부터 실시 중인 25-2차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의 핵심 훈련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미 해병대 장병은 KAAV와 마..

보훈가족, '모두의 보훈 마켓' 앱으로 77개 업종서 할인 받는다

국가보훈부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보훈 가족들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모두의 보훈 마켓'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보훈부는 "6일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권오을 장관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보훈 마켓'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업종단체 소속 회원사·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서비스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모두의 보..

오는 9일 광복 8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정병준, 김지윤 강연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해방전후 연구의 권위자 정병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와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마이크를 잡는다. 보훈부는 "오는 9일 서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1945년 8월의 어느날'을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특히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을 토대로 광복이 한반도의 해방에 그치지 않고, 세..

권오을 보훈장관, 17개 보훈단체장 간담회…"소통 통한 보훈정책 추진"

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김수연 인턴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17개 보훈단체장을 만나 보훈단체 목소리를 듣는다. 권 장관은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17개 보훈단체장 합동간담회에 참석해 보훈단체와의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보훈단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정부와 보훈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간담회는 환영 인사와 오찬,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권 장관..

'대한이 살아있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개최…'미래 대한' 계승 메시지 전해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 기념식 전야제를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로부터 이어진 독립정신이 오늘날의 발전과 민주화의 뿌리가 되었음을 인식하고 미래 '대한'을 계승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보훈부는 14일 오후 8시 15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대한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를 개최한다. 보훈부가 국회, 광복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광복절 전야제는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는 헌정곡이 포함된 케이-팝(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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