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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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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범죄·재난 급증…정부 '24시간 해외안전 대응 체제' 구축

정부가 외교부 내 재외국민 보호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전 세계 재외공관에 영사·경찰·출입국 인력을 추가 배치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노린 스캠 범죄가 잇따르고, 분쟁·내란·대규모 자연재해 등 글로벌 위험 요인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외교부 영사안전국 중심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외교부 본부에 '해외안전기획관'(국장급)을 신설하고, 기존 재외국민보호과와 별도로..

동덕여대, ‘동덕MICE포럼 2025 마이스페이스’ 성황리에 개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지난 14일 열린 '동덕MICE포럼 2025 마이스페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동덕여대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온 행사로, MICE 산업의 확장성과 공간 브랜딩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MICE, 공간 위에 정체성을 구축하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과 업계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경복대학교 도서관, 지역 연계 지식공유 프로그램 ‘OPEN BOOK SPOT’ 운영

경복대학교 도서관이 지난 11월 13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1층 로비에서 지식공유 문화 확산을 위한 'OPEN BOOK SPOT'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424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재학생 354명과 지역주민 70명이 직접 도서 순환에 참여해 지역과 캠퍼스가 함께 만드는 공유 문화의 장을 형성했다.행사는 오픈존에 비치된 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현장 만..

경복대학교-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과정 인력풀 구축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유아교육학과가 지난 12월 2일 경기도교육청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치원 방과후 돌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반복되는 인력 채용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교육청 간 협력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유아교육과를 둔 12..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강기훈 통계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강기훈(59) 통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학교법인 동원육영회가 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강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에서 학·석사학위를, 같은 대학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호주국립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행정지원처장, 사업본부장, 산학연계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통계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국가통계위원..

명지대, '전산구조공학회 심포지엄'서 우수논문 수상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이 지난달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5학년도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학술심포지엄'에 참여해 1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3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축학전공 25명, 전통건축학전공 12명의 학부생과 석사과정 2명, 박사과정 3명이 참여했다.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첫 번째 연구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건축 구조와 기술의 확장: 문화유산에서 AI까지' 세션(대학원생 논문 5편)에..

동국대, 'SW 인재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동국대학교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소프트웨어(SW)인재페스티벌'에서 동국팜시팀(팀장 강병민, 팀원 류경록·송하연·오민석·이정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58개 SW중심대학 가운데 동국대의 실전형 SW·AI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SW인재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고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SW 인재 행사다. 전국..

서울교육청, 초1부터 인성교육 강화…‘집중학년’ 전국 최초 도입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인성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을 '인성교육 집중학년'으로 지정해 입학 초기부터 기초 인성을 집중 지원한다.서울시교육청은 10일 '2026 서울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단계에서 형성되는 기본 사회정서 역량이 학교 적응과 관계 형성의 출발점인 만큼, 입학 초기에 집중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내년부터는 서울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초등 열두달 만·나·..

‘불영어’ 논란 확산에…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세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난이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10일 사임했다. 오 원장은 "영어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입시에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올해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대평가 과목의 1등급 비율(4%)과 비교해도 크게 낮아..

정근식 서울교육감 "2040년 수능 폐지해야… 대입 경쟁 구조 바꿀 때"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033학년도부터 내신과 수능을 전 과목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2040학년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폐지하는 내용의 대입 개편안을 제안했다. 정 교육감은 경쟁 중심의 입시 구조를 학생 성장 중심으로 바꾸고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교육감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입시 경쟁이 고교 수업과 교육 혁신을 가로막아선 안 된다"며 "대입이 경쟁의 끝이 아니라 학생 성장의 길을 여는 출발..

"가채점으로 전략짜면 위험"… 수능성적 발표 후 정시 설명회 '북새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공개되면서 입시업계가 잇따라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열고 있다. 올해 수능은 국어·수학·영어 모두 변별력이 커지며 성적대별 유불리 분석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기준으로 결론을 내리면 위험하다"며 실채점 기반 대학별 반영 구조 분석을 통한 정시 '최종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유웨이는 이날 오후 서울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2026 수..

불수능에 예측불가 된 정시 판도… 영어·국어가 운명 가른다

올해 수능은 국어·영어·수학 영역 모두 변별력이 커 '불수능'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의대 모집 정원 축소와 사회탐구 고득점자 증가 등 수능 외 변수까지 맞물리며 정시 경쟁 구도는 불확실성이 커졌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기존 방식으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해'라며 영역별 변수를 정밀 분석한 단계별 전략 수립을 주문했다.종로학원이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과 정시 합..

청년 노동자 죽음 부른 조직적 괴롭힘…지방세연구원 '총체적 위법' 드러나

고용노동부(노동부)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발생한 20대 노동자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관련해 사용자와 동료 등 다수에게서 조직적 괴롭힘 정황을 확인했다. 노동부는 사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해 동료 5명에 대한 징계·전보를 명령했으며,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4건을 형사입건했다. 노동부는 9일 지방세연구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은 지난 10월 1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사측 자체..

가평·고창·공주 ‘생활인구 급증…체류·소비패턴까지 정밀 공개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역 간 이동·체류 규모와 소비 특성까지 실시간에 가깝게 확인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인구정책 설계가 한층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행안부)와 국가데이터처는 9일 '2025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발표하며 생활인구 기반 시각화 자료를 국가데이터처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뿐 아니라 일정 시간..

정부청사 관리 새 틀 마련…건축·운영 전문성·효율성 높인다

정부가 청사 건축부터 배정·운영까지 전 과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한다. 기관별로 개별 추진하던 청사 건립 사업을 행정안전부와 공동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고, 청사수급관리계획의 변경 절차도 명확히 해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행정안전부(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9일 정부청사 관리의 체계적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청사관리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 시행된다고..

서울 '작은학교' 12교로 확대…학생 유입·교육격차 개선 나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소규모학교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형 작은학교' 정책을 대폭 확장한다. 기존 초등 8개교 중심에서 내년부터는 총 12개 초등학교와 첫 중학교 1교를 포함하는 등 도심형 작은학교 모델을 본격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3년간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 속 소규모학교 증가 흐름을 반영해 기존..

BTS부터 쪽방촌까지…기부, 생활문화로 확산

방탄소년단(BTS)부터 쪽방촌 주민, 지역재단, 대기업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기부가 특정 집단의 선행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로 확산하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8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을 열고, 7명의 개인과 13개의 기업·단체에 대통령표창 등 20점을 수여했다.대통령표창을 받은 BTS는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청소년..

내년 서울 일반고 지원자 5만6055명...'백호띠' 영향으로 4.8% ↑

서울에서 내년 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전년보다 늘었다. 출산 열풍이 일었던 2010년생이 고교 입학 연령에 도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5일 진행한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8일 발표했다.고교 입시는 모집 시점에 따라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된다. 전기고에는 과학고·예술고·체육고·마이스터고가 포함되고, 후기고에는 일반고와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이 해당한다. 이 가운데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수능 끝난 고3에 '마약 예방 교육'

서울시교육청이 수능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성동공업고 미래관 류덕희홀에서 관내 고3 학생 14개교를 대상으로 '마약·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수능 이후 활동 저하와 진로 공백기가 나타나는 시기를 청소년 마약·흡연 예방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3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기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다문화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나선 동작관악교육지원청·해례한국어연구소·동작청소년경찰학교

해례한국어연구소는 지난 2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및 동작경찰청소년학교와 ‘다문화 위기청소년 보호 지원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 기관과 수사 기관, 전문 연구 기관이 뜻을 모은 ‘민·관·경3자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협약에 따라 해례한국어연구소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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