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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수능 유지 vs 폐지’…서울·경기 고교생, 국회서 역지사지 토론

서울과 경기의 고등학생들이 국회에 모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제도의 존폐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서울시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국회 교육위원장과 공동으로 20일 국회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경기-서울 학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보이텔스바흐 원칙'은 독일 정치교육의 기본 규범으로 강제 주입 금지·논쟁성 원칙 존중·학습자 중심 학습 보장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

동화책 함께 쓰는 한·일·중 어린이…미래 리더 꿈꾼다

교육부는 중국 '관심하일대공작위원회'와 일본 '일·중·한 어린이동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와 19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동화 교류 대회'를 개최한다.'한·일·중 어린이 동화 교류 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00명(각국 33명 안팎)을 비롯해 인솔 교사 12명, 기존 참가 경험자 3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 측 어린이들은 지난 34..

성인 디지털 능력 전수조사…350만명 휴대전화·키오스크 '미숙'

성인 약 350만명이 휴대전화나 키오스크 등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교육부는 우리나라 성인의 디지털 활용 실태를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측정한 '제1차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성인 약 350만명(8.2%)이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조작조차 어려워하는 '수준 1'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조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해 만 18세 이상 성인 1만명을 표본으로 실시했으..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가온과 산학협력 체결… 실무형 인재 양성 본격화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남양주시 중소기업 ㈜가온과 손잡고 실무 중심 교육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5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견학·프로젝트 협업·맞춤형 커리큘럼·인턴십·취업 연계 등 다양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이승현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

"끊어도 또 걸린다"...불법 광고 전단, 합법적 '전화 폭격'으로 막는다

세종// 불법 유흥업소·대부업 전단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걸면 곧바로 경고 멘트가 흘러나오고, 끊어도 다시 걸려 정상적인 통화가 불가능해진다. 정부가 이런 방식의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이른바 '대포킬러'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불법 전단 광고 차단 효과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공포돼 불법·선정성 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구축·운영이 가능해졌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

21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도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총 12일간으로 주말은 제외되며 마감 이후에는 원서 수정이나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다.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수험생은 사전입력 누리집에 접속해 응시 영역과 개인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응시 수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반드시 현장 접수..

교육정책 대수술 예고한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강조해 온 교육 철학은 '과도한 경쟁 완화'와 '공교육 정상화'다. 교사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을 거쳐 세종시교육감을 3선까지 지낸 그는 교육 현안마다 윤석열 정부와는 다른 해법을 제시해 왔다.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고교학점제, 자사고·특목고 정책, 교원 정원 조정, 대학 서열 완화 등에서 정책 기조가 크게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올해 고1부터 본격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최 후보자가 가장 먼저 손봐..

정부, 7월 집중호우 복구에 2조7235억 투입…피해액 최근 10년간 1위

세종// 정부가 지난 7월 중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조723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공공시설은 단순 복구를 넘어 방재 성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피해 주민과 농가·소상공인 지원도 크게 늘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피해 규모와 복구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호우로 2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33명이 다쳐 총 57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피해액은 1조848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 4..

정부, 18~21일 을지연습…20일 전 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세종//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는 드론·GPS 교란,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한 실전형 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20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훈련도 진행된다.행정안전부는 17일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비상시 국민 생활 안정 보장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나 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서울 교실 폭언·수업방해 발생하면 전문가 투입...2주간 수업·생활지도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수업 방해나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상황이 발생하면 전문 인력이 즉시 투입돼 교실을 2주간 밀착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부터 '긴급교실안심SEM'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교실안심SEM은 교실 내 폭언, 기물 파손 등으로 수업 환경과 학생 심리 안정이 무너진 경우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 복지사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긴급 투입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기본 지원 기간은 2주이며, 필요 시 연장도 가능..

의대·약대 '싹쓸이'…수시 내신 1.0등급 모두 의·약학계열로

세종//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내신 최상위권인 1.0등급 학생들이 사실상 전원 의약학계열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전형 내신 합격선(특별전형 제외 상위 70%)을 공개한 결과, 176개 대학 자연계열 6703개 학과 가운데 6개 의약학계열 학과가 등록생 기준 합격선 1.0등급을 기록했다. 사실상 모든 합격생이 내신 1.0등급을 받은 셈이다.해당 학과는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 경희대 지역균형 의예..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84세

'새 박사' 소석(素石)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15일 0시1분 경희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윤 교수는 2006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재활에 성공했지만 지난 6월에 재발해 경희의료원에서 투병해왔다. 향년 84세.경남 통영군 장승포읍(현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영고, 경희대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한국교원대에서 '한국에 사는 휘파람새 Song의 지리적 변이' 논문으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인..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생들 올바른 역사관 갖도록 노력할 것”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학생들이 사실에 기반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서울교육공동체가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 교육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제 강점에서 벗어나 민주와 번영의 역사를 일궈온 지 여든 해가 되는 가슴 벅찬 날"이라며 "풍찬노숙하며 해방을 염원했던 독립지사와 유공자 유족·후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서울학생참여위원회와 함께 중국..

'뉴라이트 논란' 한국사 교과서, 검정취소 집행정지 기각…출판사 자격 미달

세종// 한국사 교과서 검정취소를 멈춰달라며 한국학력평가원이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5일 한국학력평가원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교과서 검정 취소 집행정지 사건을 기각했다. 한국학력평가원은 지난 7월 14일 교육부로부터 검정취소 처분을 받은 뒤 22일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효력정지 필요성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이 우려된다"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오는 8월 21일, 9월 5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에 처한 동료 예술인의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절한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 과정이다.보건복지부 '2024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다. 재..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기, 경쟁 완화·균형발전 위한 정책"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대해 "교육 정상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이라며 본격 추진 의지를 밝혔다.최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전국 모든 아이들이 특정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과도하게 경쟁하는 구조를 허물고, 자신의 지역에서 좋은 대학에 진학해 정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서울시교육청, 교원 정원 감축 재조정 촉구…정근식 "안정적 확보 최우선"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원 정원 감축 방안을 재조정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서울시교육청은 14일 '교원 정원 감축 관련 서울시교육감 입장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근 3년간 이어진 급격한 교원 정원 감축에 대해 "교육 국가 책임제와 디지털·AI 미래교육 기조에 역행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수에 따른 기계적 교원 정원 산출 방식이 적용되면서, 서울의 교원 정원은 전국 평균보다..

세종대, 전정 박항환 작가 개인전 개최

세종대학교(세종대)가 오는 24일까지 전정(田丁) 박항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남도의 산수와 자연, 사계절의 변화,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30여 점의 신작과 대표작이 전시된다.세종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박 화백의 예술적 사유와 현대 한국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작가는 수묵과 여백의 미를 기반으로 전통적 운율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그는 현대적 색채를 구현하며 한국화의 새로운 가..

윤호중 행안부 장관 "경찰국, 수용할 수 없는 제도…권력화 방지·문민 통제 원칙"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행안부 내 경찰국을 폐지하겠고 재차 강조했다. 윤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경찰국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그대로 행안부와 경찰의 관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우리 정부로서는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했다.경찰국은 2022년 8월 행안부 산하에 설치돼 장관이 총경 이상 고위직 인사권을 갖는 등 경찰에 대한 직접 지휘·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고교 졸업자 학생부, 대학에 온라인 직접 제출…2004학년도 이후 졸업생 대상

세종//올해 대입부터 2004~2020학년도 고교 졸업생은 모교를 거치지 않고도 대입 전형용 학교생활기록부를 직접 온라인으로 지원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고교 졸업자 대상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전산화된 자료를 활용한다. 그동안 학생부는 고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 후 8년 이내 졸업생의 경우 출신 고교가 생성·검증해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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