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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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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다양화 노력" 건보공단, 복지용구 신규 급여결정 신청 접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에 필요한 복지용구 신규 품목 급여결정 신청을 접수한다. 건보공단은 다음 달 18~22일까지 복지용구 신규 품목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올해부터는 다양한 복지용구 제공을 위해 복지용구로 급여 등재되지 않은 신규 품목과 제품을 동시에 신청 받아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복지용구로 신규 급여를 희망하는 제조·수입업체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해당 제품..

질병청, WHO 항생제내성 감시 센터 재지정…"국제 협력 확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국제 항생제내성 감시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질병청은 국립보건연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항생제내성 감시 분야 협력센터로 재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21개국 37개 기관이 WHO 항생제내성 감시 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됐다. 해당 기관들은 글로벌 항생제내성 감시(GLASS)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감시 매뉴얼 개발과 실험실 역량 강화, 교육·훈련, 항생제내성 검사 능력 평가(EQA)..

국민 기대수명 83.5년…외래 진료 횟수는 OECD 최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를 웃도는 83.5년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OECD가 발표한 '보건통계 2025'의 주요 분야별·지표별 세부내용을 분석해 국내 보건의료수준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30일 공표했다. OECD 보건통계는 건강 상태와 건강 위험요인, 보건의료자원 등 보건의료 전반의 통계를 담은 데이터베이스다. 분야별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 국민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

'제2 코로나' 위기감…의료공백에 팬데믹 대응 '빨간불'

올 여름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신종 감염병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의료 환경이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제2의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 인력 양성 등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13~19일 한 주 동안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 감시 221개소)의 코로나 입원 환자는..

[취재후일담] 전공의 복귀?…‘특혜’ 논란 넘지 못하면 반쪽짜리

전공의 복귀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의료 현장 안팎에서는 여전히 '특혜 복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를 출범시키며 1년 반 만에 대화의 물꼬를 텄지만,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이번에도 특혜성 조치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여전합니다.실제 정부는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허용하고, 일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병역 유예 등의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복귀 전공의가 수..

셀트리온, 美 생산기지 첫 확보 눈앞…관세 리스크 해소 기대

셀트리온이 미국 내 의약품 관세 리스크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제약사 두 곳을 제치고 미국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연내 현지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미국에 위치한 대규모 원료의약품(DS) 생산공장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수를 추진 중인 시설은 미공개 글로벌 의약품 기업이 보유한 c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 인증 공장으로 수년간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

국민연금공단 "폐자원 기부로 ESG 경영 실천"

국민연금공단이 업무 중 발생한 폐토너를 사회적 기업에 기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국민연금공단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가나안근로복지관과 폐토너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가나안근로복지관은 재제조 토너 사업을 중심으로 근로 및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이다.이번 협약은 폐토너 기부를 통해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 보호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

보건용 마스크 4종 부적합 판정…"판매 중단 조치"

시중에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 제품 4종이 품질 기준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보건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마스크, 수술용마스크 등 240개 제품을 수거·검사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처는 품목별로 분진포집효율(보건용), 액체저항성(비말차단용·수술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보건용 마스크 4개 제품이 분진포집효율에서 기준에 미달돼 해당 제조업체에 판매 중단을 조치했다. 분진포집효율은 작은 입자..

국민 150만명, 담배소송 지지서명…"흡연 피해 책임져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에 1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지지의사를 전했다. 건보공단은 담배소송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에 150만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100만명을 초과한 수준이다.지난 5월 31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지지서명은 국민 요청에 힘입어 지난달 말까지 연장됐다.지지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은 "폐암과 후두암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왜 담배회사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책임지지 않았는가"라며 분노를 표..

1년 반 만에 마주한 전공의·정부…갈등 봉합 시동

전공의와 정부가 1년 6개월 만에 다시 공식 대화에 나섰다.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의료현장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복귀를 논의할 협의체가 처음 마련되면서,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소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수련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와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첫 공식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이형훈 복지부 제2..

찜통더위에 식중독 위험 '빨간불'…환자 수 확 늘었다

여름철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중독에 걸린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수시로 음식물 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지만 기후온난화로 인해 다양한 집단 식중독 예방 및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식품안전나라 식중독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식중독 발생 건수는 50건, 환자 수는 1492명에 이른다. 이는 4년 전인 2021년 5월(18건·194명) 대비 각각 177.8%와 669.1% 증가한 수준이다.문제는..

[포토] '본과 3학년 졸업시점' 결국 대학 자율로

정부가 24일 예정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이 각 대학의 자율 선택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포토] 의대 본과 3학년 졸업시기 대학 자율로…'5월 졸업안' 무산

정부가 24일 예정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이 각 대학의 자율 선택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포토] 의대 본과 3학년 졸업, 대학 자율 가닥

정부가 24일 예정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이 각 대학의 자율 선택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포토] 의대 본과 3학년 졸업 시기 학교 자율로

정부가 24일 예정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이 각 대학의 자율 선택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포토] 의대 본과 3학년 졸업 시기 대학 자율로

정부가 24일 예정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이 각 대학의 자율 선택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업계 목소리 직접 듣는다…현장 소통 나서는 오유경 식약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업계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댐으로써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해 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처장의 현장 행보에 업계도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23일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은 이날 부산광역시 사하구 CJ제일제당 부산공장을 방문해 수입 원료를 사용한 식품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수입식품 업계와 '수입안전 전자심사24(SFAE-i2..

"포털에서 입소 신청"…저고위, '상생 직장어린이집' 시스템 개편

이제 아이사랑포털에서도 민관 협력 보육기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입소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임신·육아종합포털인 아이사랑포털 사이트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을 쉽게 검색하고 입소신청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아이사랑포털은 영유아 보육정보와 어린이집 입소신청 등 보육서비스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으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의 이용편의를 높이고 국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혈압계·렌즈’ 의료기기 해외직구 주의…1009건 불법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을 모니터링한 결과, 불법 광고 게시물 총 1009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지자체에 점검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식약처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의료기기 관련 기관이 함께 운영 중인 의료기기 민·관 합동 감시단을 통해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을 상시 모니터링 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복지부 수장된 정은경…국민 참여 의료혁신위 출범 기대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식취임하면서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가칭)'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의료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다만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논의 주제 등 구성방향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2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이날 정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를 적시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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